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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76723 등록일 2017-12-28 23:41
7.
이하, 그 근거, 이유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힌트다.
권리가, 무상 이주비가 턱없이 적어 부산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소수 고가 아파트 매매 수요는커녕 전세 수요도 감당키 어려운 주택 재개발 이주 수요와 달리, 중대형 평형의 자가 거주자 일부는 어느 정도 고액 전세 보증금을 감당할 수 있는 주택 재건축 이주 수요는 당해 지역 부동산 시장의 전세 시장을 자극하여 매매 시장의 회복, 상승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보다 더 구체적인 근거다, "내년, 용호동 W, 대연 자이를 포함한 대연동의 8천 여 가구 입주 물량 폭탄과 2년 비과세 물량으로 대연동 부동산 집값은 중 장기적으로 폭락할 수밖에 없다" 등등의 주장이 지려 천박한 단기 투기꾼의 허무맹랑한 요설인 근거 겸이다.
먼저, 일개 읍면동 기초 자치단체에 불과한 대연동에 입주 물량 폭탄이 있더라도 대연동 부동산 시장은 견조할 근거, 이유 중 하나로, 부산에서는 여태 전무후무했던 중, 대형 단지 15층 중층 재건축 이주 수요를 포함한,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동과 대연동의 이주 수요 물량을 함 살펴본다.
빠르면 2018년 상반기부터 늦어도 2019년 중반기까지 이주할 대연동, 남천동 인근의 이주 물량은 인근 광안 재건축, 재개발 이주를 제외하고도 남천 2구역 재개발, 남천 2구역 재건축 삼익 빌라에 이어 삼익 타워, 대연 4구역 재개발과 대연 4구역 재건축 대연 비치가 순차 이주하게 될 것이고, 그 이주 수요가 8000 여 가구의 입주 물량을 상당수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다가올 부산 부동산 3차 상승 기간 동안 당해 소지역의 다년 간 입주 물량은 거의 공백에 가까운데, 빠르면 2020년 전후부터 늦어도 2022년 혹은 2023년 전후까지 남천 대연동 일대에 훨 더 많은 이주 수요 물량은 계속되어 당해 부동산 시장을 계속 압박할 것이기 때문이다.
4400가구로 재정비 될 대연 3구역, 1000여 가구로 재정비될 대연 4구역 재개발, 3300여 가구로 재정비될 대연 8구역, 인근 1만 5천 여 가구로 재정비 될 문현 1, 3구역, 우암 1,2구역, 감만 1구역 재개발과 기타 중소형 단지지만, 오양 양지, 대연 반도 등 대연 2, 3 재건축, 기타 용호 3구역, 문현 3구역 재개발 등과, 8개의 남구 지역 주택조합들이 차례 차례 이주할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3차 침체기 전까지 다년간 거의 입 주물량 공백 상태에서 일부이긴 하지만 고가 아파트의 유효수요 능력을까지 가진, 3000가구가 넘는 삼익비치 재건축 이주 수요는 그 화룡점정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 이유, 근거는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에 관한 것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31일 부동산 단신 2.
지난해 12월 강남구 압구정동의 구현대 6,7차 전용 157㎡는 45억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5월 58억원 최고가보다 13억원 떨어졌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 1단지 역시 지난 10일 거래된 전용면적 72㎡도 25억 4000만원에 손바뀜됐는데 이는 지난해 5월 최고가 (37억원)보다 11억 6000만원 빠진 가격이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82㎡ 역시 지난해 12월6일 22억 4500만원에 거래됐고, 최고가(32억 7880만원) 대비 10억원 하락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는 지난해 8월 말 전용 84㎡의 전세가 15억 7500만원에 체결됐지만, 지금 매물은 10억원부터 시작된다. 개포동 ‘주공5단지’ 전용 84㎡ 전세도 2021년 10월 9억원에서 지난달 5억원으로 하락했다. 흑석리버파크자이 인근 흑석동 ‘롯데캐슬에듀포레’ 전용 81㎡ 전세 역시 1년 전 8억5000만원에서 최근 4억8500만원까지 하락했다. ‘흑석한강센트레빌2차’ 전용 84㎡ 전세도 지난해 9월 8억4000만원에서 지금은 5억5000만원에 나와있다.
서울 노원구 재건축 이달 안전진단 통과로 상계1·2·6·한양 급매 찾는 등 온기는 돌지만 거래는 ‘글쎄’... 노원구 상계6단지의 경우 전용 58㎡기준으로 지난해 11~12월 5억2000만~7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고 최근 5억 후반대에 급매가 일부 거래됐다. 월계시영, 미·미·삼(월계미성·미륭·삼호3차)의 규제완화 영향을으로 삼호3차 전용 59㎡도 지난 21일 6억9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직전 거래보다 4000만원 이상 상승했다.
