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디자인이 1주일간 '근조'로 바뀌었군요 다소 암울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음 오늘 아침 뉴스에서 푸틴의 인기에 관한 소식이 나오더군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사상 최고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연예인급의 인기를,특히 달력에는 푸틴이 모델이라며
소개되었는데요 하하하하
푸틴 앞으로 더욱 훌륭한 대통령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새 푸틴 자서전을 읽고 있는데
정말 좋은 책입니다 하하하하하하 솔직한 면도 많이 있구요)
아 그리고 쇼트트랙 월드컵이 결국 끝나고 말았습니다,뭐 그리 썩 만족할 만한 성적은 아닌듯 합니다
한편 데이비스컵 테니스는 러시아가 극적 역전,,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자세한것은 아래 기사에 나와있습니다
역시 맨 아래에는 쇼트트랙 월드컵 경기 결과와 선수/팀 랭킹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구요,,,
아 이번주 수요일에도 EBS에서 러시아 음악 기행하는거 아시죠? (밤 10시 50분부터)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푸틴-장쩌민.후진타오와 2일 잇단 정상회담
북한핵문제.테러척결.정치협정 등 협의.서명
(베이징=연합뉴스)이상민특파원=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일 베이징(北京)에서 정상회담을 가진다.
푸틴 대통령은 오찬후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당 총서기와 단독 회담을 가진다.
푸틴 태통령은 후 총서기가 당 제16차대표대회(16大)에서 총서기로 선출된 후 처음
만나는 강대국 지도자이다.
두나라 지도자들은 잇단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문제, 러시아제 무기의 중국 판매,
테러척결 공조, 경제협력 문제들에 대해 협의한다. 이들은 또 정치 협정과 정부간
협정들에 서명하거나 참관한다.
푸틴은 정상회담에 앞서 1일 관영 신화통신과 기자회견을 갖고 양국 지도자들이
정기적으로 상호 방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양국간에 협력과 우의를 강화해나가
자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주룽지(朱鎔基) 총리와 리펑(李鵬)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
위원장 등과도 회담한다.
그는 베이징대학에서 연설한 후 부인 및 수행원과 함께 만리장성을 둘러볼 계획
이다.
푸틴 대통령은 3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인도로 떠나 5일까지 아탈 비하리 바지
파이 총리 등과 러시아-인도간 현안을 협의하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는 귀국
길에 5일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도 방문한다.
푸틴 대통령은 베이징(北京) 방문을 사흘 앞두고 11월말 장쩌민 주석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번 중국 방문이 러시아-중국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더욱 증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었다.
푸틴은 "중국공산당 제16차 전국대표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우리는 중국이 러시아와 전략적 관계를 포함한 기존 외교 정책을 그
대로 추진하기로 약속한 데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었다.
smlee@yonhapnews.co.kr
▶ -월드컵女하키- 한국, 러시아 꺾고 3승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한국 여자하키가 제10회 세계여자월드컵하키선수
권대회에서 3승째를 올렸다.
한국은 1일(한국시간) 호주 퍼스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김성은
(2골) 등 활약에 힘입어 러시아를 5-0으로 완파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았다.
한국은 이로써 뉴질랜드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3승2무를 기록, 5연승을 질주
한 아르헨티나에 이어 조 2위를 달렸다.
한국은 3일 난적 아르헨티나와 6차전을 갖는다.
jcpark@yna.co.kr
▶ 국립발레단과 UBC의 송년공연 「호두까기 인형」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성탄절과 연말 분위기에 흠뻑 젖어들게 하는 발
레극 「호두까기 인형」. 성탄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환상적 동화는 세계 각국
에서 연말이면 으레 무대에 오르는 송년 레퍼토리다.
올해도 국내 양대 발레단인 국립발레단(단장 김긍수)과 유니버설발레단(UBC.단
장 문훈숙)이 이 작품으로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이 작품은 1892년 안무가 마리위스 프티파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마린
스키(키로프)극장에서 처음 공연한 이래 수많은 안무가들이 개정판을 만들어왔다.
대부(代父) 드로셀마이어에게서 성탄절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꿈
속 '과자나라'로 환상의 여행을 떠나는 소녀 마리의 이야기다. 독일 작가 E.T.A.호
프만의 「호두까기와 쥐의 임금님」이 원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입으면서
발레의 고전이 됐다.
