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림프종 6차 항암 마치셨습니다.
그 후 계속 추적검사 (3개월 마다 CT촬영) 하고 있습니다.
22년 11월 말쯤 겨드랑이 목 부분에 혹이 보인다고 하셔서 CT, Pet CT검사, 조직검사 진행.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23년 1월 말 CT에서 괜찮다고 4월에 보자고 하셨습니다.
23년 2월 초 갑작스런 복통으로 병원 입원.
검사결과 장중첩증 으로
원인이 림프종 같다고 하셨습니다.
복부초음파 진행 결과
대장암 췌장암의 가능성 수치는 낮으나, 100프로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수술하면서 혹 떼서 조직검사 들어가겠다고 하셨어요.
복부초음파 결과로는 림포마? 때문인거 같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림포마가 림프종과 관련된 걸까요?
이렇게 장중첩증으로 재발하신 분들도 있나요?
추적검사를 계속 해왔는데도 이렇게 발견되기가 어려운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가 양성이셨으면 좋겠는데
악성일까봐 두렵습니다.
환자는 아버지 이십니다.
첫댓글 림포마가 림프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