'17억→10억' 주저앉은 동탄 아파트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 시범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전용 101㎡는 지난 11일 최고가 대비 6억7500만원 하락한 10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영천동 '동탄역센트럴예미지' 전용 96㎡도 지난 3일 최고가보다 5억원 내린 7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반송동 '시범한빛마을 한화꿈에그린' 전용 84㎡도 지난 19일 5억4000만원에, 시범한빛마을 삼부르네상스' 전용 84㎡ 역시 지난 16일 4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운정3지구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1순위 평균 16.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서산 해미면 ‘서산 해미 이아에듀타운’은 일반공급 80가구 모집에 3명만 신청했다.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석정 한신더휴’도 139가구 모집에 36명, 인천 연수구 ‘송도역 경남아너스빌’은 94가구 모집에 62명만 각각 신청했다.
민간사전청약 인기 시들...경기 양주 회천지구 A-20블록 대광로제비앙 센트럴도 청약 미달됐다. 파주시 파주운정3지구 1, 2, 5, 6BL은 내년 1월 본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청약이 예정된 '오산세교2 A-13블록 호반써밋'에서 포기자들이 발생했고, 경북 경산시 '경산대임지구 M1BL 반도유보라' 사전청약도 미달됐다. 작년만 해도 '인천 검단신도시 AB13블록 호반써밋'에는 1만7500여명이 몰렸고, '아산 탕정지구 2-A12BL 대광로제비앙'은 1만1000여명이 접수했다.
2022년 1월 31일 부동산 단신 2.
대전 상서, 대전 죽동, 세종 조치원, 세종 연기 등 소규모 택지도 공급되고, 1분기에는 남양주왕숙,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 물량과 화성동탄2, 인천검단 등 2기 신도시 물량이 포함된 총 1만5000가구를 공급한다. 한편, 현대건설이 단지명 힐스테이트 레기아 포레(HILLSTATE REGIA FORE), 대구 봉덕1동 우리주택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롯데건설은 최근 성수1구역에 이어 단지명 ‘르엘 라필투스’, 강남구 청담동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2월 1주 분양]...경기 용인 모현읍 '힐스테이트몬테로이',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월드메르디앙커낼웨이' 등에서 청약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센트레빌아스테리움영등포', 경기 광주 탄벌동 '두산위브광주센트럴파크',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푸르지오시그니처' 등이 오픈한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1만2032가구)', 동대문구 '이문1구역(3069가구)',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실진주, 2678가구) 등이 분양 예정이다.
2021년 1월 31일 부동산 단신 2.
"정부가 집값 올려주네"…GTX 호재 뜨자 3일 만에 2억 '껑충'...고양, 파주, 양주 이어 안산까지 외지인을 비롯한 지역 수요자들은 바로 움직였다. 안산월드아파트를 비롯해 에버그린우성, 본오주공, 신안1단지, 상림우성 아파트 등으로 지난 주말부터 매수 문의가 빗발쳤다.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을 비롯해 주변의 사동, 성포동, 초지동 등 주요 아파트들의 매물이 급격히 감소했다.
사동 푸른마을 5단지는 지난 24일만해도 매물이 53건이었지만, 27일 현재 25건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작년 10월부터 입주해 매물이 있는 사동 그랑자이2(2872가구)의 호가도 급등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84㎡ 매매가는 6억원 초반대에 형성됐고 매물들은 6억원 중반을 희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GTX와 관련된 소식이 전해지고 매물들의 호가가 6억원 후반에서 7억원초반대까지 뛰어올랐다.
고양시 덕양구 일대의 중형 아파트들은 줄줄이 10억원을 돌파하고 있다. 신설 예정인 GTX-A 노선 ‘창릉역’의 영향으로 수혜를 받는다는 기대감에서다. 원흥동일스위트는 전용 84㎡가 11억원으로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거래가다. LH원흥도래울마을4단지 84㎡(21층)가 지난 16일 9억원에, 삼송원흥역푸르지오는 92㎡가 10억1400만원, 전용 84㎡가 9억2000만원에 나왔다.
고양 삼송2차 아이파트는 지난 12일 전용 84㎡가 10억원(23층)에 계약됐다. 삼송마을 동원로얄듀크(116㎡)가 9억5000만원, 삼송스타클래스(전용 84㎡)는 9억1000만원으로 이달에 각각 주택형 최고가를 찍었다. 삼송스타클래스는 10여일 전 거래가(8억1000만원) 보다 1억원이 올랐고, 1년 전인 작년 1월의 매매가 보다는 3억원가량이 급등했다.
