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노음산(노악산) [露陰山(露嶽山)] 729m
노악산은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상주의 진산(鎭山)이며, 연악 갑장산, 석악 천봉산과 함께 상주의 3악(岳)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남북으로 뻗어있으며, 정상부는 암릉이 우뚝 솟아있다. 동쪽기슭에는 신라때 창건된 경북8경 남장사(南長寺)가 있으며, 석장승(민속자료33호), 보광전목각탱(보물922호), 철불좌상(보물990호), 관음암의 목각탱(보물923호) 등의 유물이 남아있다. 서쪽기슭에도 신라때 창건된 북장사(北長寺)가 있는데, 이곳에도 파랑새라는 중국승려가 그린 괘불(掛佛,부처님을 그려 걸어놓은 그림)이 있다. 조망도 무척 우수하여 동쪽으로 천봉산, 서남쪽으로 갑장산, 상주시내, 서북쪽으로는 속리산, 도장산 등이 보이는 등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 노음산이라는 이름은 "이슬 노(露), 그늘 음(陰)"자인데, 원래는 논산으로 부르다가 바꿔부르게 되었는데, 상주3악에 포함되면서 노악산으로도 불리고 있다.
[숨겨진우리산244]
상주 천봉산 [天峰山] 436m
천봉산은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연악 갑장산, 노악산과 함께 상주3악(岳)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산세가 부드럽고 소나무숲이 울창하다. 조망도 무척 우수하여 북쪽, 동쪽, 남쪽으로 상주시와 평야가 그림처럼 보이고, 남동쪽으로는 갑장산, 서쪽으로는 노악산이 보이는 등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
천봉산이라는 이름은 "일천 천(天), 봉우리 봉(峰)"자로서, 정상에 오르면 '천여개의 봉우리가 보인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는데, '천년에 한번씩 봉황이 나타난다'고 하여 "봉황 봉(鳳)"자를 사용하기도 한다.
[숨겨진우리산244]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3월 2일 토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3월 2일 저녁 7~8시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천봉산: 만산사거리-상주교육청-요양원-갈림길-천봉산-천봉산약수-영암각갈림길-육각정자-임란북천전적지 -주차장 (약4km) <천봉산 산행후,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노음산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노음산: 석장승-큰바위(암봉)-국수봉갈림길-옥녀봉-북장사갈림길-암릉-노음산-전망터-중궁암-관음서원 -남장사-주차장 (약 5~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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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38,2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28인승/31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언주 * 당일 현장납부시 42,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5~6시간 산행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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