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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스페인 성지순례3 (아빌라, 살라망카)
스텔라 추천 0 조회 531 11.11.22 01:2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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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2 09:29

    첫댓글 순례자의 모습.... 아름다운 모습.... 그리고 개구리가 주는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3 20:28

    감사해요~ 주바라기님..계신곳도 많이 춥지요? 난방을 올리고도 추워 큰 스웨터입고 앉았네요..감기조심하세요~^^

  • 11.11.22 09:42

    수녀님들의 악기를 보니 지난 겨울 성거산 피정집에서의 미사가 생각이 나네요
    참례자는 신부님, 수사님 두분, 손님 수녀님 그리고 저 뿐인데
    성가를 부를때 한 수사님이 기타를 치면서 성가를 부르시는데 조율도 안돼있고 음정이 하나도 안맞는거예요
    그런데 점점 모두의 소리가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운 화음이 되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 작성자 11.11.23 20:33

    달랑 다섯분이 드리는 미사..가족적이고 특별했겠어요~ 어려우신 분들과의 조합^^이지만 마음과 영혼의 합치되어 부르는데..음정 박자가 무슨 문제였겠나요..기쁨의 시간이었네요...

  • 11.11.22 13:51

    스텔라언니 든든한 빽 하나 생겼습니다. 지금보다 더 미워지더라도 언니는 절 예쁘다 할테니까요. 갑자기 시금치 먹은 뽀빠이처럼 힘이 불끈불끈 납니다. 개구리하니 생각납니다. 어떤 근사한 건물 앞 작품속에서도 개구리를 찾았지요. 개구리를 찾아야 행운이 온대서 필사적으로 찾았지요. 모두 다 이쁜 추억들 입니다.

  • 작성자 11.11.23 20:38

    청개구리가 행운을 가져온다는 말에 나도 항개 취하고 싶었는데..힘없는 날 빽으로 생각한다니 황송하네요^^이쁘고 미운건 겉모습이 아니예요..마음이 이쁜 똘이님은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시요..넘 실망시켰남?ㅎㅎㅎ

  • 11.11.23 03:06

    사진의 성 요한 성당이 십자가의 성요한 성당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작년에 저는 그렇게 들어서, 하마터면 쭉 잘못 알고 있을 뻔 했네요^^. 지난 시간들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요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참 좋습니다.... 이곳은 이번 목요일이 Thanksgiving Day입니다. 이곳 최대의 명절이지요. 학교에 있던 큰 아이도 돌아오고 마음만 분주하네요. 정말이지 손가락 사이로 시간이 빠져나가는 것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스페인의 아기 예수님상이 오리지날(?)보다 더 예쁘네요(체코의 아기 예수님 들으시면 기분 나쁘실지도...?^^)

  • 작성자 11.11.24 22:17

    그래요? 예리하시네요~^^ 추수감사절이 바로 코앞이군요~ 가족들도 모이고 행사준비하시느라 바쁘겠어요..그래도 기쁘고 행복하시지요 뭐..근데 한국 카톨릭교회는 그런 행사는 안 하는걸로 느껴져요 아닌가요?? 사진의 십자가의 성요한 성인이 보이긴한데 단순히 수도원성당으로 알았거든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죠..낼모래 신부님 뵈면 여쭤볼께요~^^하긴 오자투성이예요..아빌라성벽의 높이도 12미터인데 2미터로 썼으니까요..스크랩이라 수정도 안되니 어쩝니까..겁없이 순례기 왜 시작했는지 모르겠구먼요~ < 알바데토르메스의 십자가의 성 요한성당 맞습니다요~^^완덕의 길도 영혼의 성으로 고칩니다>

  • 11.11.23 21:13

    그저께 주신 치마입으신 예수님 사진은 차마 들여다볼수가 없게 마음이 아픈데 프라하의 아기예수님을 뵈니 위로가 돼요 완소 세세하고 정감어린 풍경들과 글을보니 참 아기자기 재미있어요^-^ 여러 님들의 순례기를 두루 음미하는 즐거움~사랑1 감사해요~꽃

  • 작성자 11.11.23 21:29

    고마워요 뚱땡씨~ 치마입은 예수님사진..그냥 볼 땐 몰랐는데 돋보기 끼고 보니 너무 처참하셔서 뵙기가 죄스러웠어요....

  • 11.11.24 00:22

    정말 이 세상에서 누구를 가장 좋아하냐고 물으면 십자가 성요한 이라고 서슴치 않고 이야기 하지요. 사진보니 그냥 떠나고 싶네요. 죽기전에 그분에 책들과 그분에 거리들을 가야한다고 다짐하고 있네요. 꿈은 이루어 진다 하면서요.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1.11.24 22:07

    소금님이 십자가의 성 요한 광팬^^이신걸 몰랐네요~저도 요한성인에게 흠뻑 빠졌지요..소금님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빌어드릴께요..정말 추운날이죠? 건강하세요~~^^

  • 11.11.24 06:38

    성지순례 사진 보니 직장도 놓고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진 찍으시는 분들 뵈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워낙 사진을 찍기도 찍히기도 싫어해서 ㅎㅎ 아름다운사진 잘 보았습니다.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1.11.24 22:17

    아름답긴요~ 사진이야말로 유일한 기억과 추억의 창구이니 찍는거죠 뭐^^공연히 하늘바람님 맴 흔들어 직장 나오실까 저어되네요^^고마워요~~

  • 11.11.26 23:15

    사진이랑 글이랑 정리하여 올리는 일이 보통 일 아니지요? 멋지게 잘 하셨어요. 꽃
    음악도 좋구요, 수고 많으셨구요.~^0^

  • 작성자 11.11.27 18:24

    고맙습니다 별하나님..그나저나 순례사진 시디작업 하시느라 얼마나 애쓰셨어요? 보통일이 아니었을텐데요~ 감사히 잘 간직할께요....

  • 11.11.28 17:03

    스텔라님 저두 감상 잘합니다..^^.......감사해유^^

  • 작성자 11.11.29 23:47

    고마워요 곡스엄마~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지요? 곡스도 잘 자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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