작년 그대로 국립은 볼쇼이발레 버전을, 유니버설은 마린스키(키로프)발레단 버
전을 택했다.
▲국립발레단 = 77년 이 작품을 공연한 이래 올해로 25년째다. 그간 서울에서만
22만7천여명이 이 공연을 봤다. 지난해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공연에서는 이 극장
역대 최고치인 86%의 유료 객석점유율을 기록했다. 올해도 남자 주인공을 맡는 수석
무용수 이원국은 이 배역만 10년째다.
국립발레단 공연은 33년간 볼쇼이극장 감독으로 있었던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안
무다. 고난도에 역동적인 테크닉과 화려한 춤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특징. 마임
을 춤으로 대체하고 '과자나라'를 '크리스마스랜드'로 설정한 점도 다른 버전과의
차이점이다. 무대, 의상, 소품 등은 러시아에서 들여왔다.
주역은 간판 무용수와 신예를 뒤섞어 짰다. 이원국 장운규 김주원 등 스타급들
과 수석무용수 신무섭 외에는 모두 신인들이다. 김주원-이원국, 김주원-장윤규, 윤
혜진-이원국, 박연정-이원철, 홍정민-신무섭, 전효정-정주영이 각각 짝을 이룬다.
이중 내년 입단 예정자로 객원출연하는 박연정은 대학 4학년생이다.
연말에 가족이 함께 보는 공연인 만큼 이벤트가 다양한 것도 이 공연의 특징.
국립발레단은 불우 청소년을 위한 인형 모으기 행사를 한다. 싫증난 인형을 가져오
면 불우 어린이나 오지의 어린이들에게 전해준다.
공연 전 4인조 브라스밴드가 캐럴을 연주하고 공연장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을 수 있다. 호두까기 인형 전시회도 있다.
21-29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공연시간 오후 3시.7시 30분(21일.27일 낮 공
연 없음, 26일은 공연 없음). 1만-5만원. 초등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50인 이상
단체는 할인해 준다. ☎ 580-1300, 587-6181, 1588-7890.
▲UBC = 86년 예술감독 애드리엔 댈러스의 안무로 첫 선을 보인 이래 16년째 무
대. 역시 해마다 매진에 가까운 기록을 세우며 지금까지 전국에서 42만여 관객과 만
났다.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유.무료 포함 98%의 객석점유율을 올렸다.
UBC의 공연은 바실리 바이노넨의 안무본을 현예술감독 올레그 비노그라도프가
재구성한 것이다. 여주인공 이름이 클라라인 점도 다르고 과자나라로 가면서 클라라
가 사탕요정으로 변한다는 설정도 다르다. 또 클라라가 꿈 속에서 성인으로 변해 더
정교하고 스펙터클한 기교를 선보이는 점도 특징. 2막 파티 장면의 민속춤을 강조했
다.
마린스키 출신 디자이너들이 의상과 무대를 담당, 러시아 발레의 화려하고 웅장
한 무대를 선사한다.
주역엔 무려 여섯 커플이 캐스팅됐다. 스타급으로 구성된 임혜경-황재원, 김세
연-엄재용, 황혜민-왕이 커플과 이민정-서라벌, 안지은-김종훈, 그리고 유난희(파트
너 미정) 등 신인들이 각기 다른 색깔의 '클라라-왕자'를 보여준다.
자선공연으로 열리는 첫 공연에는 SBS 「한밤의 TV 연예」 사회자인 유정현, 하
지원이 카메오로 1막 파티 장면에 특별출연한다.
예년처럼 세종문화회관 앞 가로수에 트리 장식을 하고 로비에 대형 트리가 전시
되며 호두까기 인형을 전시.판매한다. 호두까기 인형과 사탕요정의 팬사인회, 사진
촬영 등도 마련된다.
한편 UBC는 이 작품과 「백조의 호수」로 그리스 3개 도시에서 순회공연하며 서
울 공연 후에는 군포(25-26일), 창원(29-30일) 공연도 할 예정이다.
