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로 하다가 전부터 하던 바이에른 뮌헨으로 다시 하고 있습니다. 첫 시즌에는 트리플 했고 두번째 시즌에는 인테르 밀란에게 깨져서 리그만 잡았습니다. 세번째 시즌 큰 맘 먹고 안 쓰던 돈을 풀어 여러 선수를 이적하고 또 이적시켜서 팀을 재구성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다지 잘한것 같지는 않네요.
일단 칸을 이적시키고 프레이를 영입했고, Salihamidzic선수를 비싸게 이적시키고, 데미켈리스또한 이적시킨후에 역시 그 돈에 더 보태서 Lucio를 영입했고, 지난 2년동안 몇번 제의하다 영입하지 못한 디알레산드로를 드뎌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돈을 많이 써 본적이 씨엠 시작한 이후로는 처음이였습니다. 사실 디알렉의 영입은 팀에 그렇게 꼭 필요하지는 않은 것이었으나 영입하고 싶었기 때문에 영입한 거라서 전술의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디알렉 영입전에는 3톱을 썻으나 디알렉 영입 후에는 2톱을 쓰고 밑에 공격형 미드를 2명이나 두는 전술을 쓰고 있습니다.
--------산타 크루즈(포르셀)------Pizarro---------
--------------발락-----------디알렉------------
-제호베르투-------------------------Solis(?)-----
---------------예레미스(하그리브스)-------------
-----------코바치---루시우----Luzao(?)--------
골키퍼 : 프레이
수비가 전시즌보다 더 심각하게 실점을 많이 하네요 공격도 터질때는 몰아넣는 듯한 느낌을 준네요..다행이 리그에서는 도르트문트와 다른 팀의 부진덕에 순위를 그나마 유지할 수 있고, 챔스는 16강에 진출 하기는 했습니다만, 어째 특히 수비가 불안하네요
괜히 디알렉 영입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아무튼 전술상에서 조금은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조언좀 해주세요...
첫댓글 발락을 한칸 내리시는게 어떨지요... 아니면 발락을 빼고 디알렉을 내리고 예레미스랑 하그리브스를 써서 더블보란치를 하는건 또 어떨지요... 전 뮌헨 할때 4312 썼었는데... 3시즌 트리플크라운 했습니다;; 선수빨도 있겠지만.
발락이랑 디알렉이랑 구단에서 젤 중요시하는 선수들이라서...빼면 머라 그러지 않을까요? 수비가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4132 에 윙을 이용한 공격!!!
중앙 정중앙에 한명 두세요 발락을 내리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세부전술에서 노압박 거친태클 역습준비 수비가담 지역방어체크하시고 오버래핑이니 이런것은 제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