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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토종배추김치 2번째
이광님(광주광역시) 추천 1 조회 619 21.10.16 18:12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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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6 18:17

    첫댓글 토종배추김치는 처음 봅니다
    진젓넣고 담으셨다니 엄청 맛있을것 같아요~^^

  • 작성자 21.10.16 20:11

    바로 담어서 한그릇
    치웠지요~ㅎ.ㅎ

  • 21.10.16 18:39

    오빠를 생각하고 오빠가 좋아하시는
    음식들을 해서
    맛나게 드시고가시라고 꽉꽉 채워놓으셨네요.
    오빠분 고향집 찾아온거마냥 푸근 하시겠어요.

  • 작성자 21.10.16 20:13

    나이 들어가니 형제가
    그립네요~
    며느리 손주는 귀찮은데~ 오빠가 온다고 하니 몇일 있다가 가시라고
    속옷 갖고 오라는말이
    그냥 나오드라구요..ㅎ

  • 21.10.16 19:18

    전 오빠 없다고 사츤기에 많이 울었어요
    좋으시겠어요
    맛난거 많이 해드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 작성자 21.10.16 20:15

    그래요 없으면 있었으면 하고~ㅎ
    나는 조카들이 많고
    항상 사람들이 북적거려 형제들 적고
    조용한것 좋아했어요

  • 21.10.16 19:36

    따뜻한 밥에 걸쳐 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

  • 작성자 21.10.16 20:16

    막 담거서 밥 한그릇
    먹었다니까요.ㅎ.ㅎ

  • 21.10.16 20:05

    샘이 너무 부럽습니다.ㅎ
    언니도 오빠도 없어서
    참 불러보고 싶네요~
    토종의성배추 샘 따라서
    저두 길게 담았어요
    더 맛있어요~~~

  • 작성자 21.10.16 20:20

    맛 있게 보여요~

    나에겐 오빠4분 언니3분~
    이렇게 8남매 끝트머리에 저 예요.
    오빠가 내려오면 그냥
    다녀가곤 했는데~
    지금은 은퇴하고 시간이 많아서~
    우리집에서 있어준다고 하니
    반갑고 좋으네요.
    어렸을땐 내 위에 언니랑 74세 미국살고
    많이 싸웠는데~
    내가 승~ 했죠
    부모님이 내 편들어서요.ㅎ.ㅎ

  • 21.10.16 20:26

    @이광님(광주광역시) ㅎㅎㅎ ~~
    막내힘이 많이 컷네요
    전 친정 6남매 시댁7남매 맏이예요.ㅎ
    나이가 쬐끔 들어보니
    친정형제들이 더 살갑고
    정이가네요.
    오빠오시면 추억많이 만드시고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10.16 20:48

    @손갑성(서울마포) 맏이는 속이 꽉차고
    부모말도 잘듣고
    동생들한테 희생도 많이 하고살지요~
    저는 애 아빠가 독신이라서~ 형제가
    한분도 안계시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21.10.16 20:48

    너무부럽습니다 오빠도계시고 언니도계셔서요.저는 동생4명인데 어렸을때부터 참부러웠어요~
    좋은시간 맛난거드시며 추억쌓으시고 오래건강하시기를요~

  • 작성자 21.10.16 21:42

    맏이 시군요~
    동생들 엎어주고
    놀지도 못하고~
    울리면 ~ 혼나고
    우리언니들 하는말~ㅎ

    그래서 결혼후 철들어서~
    형제들이 저한태 부탁할 일이생기면~

    저는 안해.못해.라는
    단어를 한번도 안해 봤어요~지금도요

    나이 들어가니까~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드는거죠~ㅎ

  • 형제분들의 우애가 부럽습니다

  • 작성자 21.10.16 22:06

    다들 우리형제들보면
    우애가 돈독하다 하지요~
    고등학교는 광주에서
    다녔고 대학교를 서울에서 다니면서
    떨어져서 살고~
    첫 취직을 아남산업 해외부에~
    일본어를 잘했어요
    그후 직장을 나와서
    일본 혼다(오토바이)
    가죽 잠바.바지를 납품하는 무역을 할발히 했지요.
    그때 제가 80년전에 가죽 디스코바지를 오빠가
    보내줬어요.
    그땐 디스코바지가 뭐지.? 가죽 몸빼바지
    같엤는데 입고 나가니
    친구들이 다 좋아했어요~
    지금도 어렵진않죠.
    올케언니랑 같이 오라니까~
    손주와 사업채 때문에
    같이 못다닌데요