12월 18-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시간 오후 3시 30분.7시 30분(첫 공연
은 무료 자선공연). 2만-7만원. 초등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20인 이상 단체는
할인해 준다. ☎ 2204-1041~3, 1588-7890.
sisyphe@yna.co.kr
▶ 북ㆍ러 과학원, 평양서 회담록 조인
(서울=연합뉴스) 정연식기자 = 북한과 러시아 과학원은 1일 평양에서 과학 교류
및 협조 문제 등에 관한 회담을 갖고 `회담록'에 서명했다.
2일 중앙방송에 따르면 회담록 조인식에서는 강동근 부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과학원 대표단과 니콜라이 도브레조프 러시아 과학원 부원장 겸 시베리아분원장이
인솔한 대표단이 참석했다.
북한 과학원 은정분원도 이날 평양에서 러시아 과학원 원동(극동)분원과 `과학
협조 협정'을 체결했다.
강동근 과학원 은정분원장과 발렌틴 세르기옌코 러시아 과학원 원동분원장이 각
각 쌍방을 대표해 협정에 서명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편 북한 과학원과 러시아 과학원 시베리아분원은 지난 3월에도 과학협조에 관
한 협정을 체결했다.
sknkok@yna.co.kr
▶ <오늘의 주요 국제경제뉴스>(12월2일 월)
▲중-러시아, 이번주 25억불 송유관공사 서명
(서울=연합뉴스)
▶ 中, 러시아 석유수입 확대 추진
(서울=연합뉴스) 선재규 기자= 중국이 이라크전 위협으로 중동 유전에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를 위해 이웃 러시아에 큰 관심을 보
이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신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주 베이징을 방문하는 기간에 두
나라간에 송유관 설치 프로젝트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베리아 안가르
스크 유전에서 중국 동북부 정유 단지간 2천400km를 연결하는 프로젝트에는 향후 25
년간 모두 25억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1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하와이 동서문화센터의 우광 연구원은 "중국이 에너지 안보에 집착하고 있다"면
서 송유관 프로젝트가 서명되면 "단순한 우호 협정 이상의 상징을 갖게 될 것"이라
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러시아와 경제적 파트너십을 본격화하길 갈망하고 있
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라크전 위협이 고조돼온 지난 몇달간 중국이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에 부심해왔음을 상기시켰다. 이들은 중국이 중동에서 석유 수요의 근 절반을
공급받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곳이 이라크전 발발로 타격받을 경우 중국에 심각한
영향이 미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중동 외에 인도네시아로부터도 많은
석유를 수입하고 있다.
반면 러시아의 경우 중국 석유 수요의 고작 4%만을 공급해왔다고 신문은 지적했
다. 그러나 HSBS 증권사 분석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수입되는 원유는 올들
어 크게 늘어 첫 8개월간 전년동기비 70% 급증한 하루 5만배럴에 달했다.
러시아와 중국은 지난 몇년간 석유-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공유하는 문제를 협
의했으나 올들어서야 구체적인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지었다. 이와 관련해 국영 중국
석유화학총공사(CNPC)와 러시아 2위 석유회사인 OAO 유코스가 얼마전 계약을 체결했
다.
신문은 이 계약에 따라 홍콩과 뉴욕 증시에 상장된 CNPC 계열사인 페트로차이나
가 시베리아 유전 지대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국의 BP사도 이 프로젝
트에 전략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지난 90년대초까지 순수 석유수입국이었다. 그러던 것이 성장이 가속화
되면서 석유와 여전히 주요 에너지원인 석탄을 환경친화적으로 개발.활용하는 방법
에 대한 관심이 고조돼왔다.
중국의 이런 입장은 러시아에 기회가 아닐 수 없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러시아
는 지난해 석유 수출이 기록적으로 늘어난 바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에너지 협력강화 협정과 관련해 전력 교류도 활성화할 방침이
다. 두나라 교역은 지난해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뛰어넘었다. 올들어 첫 10개월간
쌍방 교역은 한해 전에 비해 18% 늘어난 상태다. 그러나 중국이 일본 및 미국과 교
역하는 규모에 비하면 여전히 10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각각 미국과 서유럽에 추구하고 있는 것처럼 두 나라간 결속을
강화하는데도 주력해왔다. 두 나라는 또 테러 척결과 각자의 내부 분리주의 세력을
가라앉히려는데도 이해를 같이하고 있다.
