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핸들이라는 것이 손에 촤~악 감기는 맛이 있어야 안정감이 느껴지는데 손에 맞지 않는 유난히 두꺼운 핸들카바를 씌워놓는 여손들이 많이 있더군요.
또한 겨울철 핸들 열선을 느끼려면 카바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남손 차량보다 여손의 차량이 더 많다는걸 느꼈는데 왜 그런 두꺼운 핸들카바를 사용하는 걸까요?
혹시 이런것 때문에?
아니면~~~
이것 때문에?
'대리만족' 이라고 하여 대리가 만족 시켜준다는 뜻이 아닐진데, 혹여나 잘못 해석하여 만족시켜 줄려고 했다가는 인생 피곤해집니다~ㅎ
여러분! 오늘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시어 대박나는 하루 되세요~~
첫댓글 오묘하네요^^
남성들도 많죠 손바닥으로 핸들 감고 풀고 품나는데 촤~악 돌리는 느낌도 있고...요즘은 파워핸들 손잡이 설치해서 잡고...여성분들 파워 손잡이 있는것은 한번도 못본듯요
두꺼운 감촌이 좋고 천천히 운전하시니 불편함을못느끼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