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의 '페미니즘 선동'
[그알]에 이어 이번에는 [PD수첩]까지 페미니즘 선동질을 하고 있다. [PD수첩]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페미니스트 성향의 싱어송라이터 '핫펠트(박예은)'를 내세워 페미니즘 선동질을 했다. 어제 난 감동란TV 방송을 봤는데, 감동란 씨도 핫펠트가 누군지는 잘 모르고 있었다. 그냥 원더걸스 예은이라고 하면 쉽게 알아들을 텐데 말이다.
어제자 [PD수첩] 방송에서는 잼미 母女 사망 사건을 예로 들며 감동란, 뻑가, 신남연 등과 같은 反페미 유튜버들이 혐오로 돈을 번다고 주장했다. 물론 잼미 母女를 죽음으로 내모는 데 뻑가와 그 추종자들의 무분별한 페미 몰이가 큰 기여를 한 건 맞다. 하지만, 이는 뻑가 한 사람만의 잘못으로 볼 수 없고, 무엇보다 샤이니 종현, f(x) 설리 등 여러 연예인들을 죽음으로 내몬 페미들이 뻑가한테 그런 말 할 입장은 못 된다. 물론 설리도 생전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등 페미니스트 성향을 뗬던 건 맞지만, 놀랍게도 그녀가 예쁘고 피부가 하얗다는 이유로 그녀를 죽을 때까지 괴롭혔던 건 바로 페미 언냐들이었다. 종현 역시 생전 동성애를 딱히 반대하는 건 아니고 그냥 자신은 동성애자들을 존중하지만 자기 자신이 동성애자는 아니라고 발언했을 뿐인데 똥꼬충 게이 새끼들과 꼴페미들에게 엄청난 공격에 시달렸다. 이런 사람들, 아니 사람도 아닌 것들이 뻑가한테 그런 말 할 자격이나 있는가?
놀랍게도 페미니스트들 때문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건 남성이 아니라 같은 여성들이다. 조현, 강은비, 김나정, 이희은 등 자신들보다 예쁜 여성들은 모두 이들의 주요 공격 대상이 된다. 특히 여기서 조현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경우는 악플에 하도 시달려서 악플러들을 무더기 고소한 적도 있고, 잡고 보니 대부분이 여자였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여성을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페미를 혐오하는 것이다. 페미는 여자도, 남자도 아니고, 아예 그냥 인간이 아니다.
물론 여가부도 당연히 없애야 하겠지만, 윤석열 당선인은 취임하면 여가부 없애기 전에 이런 좌편향된 공영방송부터 먼저 제대로 손을 봐 줘야 할 것이다. JTBC야 원래 이명박-박근혜 때부터 좌파 성향이었고,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SBS, KBS, MBC, YTN 등 TV조선과 채널A를 제외한 거의 모든 방송국들이 다 왼쪽으로 기울어졌다. 그 TV조선조차도 박창근이나 양지은 같은 인간들을 애국 가수, 국민 가수로 띄우는 등 완전한 정통 우익은 아니다. 그래도 김건희 여사가 서울의소리에 1억 손해배상 소송을 건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다. 좌파-위장우파 놈들은 이걸 가지고 언론 탄압 운운하지만, 이런 허위 선동 보도에 대해서는 이렇게 엄중하게 대응을 해 줘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바로 공영방송 정상화라는 미명 하에 KBS나 MBC 같은 공영방송들을 장악하고 고영주, 조우석, 배현진, 김세의, 최대현 등과 같은 우익 인사들을 싹 다 잘라 버리고 좌경 인사들로 채워 넣은 것이었다. 윤석열 당선인도 문재인이 했던 것처럼 취임하자마자 우선 공영방송부터 먼저 제대로 손을 좀 보기 바란다. 특히 MBC의 경우는 좌경화가 매우 심각한 상태다. 이런 좌경 선동 언론들은 싹 다 없애 버려야 하는 것이다.
2022.03.16.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