GTX-C노선 기대감이 있는 양주도 마찬가지다. 2기 신도시인 양주신도시에서는 전용 84㎡가 6억원을 넘보고 있다. e편한세상 옥정어반센트럴은 지난달 5억9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고, 매물은 거의 없는 상태다. e편한세상옥정에듀써밋은 이달들어 5억8000만원으로 최고가를 찍었다. 호가는 7억원을 넘나들고 있다. 전용 66㎡가 최근 5억4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되면서 한달 만에 종전 거래가(3억8000만원) 보다 1억6000만원이 올랐다.
도시 속 자연 찾는 현대인…숲세권 ‘데시앙 효자 스카이포레’ 문의 급증...최근 서울뿐 아니라 지방 대도시 청약 시장에서도 숲세권 단지는 흥행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북한산 더샵’ 전용면적 84㎡B 타입이 지난해 말 최고 12억원에 거래됐다. 1년 전(2019년 12월) 실거래 가격인 9억 5,000만원보다 2억 5,000만원이 오른 것이다. ‘북한산 더샵’은 도심에 위치해 있으나 안산, 인왕산, 북한산이 가까운 서울 대표 숲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난해 6월 분양한 광주 북구의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무등산 국립공원 무돌길과 등산로를 가까이 누리며 솔로몬로파크, 민주인권기념파크 등 대형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로 주목을 받았다. 결과 평균 47.75대1, 최고 358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도심 속 힐링 단지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전주 도심 완산구 삼천동1가 138-6번지와 효자동1가 218-7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데시앙 효자 스카이포레’ 지역주택조합이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불장’ 열린 여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로 정점 찍는다...12월 분양한 부산 수영구 ‘힐스테이트남천역더퍼스트’가 무려 558.02대 1의 경쟁률을 올리며 2020년 최고 인기 단지의 영예를 거머쥔 가운데, 지방 중소도시 분양 단지 랭킹에서는 세종, 천안, 경산 등에 이어 ‘여순광’이 최고 경쟁률 6~10위를 독식해 화제를 모았다.
‘여수웅천마린파크애시앙2단지’ ‘순천금호어울림더파크2차’ ‘광양센트럴자이’ 등 지역 대표 노른자위 땅을 차지한 브랜드 아파트들이 그 주인공이다. 그런 가운데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80-6번지 일원에 위치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를 분양한다, 또한 6호선 새절역과 단지 직접 연결, 수색증산뉴타운 생활 가능한 ‘동원베네스트 새절역’, 경북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일원에 월드메르디앙 엔라체’를 분양한다.
지난해 2월19일 9억원에 거래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전용면적 114㎡)의 경우 지난해 12월9일 9억6000만원에 거래됐고 김포에선 고촌읍의 ‘강변마을 월드메르디앙’이 저평가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 일부 아파트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이달 16일에 전용 116㎡가 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작년 12월 역시 조정대상지역이 된 파주에선 동패동의 ‘한울마을 삼부르네상스’ 아파트를 눈여겨 볼 만하다. 전용 120㎡가 작년 11월 6억5000만원에 팔렸다.
"비싸도 너무 비싸"…강남권 아파트 보류지 '찬바람'...29일 고덕주공7단지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동구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의 보류지 5가구 매각을 위해 공개 경쟁 입찰을 진행했지만, 응찰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유찰됐다. 다른 강남 아파트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신반포6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해 '반포센트럴자이'의 보류지 3가구에 대해 두 차례 매각에 나섰지만, 유찰된 바 있다. 전용 59㎡와 전용 84㎡의 최소 입찰가격은 각각 24억원, 31억4000만원으로 시세보다 비쌌다. 한편 강남 아파트는 1월1주차 0.09% 2주차 0.10% 3주차 0.11%로 꾸준히 올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압구정동 재건축 단지나 대치, 역삼동 위주로 상승을 이끌었는데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은마(전용면적 84㎡)아파트는 작년 12월18일(계약일 기준) 24억원에 거래, 4개월 전 전고가(23억8000만원)보다 2000만원 뛴 값에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그런데 12일 만인 12월30일에는 22억8000만원으로 신고가보다 1억2000만원이 싼 값에 팔렸다.
상계동 아파트 45.9㎡ 1회 유찰 2억400만원..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아파트 1423동 201호가 경매로 나왔다. 상원중 남쪽 인근 20개동 208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1989년 4월 입주했다. 경기 고양 일산서구 일산동 일산푸르지오 아파트 113동 1301호가 경매로 나왔다. 현산중 남쪽 인근 13개동 589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2013년 8월 입주했다. 경기 양주 덕계동 양주푸르지오 아파트 102동 902호가 경매로 나왔다. 도둔초 남쪽 인근 8개동 498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2006년 2월 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