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 1호선 / 초록색 : 2호선 / 노란색 : 3호선 / 파란색 : 4호선(원안) / 보라색 : 5호선
제가 생각해 본 5호선 노선도 입니다~ 물론 대구시에서 제시한 5호선 노선도가 있지만
저렇게 만들면 또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그려본 노선도 입니다.
대구시 원안의 5호선 북쪽(대구공항, 봉무동)의 경우 현재 신교통수단(자기부상열차)으로 대체된 건 아실겁니다.
그래서 저는 도심은 배제하고 서대구 공단쪽의 5호선 본선 일부와 5호선 지선을 손 대어 봤습니다.
그리고 상인동으로 연결되는 노선도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5호선 노선과 역은 대략 이렇습니다~ 아참 4호선은 예전 안으로 생각하고 그린 겁니다.
본선 : 서구청[4호선 환승] -> 중리 -> 서대구공단 -> 세방골 -> 신용산 -> 와룡 -> 서재(계명문화대, 방송통신대) -> 계명대[2호선 환승] -> 호림(모다아울렛) -> 산업인력공단 -> 남대구[지선 분기역] -> 월성 -> 달서구청 -> 상인[1호선 환승] -> 신상인 -> 도원 -> 상화[차량기지] / 총연장17Km
지선 : 남대구[지선 분기역] -> 본리 -> 동본리 -> 성당못[1호선 환승] -> 가톨릭의료원 -> 성당시장 -> 남산[3호선환승] / 총연장 8Km
남대구에서 월성지구로 바로 넘어가는 길이 없습니다. 저 경우는 고가선을 하나 부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선의 경우는 3호선과의 환승을 고려하여 만든 노선 입니다.
저 노선은 경전철로 만든다고 해도 돈이 많이 깨질 듯 싶습니다.
그래서 운행방식은 노면전차나 BRT로 운행했으면 합니다.
지도출처는 콩나물...
첫댓글 근데 왜 대구 전체지도가 아니고 달서구 일부지도죠? 그냥 지선으로 봐도 되겠는데요? 5호선이 아니라요^^5호선도 원래계획은 노선 상당히 길던데요 대구시 전체를 다가는 주요노선이던데요^^ 달서선으로 하면 되겠네요 경전철로 하면 이용객은 상당할것 같네요^^
달서구와 서구쪽에만 운행하는 것으로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전체노선은 아니지요 ㅋ
상화역이라고하신곳 동네를 보면 차량기지 할 동네가 마땅히 없습니다 -_ㅠ 산을 깎아야 할지도 모르죠.....
진짜 4호선은 기존대로 저렇게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4호선이 지어진다면 저것 때문에 말들이 많을것 같군요^^ 근데 지도가 어디꺼죠? 다음지도입니까?
콩나물입니다~
계명대역이 환승이라는데 섬식이 아니라 상대식이어서 아쉬움이 큽니다. 상대식은 환승하기 불편해요. 자칫 잘못하다가 반대방향의 열차를 탈 수 있기 때문이죠.
계명대역이 환승역이 될지 안될지는 그때4호선 뭐 설계한다고 얘기 나올때쯤 솔직히 시끄러울것 같습니다 지하철건설본부의계획은 기존 두류역이던데 말이죠 대구시와 건설본부의 마찰과 시민들의 마찰이 좀 클것 같습니다^^ 두류역에 지하상가 계획도 그 환승역 때문에 생기것 같기도 하구요^^
굳이 4호선일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모두 어차피 경전철로 건설될 것이기 때문에 환승에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환승객이 얼만가가 더 큰 문제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