jksun@yna.co.kr
▶ 러-中, 통신분야 협력강화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 러시아와 중국이 통신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다우존스가 1일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양국의 협력은 러시아의 로스텔레콤과 중국의 차이나텔레
콤을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며 러시아 통신위성을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홍콩에서 열린 `텔레콤 아시아 2002' 전시회에 참석한 보리스 안토누이크
러시아 정보통신부 차관은 "러시아의 통신망 운영회사와 중국의 통신장비 제조회사
간의 협력 역시 중요한 측면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몇년 안으로 양국간 통신분야 협력액수가 수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mile@yna.co.kr
▶ 中-러 무역, 1-10월 98억4천만달러
(서울 =연합뉴스) 중국과 러시아간의 무역이 올들어 10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1
8.1%의 신장률을 보인 98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지난 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해관총서(海關總署)의 발표자료를 인용,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양
국간의 무역액이 98억4천만 달러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양국은 지난해 처음으로 교
역액이 100억 달러를 넘었다.
이 기간(1-10월) 중국의 대(對)러시아 수출은 28억3천만 달러를 기록해 38.2%
의 증가율을 나타낸 반면 러시아의 대중국 수출은 70억1천만달러를 기록함으로써 작
년 동기보다 11.5%의 신장률을 보였다.
양국은 지난해 7월 우호및 협력에 관한 선린조약을 체결한 이래 여러분야에서
경제및 협력강화를 보이면서 두 나라간의 무역이 빠른 속도로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대외무역합작경제부에 의하면 올들어 9월말까지 무역, 전자,통신,가전제품,
목재 등을 포함한 중국 기업 474개사가 3억300만달러를 투자, 러시아에 회사를 설립
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러시아는 원전과 자동차 농업용 기계 화학산업분야에서 7억600만달러를 투자
하는 등 중국에 1천383개의 투자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hk@yna.co.kr
▶ -데이비스컵 테니스- 러시아 극적 역전..첫 우승
(파리 AP=연합뉴스) 러시아가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면서 사상 첫 우승을 따냈다.
러시아는 2일(한국시간) 파리 베르시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단식 2
경기를 잇따라 이겨 종합전적 3-2로 프랑스를 눌렀다.
첫 단식에서 러시아의 세계 랭킹 5위 마라트 사핀은 프랑스의 세바츠찬 그로장
을 3-0(6-3 6-2 7-6<13-11>)으로 완파, 종합전적을 2-2로 만들며 러시아팀을 위기에
서 구했다.
이어 마지막 경기에서 러시아의 미하일 요즈니(세계랭킹 32위)는 폴 앙리 메튜
를 맞아 1,2세트를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남은 3개 세트를 잇따라 따내 3-2(3-6 2-6
6-3 7-5 6-4)로 역전승을 일궈냈다.
요즈니는 3세트부터 메튜가 피로의 기색을 보이자 기본기에 충실한 플레이를 펼
치며 메튜의 범실을 이끌어내 게임을 따냈고 4세트에서도 2-4로 뒤진 상황에서 강력
한 백핸드 스트로크를 구사, 7-5로 이겼다.
요즈니는 마지막 5세트 3-3 게임 상황에서 매튜의 서비스게임을 따내며 5-3으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러시아의 우승은 지난 1900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 처음이다.
러시아팀은 우승이 확정되자 코트로 몰려나가 요즈니를 헹가래 쳤으며 귀빈석에
있던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도 걸어나가 선수들을 얼싸안았다.
