*로마네스크 미술의 배경
로마네스크 미술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기는 11세기이다.
역사로는
로마 제국이 멸망하면서 북방의 게르만 족이 남하하여 여러 국가를 건설한 후이다.
로마 멸망과 게르만 족의 대 이동은 가치관의 이동(변화)도 가져왔다.
농경문화가 바탕이었던 그리스-로마 문하에서 유목문화가 바탕인 게르만 문화로
신전 등의 기념비적 문화(농경)가 의미 또는 상징을 가지 작은 형상물로(유목문화)
그리스-로마의 석조 문화가 요새나 성당의 장식물로 변화가 온다.
초기의 중세인 카롤링거 문화(프랑코 왕국)에느 거대한 석조물이 없다.
대신에 종교적(기독교) 의미를 담는 소형 조각이나, 보석류가 만들어진다.
석재가 퇴보하고, 장식성 보석이 등장하면서 구불구불한 곡선 양식(바이킹 양식이다.)이 중심이 된다.
예술은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보여준다. 인간은 역사적 삶 속에서 이루어진다.
11세기의 역사적 사실은
이슬람의 진출이 주춤하면서 스페인에서는 이슬람 세력의 축출운동이
프랑스 등의 유럽 본토는 십자군 운동이
이때 기독교의 대수도원이 성당을 지으면서 수도원 문화가 펼쳐진다.
962 –오토 1세의 신성 로마 제국
987 - 위그 카페 왕조(카롤링거 왕조 후손으로, 침범한 적을 물리치고)
3국(프랑스, 독일, 이태리) 분립
분쟁과 다툼이 잔인한 전쟁으로 이이지고, 유럽은 공포 분위기 였다.
천년왕국 사상 — 공포 분위기로 종말론이 유행했다.
이후로 성지 순례와 성당 건립이 유행한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야고보 성당 – 무역항이 지중해서 유럽 서해안으로 이동한다)
성당 — 바실리카 형으로(로마네스크 양식이다.)
라킨 문화와 그리스 문화가 결합하면서 목조 천정이 석조 천정으로
바뀌어지면서 하나님의 집이라는 개념이다.ㅏ
그리스도교는 사람들에게 악령의 두려움을 떨쳐내게 해주었다. 웅장하고 화려한 성당은 어두운 세상의 두려움을 떨치고 몸을 의탁할 수 있는 성스러운 곳인 동시에 낙원의 상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