  • 21.10.16 21:46

    빛깔도 맛도 좋아 보여요~^^
    오빠랑 좋은시간 보내셔요~♡♡♡

  • 작성자 21.10.16 22:07

    오빠를 기다린다는게
    이렇게 설래네요.ㅎ.ㅎ

  • 21.10.17 00:08

    저만 좋은 오빠 있는 줄 알았더니 광님 선생님께도 그런 오빠 계시군요.
    우리 오빠도 제가 요리해드리면 늘 엄지손가락 척 들어 올리지요.
    늙어가면서 형제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 작성자 21.10.17 11:39

    나 중학교 시험볼때
    짜장면 사줘서 처음 짜장면 맛을 그때
    봤어요.
    진짜 맛은 있는데 ~
    배불러서 반그릇도
    못먹고 배불러서 남겼던일~
    그 뒤로 기회만되면 짜장면만 먹었어요.

  • 21.10.17 05:52

    고추가루 색이 넘 예쁘네요
    맛나겠어요

  • 작성자 21.10.17 12:30

    멸치진젓(이현숙판매)
    넣으니까 쌈빡하고
    맛있어요~

  • 21.10.17 07:18

    참 보기 좋네요 저 여동상들이 좀 봤으면 ㅎ

  • 작성자 21.10.17 12:31

    유만성님 동생들한테
    잘 하셨을것 같에요~

  • 21.10.17 07:33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수고 하십니다

  • 작성자 21.10.17 12:31

    우리 아파트에 여동생집에 같이 사신분들 있드라구요

  • 21.10.17 08:13

    맛난김치까지
    오빠 오시면
    멋진 셰프님 요리에 맛난음식으로
    얼마나 재미날까요

  • 작성자 21.10.17 12:32

    긍게요~
    냉동은 많원이고
    언능 오제만~ㅎㅎㅎ

  • 21.10.17 08:51

    맛난것 많이 하셔서 대접하세요
    오누이분이 행복한
    모습 그림으로 그려봅니다.
    맛난것 많이드시길

  • 작성자 21.10.17 12:35

    77세~
    우리 친정 어머니가
    이 나이에 올아가셨는데~
    지금은 참 젊어요

    옛날분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4남매만 낳았어도
    덜 고생하셨는데..
    에효~
    우리가 살면서 나까지만 낳고 너는 안 낳았어야 하는데~
    하고 놀렸어요.ㅎ.ㅎ

  • 21.10.17 08:42

    솜씨좋은 누이동생과 오붓한 식사가 그림처럼 그려집니다!!
    토종배추 생김치 최고네요

  • 작성자 21.10.17 12:36

    생김치가 참 맛있어요
    진젓 넣고 버무려 보셔요~

  • 21.10.17 09:53

    음식솜씨 좋으신 여동생 두신 오라버니께서 흐뭇하시겠습니다~
    언니도 오빠도 계신데 샘께서는 아마도 막내이실거 같으신데 어쩜 음식솜씨가 좋으신지요~
    항상 샘음식 눈팅하며 침흘리는 팬입니다ㅎㅎ~~
    좋은 추억 많이 많드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작성자 21.10.17 12:37

    냉동에 많은 식재료
    있어서 안심되요~
    즉석에서 만들어
    술도 좋아하시니
    같이 마시고~ 보내야지요.ㅎ.ㅎ.ㅎ

  • 21.10.17 15:30

    토종배추가 선생님 만나 빛을 발합니다.
    오라버님과 좋은 추억 시간되세요.

    오빠 있는분 부럽습니다.

  • 작성자 21.10.17 16:01

    그렁께~
    나는 오빠 언니가 많어서
    다 있는줄 알고 살았어.
    오빠들이 저녁 7시만
    넘어 들어가면 군기를
    잡았었어~
    그래서 싫었거든~ㅎ.ㅎ

  • 21.10.17 17:45

    토종 배추 김치 고소한 맛 인가요? 궁금합니다

  • 작성자 21.10.17 18:00

    갓향.무우향이 섞어졌어요~

  • 21.10.22 18:25

    예쁜 여동생이셔요.
    오빠의 고향같을것같아요.
    좋은시간 되세요.

  • 작성자 21.10.22 18:27

    어제 오셔서~
    지금 여수 갔다가
    집에 가는 길이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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