요즈니는 "첫 두세트를 내준 후 '내 방식대로 플레이하자'고 다짐했다"면서 "그
이후 폼이 나아졌고 결국 게임을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tsyang@yonhapnews.net
▶ 푸틴, 파키스탄 무기 테러분자 입수 경고
(뉴델리 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일 파키스탄의 대량
파괴무기들이 `악당과 테러분자들'의 수중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오는 3일 인도를 공식방문하는 푸틴 대통령은 이날 한 인도 신문과의 인터뷰에
서 국제 사회는 이들 무기의 소재지와 현황, 향후 직면할 상황을 분명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면서 러시아는 대량살상무기들이 악한이나 테러분자들의 수중에 흘러들
어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우리는 잠재적 파괴력에 있어 대량살상무기와 맞먹는 단순한
수단의 제조 정보를 테러분자들이 입수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
다.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자국의 군사적 잠재력이 안전하게 보호되
고 엄격한 통제하에 있다고 말해왔지만, 푸틴 대통령은 "솔직히 말하면 우리의 우려
는 아직도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파키스탄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지원했다는 보도에 언급, 자신
은 파키스탄이 군사기술이나 무기 시스템을 다른 나라들에 이전했다는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파키스탄에 테러 국가란 딱지를 붙일 것이냐는 기자질문에 대해
무샤라프 대통령이 최근 테러와의 싸움을 위한 다수의 결연한 조처를 발표한 바 있
다고 지적하면서 "우리는 그가 이같은 정책을 지속해나가도록 자극할 것"이라고만
답변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인도방문중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총리를 위시한 다수의 인
도 각료들과 만날 예정이다. 바지파이 총리는 1일 인도 북부 휴양도시 심라에서 가
진 기자회견에서 그가 푸틴 대통령과 양국간 국방ㆍ경제 문제를 위시한 다양한 문제
들에 관해 회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hcs@yonhapnews.co.kr
▶ 장쩌민-푸틴 정상회담 (2보)
(베이징=연합뉴스)이상민특파원=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일 베이징(北京)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푸틴 대통령이 베이징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00년 7월에 이어 두번째이며 중국
방문은 4번째이다. 푸틴 대통령은 장 주석의 초청으로 1일밤 도착해 3일 중국을 떠
난다.
두 지도자는 공동으로 관심을 가진 주요한 국제 및 국내 문제들에 대해 견해를
교환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은 전했다.
장 주석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것은 지난해 7월로 양국 정상은 1년4개월여만에
양국 수도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푸틴 대통령은 오찬후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당 총서기와 단독 회담을 가진다.
푸틴 태통령은 후 총서기가 당 제16차대표대회(16大)에서 총서기로 선출된 후 처음
만나는 강대국 지도자이다.
그러나 신화통신은 푸틴 도착을 비롯한 방문 관련 기사에서 후 부주석의 이름
조차 언급하지 않아 그가 장 주석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
다. 장 주석은 이에 앞서 푸틴과 그의 일행을 위해 환영 행사를 주재했다.
smlee@yonhapnews.co.kr
▶ 푸틴-장쩌민.후진타오와 정상회담(종합)
北核.경제협력.각종협정 협의.서명
(베이징=연합뉴스)이상민특파원=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일 오전 베이징(北京)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푸틴 대통령이 베이징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00년 7월에 이어 두번째이며 중국
방문은 4번째이다. 푸틴 대통령은 장 주석의 초청으로 1일밤 도착해 3일 중국을 떠
난다.
장 주석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것은 지난해 7월로 이에 따라 양국 정상은 1년4개
월여만에 양국 수도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푸틴 대통령은 오찬후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당 총서기와 단독 회담을 가진다.
푸틴 태통령은 후 총서기가 당 제16차대표대회(16大)에서 총서기로 선출된 후 처음
만나는 강대국 지도자이다.
그러나 관영 신화통신은 푸틴 도착을 비롯한 방문 관련 기사에서 후 부주석의
이름 조차 언급하지 않아 그가 장 주석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음을 보여주
고 있다.
푸틴 대통령과 장 주석은 회담에서 북한 핵문제, 러시아제 무기의 중국 판매,
각종 경제협력, 테러척결 공조 등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지도자는 정
치 협정과 정부간 협정들에 서명하거나 참관했다.
푸틴은 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의 단독회견에서 "양국 협력의 가장 중요한 측
면과 세계 정치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세계의 안정 유지와 대량 파괴 무기의 확산
예방이며 이러한 문제들을 우리는 전반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밝혀 북핵 문제에
적절히 대처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또 양국 지도자들이 정기적으로 상호 방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양국
이 경제 분야 협력에 우선 순위를 두는 가운데 각 분야의 협력과 우의를 강화해 나
가자고 말했다. 푸틴은 "우리는 경제 분야 협력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3일 오전 베이징대학에서 연설하며 부인 및 수행원과 만리장성도 둘러볼
계획이다. 푸틴 대통령은 주룽지(朱鎔基) 총리와 리펑(李鵬)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
위원장 등과도 회담한다.
그는 3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인도로 떠나 5일까지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총리
등과 러시아-인도간 현안을 협의하고 협력을 강화한다. 푸틴은 귀국길에 5일 중앙아
시아의 키르기스스탄도 방문한다.
