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뭐 미국의 CPI조차 맛사지 들어간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 지표를 온전히 믿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저 수치를 언급하지 않을순 없네요. 저 지표가 시장에 영향을 주니 말이죠.
지난번 6월 CPI 발표 이후 현재 7월 물가는 어떻게 형성되고 있을까요?
저는 저 지표가 상승 반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연준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시장은 또 어떻게 반응할까요.
CPI가 안정되자 금리인상 이제 끝나간다며 언론에서 떠들고 이에 따라 달러 지수 떨어지고 주가 오르며 시장이 우리에게 불마켓을 선사했습니다.
이미 말씀드렸죠.
현재 달러지수가 99.78이네요
달러지수가 무척 빠졌죠. 따라서 달러가치가 상대적으로 내려가며 상품가치가 상승합니다.
그럼 물가는 어떻게 될까요?
특히 달러에 민감한 유가는 오르지 않을까요?
60불대이던 유가가 70불대 중반을 나타냅니다.
다른 물가는 괜찮을까요? 그럴리가요
약해진 화폐가치는 다시 물가를 끌어올리게 될겁니다. 굳이 달러지수 문제가 아니라도 기준금리가 상당기간 5.25에서 주춤했던터라 금리 상승 효과가 약해질수 있어요.
결국 8월 10일에 발표될 다음 인플레이션 지수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살짝 반등할 것 같은데?
늘 이야기하지만 연준의 재무상태표 자산은 갈길이 멀어보이는데 물가가 바로 안정될수 있을까요?
어렵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연준은 7월 26일에도 금리 올립니다. 누가 금리인상이 한번만 남았다고 했나요?
8월 24일 우리나라 조차 금리 안올릴수 있을까요??? 이제 서서히 시작합니다.
그냥 서서히요. 여기서 망한다며 떠드는 사건이 일어날려면 아직도 멀었지만요.
그냥 그렇다구요.
첫댓글 의도한 인플레이션 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지속됩니다.
누가 왜 의도할까요?
@18bar 미국과 전세계 중앙은행의 합작품이죠.
과도한 부채를 인플레이션을 통해 줄이는 겁니다
@칼갈이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자산시장에 참여해야 하는건가요?
@카툰라이더 신용 수축기 ,디레버리징 구간입니다.
어떤 자산으로 포트 폴리오를 쌓는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