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놀과 정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끝말잇기 까까머리 군대간 아들 면회가 이번주.......주
레오4804 추천 0 조회 307 08.06.26 11:39 댓글 7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6.27 22:29

    아서라,마러라. 미돌아 니 그라몬 중핵교두 안마치구 시집 갈껄 그랬다꼬?

  • 08.06.27 01:11

    벌써 면회갈때가 됐네... 신병아들 만나면 여러가지로 마음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부모가 씩씩해야 되지않나 싶다... 친구아들 만나러 같이 갔는데, 좋은시간 함께 할때는 몰랐는데, 헤어질때 왜그리 눈물나던지...지금도 콧등이 찡~하네...레오야~ 잘 다녀 와...

  • 작성자 08.06.27 10:30

    시간 참 빠르죠?..엊그제 군대 간다고 글 올렸는데..벌써 첫 면회를 가니...잘 다녀올게요.

  • 08.06.27 09:26

    울 아들 입대한지 80일정도 되었는데 면회 두 번 갔다왔어요. 과일이랑 단게 먹고 싶대서 과일이랑 던킨도넛이랑 쵸코렛(트윅스,스니커즈) 잔뜩 사갔어요. 첫 면회때는 내무반 친구들것 까지도..... 좋아하는 음식 간단하게 준비해가면 좋을것 같아요.막상 가보면 사먹일게 마땅치 않아요.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아들이 남태령역에 있는 부대에서 근무하는데 부대안에 식당, 카페, 제과점, 노래방이 있어서 놀랐어요. 서울 시내에서 근무를 하는데도 면회 마치고 돌아올 땐 왜그리 마음이 아픈지......레오님 까까머리 아드님 면회 잘 하고 오세요. ^^

  • 작성자 08.06.27 10:31

    울 아들도 단거 좋아하는데..호호님 말씀대로 초콜릿이랑 던킨 도넛도 사가야겟네요...요즘 호호님 본지 오래됐네요..답사 함 오세요.

  • 08.06.27 10:34

    ㅎㅎ 군대 보낼 아들 없는 은메달 엄만 할말도 없지만, 예전 친정 동생 군대 갈때 청량리 역에서 배웅 하는데 어느틈에들 배웠는지 기차 출발 하려 하니 모두들 군가를 불러대서 얼마나 놀랍든지요 ... 남 동생이 그때 군대가기 싫어서 전 이담에 장가가 아들 안 낳을거라 한 야기가 생각 나네요 ㅎㅎㅎ...우야둔등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진정한 싸나이가 된다니 제대후를 기대하며 위로 삼으시고 면회 잘 다녀 오세요~~~^^*

  • 작성자 08.06.27 10:43

    힘든일을 아직 모르고 자라다가 훈련 받는게 힘들엇나봐요...그래서 군대 갓다와야 진짜 사나이가 되나 봐요...거창 답사때는 낯가림하지 말기요.

  • 08.06.27 12:46

    진짜 사나이..?? ㅎㅎㅎ 울 작은 넘 보니 말짱 도루묵...달라진건..아빠' 에서 '아부지' 로...에라이~~~!!ㅎㅎ

  • 08.06.27 11:58

    피자나 한판 사갔고 가소..요즘 군생활들은 참으로 부러버서리...

  • 작성자 08.06.27 13:09

    요즘은 훈련부대에서 카페운영을 하더라구요...편지도 거기서 써 올리면 인쇄해서 전달해주더라구요..단점은 그 편지를 아무나 볼수 잇다는거...

  • 08.06.27 12:20

    즐거운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8.06.27 13:03

    일욜 비온다는 소식이 있어 좀 걱정이 되지만 아들 얼굴 보러가는데 그까짓 비가 문제겠습니까?..잘 댕겨오겠심다.

  • 08.06.27 12:46

    요즘 애덜은 떡 잘 안 먹습디다.피지허구.통닭 들고 오라는디여..그곳 부대에 가서 전화만 하면 바로 배달해 줍니당.ㅎㅎ 음료수도 매점에서 다~~팔구...

  • 작성자 08.06.27 13:10

    안그래도 주위에서 돈만 들고 가라고 하더군요...피자,통닭은 아들이 좋아하니 거기서 주문하고..음료수는 아들 좋아하는 감주를 얼려서 갈려구요...언니! 몽골 잘 다녀오세요.

  • 08.06.27 19:54

    내 생각엔...여자 친구 데불고 가는게 최고!~~~

  • 작성자 08.06.30 09:15

    토끼언니는 군대간 아들도 없으면서 어찌 아들 심정을 그리 잘 아세요??..ㅎㅎ

  • 08.06.27 20:20

    대한 남아로 거듭나는 레오님의 아드님..면회 잘 다녀오시고 2년의 군생활 무사히 마치고 무탈하게 두 분 품에 안기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8.06.30 09:17

    군대가기전과 군대 들어간후 생각의 차이가 확연히 다르더군요...기동대대에 들어가서 훈련도 빡세게 하고 헬기도 자주 탄다고 하는데 잘 해나가리라 믿습니다.

  • 08.06.27 21:43

    면회 기다리는 마음 넘 설레이겠다.~~ㅎㅎ 씩씩한 사나이로 거듭날 시간이라 생각하고 기쁜 맘으로 잘 다녀 오구려 ^^

  • 작성자 08.06.30 09:20

    언니 기침은 좀 어떠세요?...빨리 치료해서 나으세요...어제 면회는 잘 다녀왔어요...마음써 주셔서 감솨~~

  • 08.06.28 01:06

    첫 면회, 마음 설레지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아드님은 그래도 안전지대에서 군대생활 하는 편입니다. 요즘 전투 경찰은 밤낮 없이 촛불에 시달리고 있어면서 때론 목숨까지도 위협받는다고 합니다. 우리아이 이제 촛불이 조금 잠잠해진다고 그동안의 고생 덕에 특박을 나왔는데 격렬한 시위를 보고 있노라면 아찔아찔 합니다.

  • 작성자 08.06.30 09:22

    맞아요...매일 촛불시위에 시달리는 전투경찰을 둔 부모님들에 비하면 훨 낫지요...개농님 아드님도 무사히 군복무 마치기를 기도할게요.

  • 08.06.28 08:36

    까까머리 아들 면회가실 때 '까까' 사갖고 가셔서 달콤한 시간 듬뿍 만들고 오세요. 울 아들은 언제 커서 군대라는 걸 가보나요?

  • 작성자 08.06.30 09:24

    비움님 말대로 '까까' 디따 마니 사가서 먹고 남았는데...바깥 음식은 군부대 안으로 가져갈수 없다고 해서 남는거는 도로 가져왓어요...ㅎㅎ

  • 08.06.28 12:18

    그 달뜬 기분...표현하지 않으셔도 보입니다. 엄마 마음. 조심해서 잘 다녀가세요. 아들 같은 군인들 보면서도 저는 지금도 '국군 아저씨'라 불러요. 씩씩한 국군 아저씨에게 모놀 아줌마들 안부도 함께 전해주세요.

  • 작성자 08.06.30 09:27

    군대보내고 첫면회가는 마음이..초등학교 첫입학할때 마음과 거의 비슷하더군요...밤에 잠까지 설쳐가며 어제 아들 면회잘하고..모놀 아줌마들 안부도 전해주고 왔어요...마음 써 주셔서 감사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