푸틴 태통령은 베이징 방문을 사흘 앞두고 11월말 장쩌민 주석에게 보낸 편지에
서 "이번 중국 방문이 러시아-중국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더욱 증진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었다.
푸틴은 "중국공산당 제16차 전국대표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우리는 중국이 러시아와 전략적 관계를 포함한 기존 외교 정책을 그
대로 추진하기로 약속한 데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었다.
smlee@yonhapnews.co.kr
▶ 푸틴-장쩌민 북 비핵화 촉구<러 소식통>
(베이징 AFP=연합뉴스)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
시아 대통령은 2일 베이징(北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에 대해 핵무장을 하지
말라고 촉구했다고 러시아 소식통이 전했다.
푸틴 대통령과 장 주석은 1시간의 회담이 끝난 뒤 발표한 선언문에서 북한에 대
해 한국과 대화를 지속하고 비핵화 노력을 유지하라고 촉구했다고 러시아 소식통이
전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선언문의 자세한 내용을 전하지 않았다.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비핵화를 촉구,북한에 대해 의혹을 사고 있는 핵무기
개발 계획 포기를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yjchang@yna.co.kr
▶ 중-러 정상, 미-북에 제네바 합의 준수 촉구
(베이징=연합뉴스) 이상민특파원=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 주석과 블라디미
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일 베이징(北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미국과 북한에
대해 지난 1994년 맺은 제네바 기본 합의를 고수할 것을 촉구했다.
장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1시간에 걸친 정상회담을 갖고 발표한 공동 선언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촉구하고 제네바 기본 합의를 포함,이미 합의된 협정들의 준수를
토대로 한. 북. 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동선언은 이어 미국과 북한과 관계 정상화를 촉구했으나 이런 관계 정상화가
전면적인 외교 관계 수립을 의미하는 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중국과 러시아 정상은 이날 공동선언에서 체첸 분리주의 세력에 대한 러시
아의 진압 노력 및 중국 북서부 이슬람 분리주의 세력에 대한 중국의 조치를 지지한
다고 밝혔다.
공동선언은 또 외국 정부의 `이중 기준 정책'에 불만을 표시하고 국제 관계에
있어 압력수단으로 인권 문제를 이용하는데 반대한다고 밝혔다.
smlee@yonhapnews.co.kr
▶ 장쩌민-푸틴 北核포기.한반도비핵화 촉구(종합2보)
북미관계정상화.남북대화 요구...공동선언문에 서명
(베이징=연합뉴스)이상민특파원=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일 베이징(北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은 핵개발 계획을
포기해야 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노력들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또 미국과 북한은 1994년의 제네바합의를 비롯한 양국
간 합의들을 준수해야 하고 관계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두 정상은 또 북한
이 한국과의 대화를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내용은 두 정상이 1시간의 회
담을 마친 후 서명한 선언문에 포함됐다.
푸틴 대통령은 장 주석의 초청으로 1일밤 도착해 3일 중국을 떠난다. 푸틴이 베
이징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00년 7월에 이어 두번째로 중국 방문은 4번째이다. 장
주석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것은 지난해 7월로 이에 따라 양국 정상은 1년4개월여만
에 양국 수도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셈이다.
푸틴 대통령은 장 주석 주재 오찬에 참석한 후 오후에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당 총서기와 회담을 가졌다. 푸틴 태통령은 후 총서기가 당 제16차대표대회(16大)에
서 총서기로 선출된 후 처음 만나는 강대국 지도자이다.
그러나 관영 신화통신과 관영 TV들은 중-러 정상회담 보도에서 장 주석에 주로
초점을 맞춰 후 부주석이 장 주석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
다. 그가 영향력이 막강한 총서기라면 보도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는 않을 것이
라고 중국 분석가들은 말했다.
푸틴 대통령과 장 주석은 회담에서 북한 핵문제 이외에도 러시아제 무기의 중국
판매, 각종 경제협력, 테러척결 공조, 이라크문제 등에 대해 협의하고 광범위한 의
견 일치를 보았다.
장 주석은 정상회담후 푸틴과의 공동 기자 회견에서 "두 정상은 현재의 국제 및
지역 정세에 대해 깊이 있는 견해들을 교환했으며 광범위한 의견 일치를 보았다"고
말했다.
푸틴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의 단독회견에서 "양국 협력의 가장 중요한 측면과
세계 정치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세계의 안정 유지와 대량 파괴 무기의 확산 예방이
며 이러한 문제들을 우리는 전반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밝혀 북핵 문제에 적절히
대처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었다.
그는 이 회견에서 양국 지도자들이 정기적으로 상호 방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
히고 두나라가 경제 분야 협력에 우선 순위를 두는 가운데 각 분야의 협력과 우의를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푸틴은 "우리는 경제 분야 협력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
고 밝혔다.
그는 3일 오전 베이징대학에서 연설하며 부인 및 수행원과 함께 만리장성도 둘
러볼 계획이다. 푸틴 대통령은 주룽지(朱鎔基) 총리와 리펑(李鵬)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등과도 회담한다.
그는 3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인도로 떠나 5일까지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총리
등과 러시아-인도간 현안을 협의하고 협력을 강화한다. 푸틴은 귀국길에 5일 중앙아
시아의 키르기스스탄도 방문한다.
smlee@yonhapnews.co.kr
▶ 제 3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쇼트트랙 월드컵 경기 결과
● 여자 1000m
→ 예선전(1)
2조 우크라이나 BELIAEVA , Elena 실격 (0점)
3조 러시아 BORODOULINA , Tatiana 3위 (13점) ★예선전(2) 진출★
5조 러시아 EVTEEVA , Nina 3위 (13점) ★예선전(2) 진출★
6조 벨로루시 ELSAKOVA , Julia 4위 (8점)
6조 우크라이나 YAKUSCHENKO , Elena 5위 (5점)
8조 러시아 VASILIEVA , Irina 3위 (13점)
9조 우크라이나 SOLOMATINA , Olga 4위 (8점)
→ 예선전(2)
2조 러시아 BORODOULINA , Tatiana 1위 (34점) ★준준결승전 진출★
4조 러시아 EVTEEVA , Nina 4위 (8점)
→ 준준결승전
3조 러시아 BORODOULINA , Tatiana 실격 (0점) [2위로 골인]
→ 결승전 : 1위(중국) 2위(중국) 3위(대한민국) 4위(이탈리아)
→ 개인 점수
러시아 BORODOULINA , Tatiana 47점
러시아 EVTEEVA , Nina 21점
러시아 VASILIEVA , Irina 13점
벨로루시 ELSAKOVA , Julia 8점
우크라이나 SOLOMATINA , Olga 8점
우크라이나 YAKUSCHENKO , Elena 5점
우크라이나 BELIAEVA , Elena 0점
1조 카자흐스탄 FEDORENKO , Nikolay 4위 (8점)
1조 벨로루시 BELOV , Ivan 5위 (5점)
2조 러시아 PRANKEVITCH , Sergei 3위 (13점) ★예선전(2) 진출★
2조 벨로루시 BAZYLENKA , Vitali 5위 (5점)
3조 러시아 VASILENKO , Dimitri 3위 (13점) ★예선전(2) 진출★
3조 우크라이나 YAKOVLEV , Yevhen 5위 (5점)
4조 카자흐스탄 RYBALKO , Alexander 4위 (8점)
5조 우크라이나 CHERNEGA , Volodymyr 3위 (13점) ★예선전(2) 진출★
6조 우크라이나 HRYHORYEV , Volodymyr 5위 (5점)
7조 러시아 GERTSIKOV , Alexander 2위 (21점) ★예선전(2) 진출★
9조 벨로루시 SHAIDZITSKI , Pavel 4위 (8점)
10조 카자흐스탄 KUTOVOI , Igor 5위 (5점)
→ 예선전(2)
3조 러시아 PRANKEVITCH , Sergei 4위 (8점)
4조 러시아 GERTSIKOV , Alexander 3위 (13점)
6조 러시아 VASILENKO , Dimitri 2위 (21점) ★준준결승전 진출★
8조 우크라이나 CHERNEGA , Volodymyr 4위 (8점)
→ 준준결승전
1조 러시아 VASILENKO , Dimitri 4위 (8점)
→ 결승전 : 1위(중국) 2위(미국凸) 3위(캐나다) 4위(캐나다)
→ 개인 점수
러시아 VASILENKO , Dimitri 42점
러시아 GERTSIKOV , Alexander 34점
러시아 PRANKEVITCH , Sergei 21점
우크라이나 CHERNEGA , Volodymyr 21점
카자흐스탄 RYBALKO , Alexander 8점
벨로루시 SHAIDZITSKI , Pavel 8점
카자흐스탄 FEDORENKO , Nikolay 8점
우크라이나 HRYHORYEV , Volodymyr 5점
우크라이나 YAKOVLEV , Yevhen 5점
벨로루시 BELOV , Ivan 5점
벨로루시 BAZYLENKA , Vitali 5점
카자흐스탄 KUTOVOI , Igor 5점
● 남자 3000m
→ 결과 : 1위(미국凸) 2위(대한민국) 3위(대한민국) 4위(중국) 5위(캐나다) 6위(캐나다) 7위(이탈리아)
● 남자 5000m 계주
→ 결승전 (예선전 및 준결승전은 각각 1일, 2일차에 치루었음) : 1위(중국) 2위(캐나다) 실격(대한민국, 이탈리아)
→ 팀별 랭킹
우크라이나팀 8위
벨로루시팀 12위
러시아팀 13위
카자흐스탄팀 15위
▶ 제 3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쇼트트랙 월드컵 랭킹
→ 남자 개인 랭킹
러시아 VASILENKO , Dimitri 15위 (92)
러시아 GERTSIKOV , Alexander 20위 (73)
우크라이나 HRYHORYEV , Volodymyr 22위 (63)
우크라이나 YAKOVLEV , Yevhen 24위 (57)
러시아 PRANKEVITCH , Sergei 33위 (29)
카자흐스탄 RYBALKO , Alexander 35위 (26)
우크라이나 CHERNEGA , Volodymyr 36위 (24)
벨로루시 SHAIDZITSKI , Pavel 37위 (24)
카자흐스탄 FEDORENKO , Nikolay 42위 (21)
벨로루시 BELOV , Ivan 43위 (21)
벨로루시 BAZYLENKA , Vitali 44위 (21)
카자흐스탄 KUTOVOI , Igor 45위 (16)
→ 여자 개인 랭킹
러시아 BORODOULINA , Tatiana 11위 (110)
러시아 EVTEEVA , Nina 23위 (47)
우크라이나 SOLOMATINA , Olga 28위 (24)
벨로루시 ELSAKOVA , Julia 29위 (21)
우크라이나 YAKUSCHENKO , Elena 30위 (18)
▶ 제 1,2,3차 쇼트트랙 월드컵 랭킹 (합계)
(점수는 한국대회+캐나다대회+러시아대회=토탈임) - 이탈리아대회,미국대회,캐나다대회가 아직 남았습니다
→ 여자 개인 랭킹
러시아 BORODOULINA , Tatiana 22위 (0+0+40=40점)
러시아 EVTEEVA , Nina 35위 (0+0+28=28점)
우크라이나 SOLOMATINA , Olga 38위 (0+0+23=23점)
벨로루시 ELSAKOVA , Julia 39위 (0+0+22=22점)
우크라이나 YAKUSCHENKO , Elena 40위 (0+0+0=21점)
→ 남자 개인 랭킹
우크라이나 YAKOVLEV , Yevhen 12위 (29+35+27=91점)
우크라이나 CHERNEGA , Volodymyr 15위 (40+33+15=88점)
우크라이나 HRYHORYEV , Volodymyr 19위 (37+0+29=66점)
러시아 VASILENKO , Dimitri 30위 (0+0+36=36점)
러시아 GERTSIKOV , Alexander 36위 (0+0+31=31점)
우크라이나 MOMSIK , Sergei 38위 (0+30+0=30점)
러시아 PRANKEVITCH , Sergei 50위 (0+0+18=18점)
카자흐스탄 RYBALKO , Alexander 52위 (0+0+16=16점)
벨로루시 SHAIDZITSKI , Pavel 53위 (0+0+14=14점)
카자흐스탄 FEDORENKO , Nikolay 57위 (0+0+9=9점)
벨로루시 BELOV , Ivan 58위 (0+0+8=8점)
벨로루시 BAZYLENKA , Vitali 59위 (0+0+7=7점)
카자흐스탄 KUTOVOI , Igor 60위 (0+0+6=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