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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스크랩 세종시청사 중부권 유치를 위한 범 군민 결의대회
복숭아 추천 0 조회 32 11.12.24 22: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균형발전 대의는 팽개치고 남.북 갈등 조장하는 정치인은 각성하라!

 

보 도 자 료

보도일시

2011. 12 . 23

배포일시

2011. 12. 22.

협의회장

이인상(010-5430-9947)

수석부회장

조준원(010-6264-5601)

감사

반이작(017-432-4277)

 

제 목 : 세종시청사 연기군 중부권 유치를 위한 범 군민 결의대회

 

일 시 : 2011년 12월 31일 11:00

 

장 소 : 조치원역 앞

 

연기군민이 참여하는 세종시청사 및 공공기관 위치 재조정을 위한 세종시균형발전협의회를 결성하고 2011년 12월 31일 11시에 조치원역 광장에서 각 계 단체장과 연기군민이 대거 참여하는 세종시청사 위치 재조정을 위한 집회를 개최합니다. 세종시균형발전협의회는 세종시청사 및 공공기관 위치 재조정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을 때에는 현 세종시청사 착공 예정지 점거 농성 및 목숨을 담보한 결사 투쟁에 돌입 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오니 취재 보도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붙임:세종시 공공기관 청사 위치 재조정 관련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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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기관 청사 위치 재조정 관련 성명서

 

군민의 진정한 목소리를 정치적으로 매도하고 불가능 하다고

군민을 속이는 일부 정치인들은 군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자진 사퇴하라!

 

우리 연기군은 2012년 7월 1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새출발을 하게 된다. 연기군민으로서 감격스러운 일이다. 그동안 우여곡절을 수없이 겪었고, 연기군민의 단합된 힘은 일부 희망찬 미래를 보장받게 되었다. 이는 8만 연기군민들의 피눈물어린 투쟁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하는데 세종특별자치시는 그 기능을 다 하는 명품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를 2시간 내외에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과 중앙행정기능을 중심으로 교육, 문화, 복지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자족형 복합도시이다. 그런데 세종시 도시계획은 연기군민들에게 공청회나 설명회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잔여지역이 포함되지 않은 상태에서 5년 전에 설계된 도시계획이다.

 

작년에 잔여지역이 포함된 조치원읍 및 북부지역은 아무런 발전 대책도 없이 도시계획에서 철저히 소외되어 있다. 과학벨트 입지 등 외부 상황이 대폭 변화 되었는데도 이에 대한 깊은 고려가 없음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앞으로 건설될 지방공공기관인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등은 현재 대전시와 경계이고, 연기군의 최남쪽인 금남면 호탄리와 대평리에 입주될 예정이다. 연기군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이에 대한 계획은 당연히 재조정 되어야 한다. 세종시청은 내년에 착공하여 2014년 초에 완공될 계획이고, 세종시청이 완공될 때 까지는 현 연기군청 건물을 2년간 활용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연기군청과 연기교육청은 조치원읍에 소재하고 있으며, 조치원읍은 연기군의 중심지로서 오랜 세월 그 역할을 다해 왔다. 연기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되면서 조치원읍을 비롯한 6개 북부지역은 현재의 계획대로라면 지역경제는 위축되고, 지역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할 정도로 그 파장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설 계획을 변경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지만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이라는 그 목적을 달성하는데 세종특별자치시의 존재 이유가 있다면, 세종특별자치시 자체부터도 균형발전이 우선이다.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시점에서 아주 중요한 사안이므로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 마을회관을 짓는데도 수차례 주민회의를 거쳐 시행한다. 그러나 현재의 세종시 도시계획은 공청회나 설명회를 제대로 거치지 않고 결정된 잘못된 도시계획으로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행위이다.

 

 

이러한 잘못된 도시계획으로 인한 세종시 청사 위치문제로 북부권의 공동화 현상 및 경제위축에 따른 불균형 발전이 예상됨으로 이에 따른 도시계획을 일부 변경 해달라는 운동을 범군민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현재 연기군민의 민심은 백척간두에 놓여 있는데도 군민의 민의를 올바르게 반영해야 할 연기군수와 지역구 국회의원, 도?군의원들은 도대체 무얼하고 있는지 통탄할 노릇이다.

 

세종시청을 비롯한 지방공공청사의 위치를 재조정하기 위해 연기군수나 지역구 국회의원, 도?군의원 등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관계부처에 건의하면 얼마든지 가능할 수 있는데도 건의는 커녕 일부는 불가능하다고 군민을 속이고 있으니 참을 수 없는 배신감과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또한, 우리의 이러한 진정한 요구에 당연히 앞장서야 할 연기군의회 모 의원은 “세종시 균형발전협의회에서 인쇄물을 계속 뿌리면서 정치적인 행위를 일삼고 있다”며 우리 단체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공개 사죄하고 그 직에서 스스로 사퇴하기 바란다. 그리고 일부 공무원의 “불가능하다”는 발언이 언론에 보도되는 등 공무원의 신분을 망각한 채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자제하기 바란다.

 

연기군수를 비롯한 선출직 정치인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연기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세종시 청사를 비롯한 지방공공청사 위치 재조정을 위해 관계부처에 건의하여 반영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을 우리는 강력히 요구한다. 세종시 공공기관청사 위치 재조정이 가능한데도 불균형하게 잘못 배치되어 지역 발전이 저해 된다면 이는 후손에게 죄짓는 일이며, 역사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 만일,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세종시청사 착공 예정지 점거 농성 및 목숨을 담보한 결사 투쟁에 돌입 할 것임을 밝힌다.

 

2011년 12월 22일

 

연기군민?세종시균형발전협의회원 일동

 

균형발전 대의는 팽개치고 남.북 갈등 조장하는 정치인은 각성하라!

주민의견 듣지 않은 도시계획 재 조정하라!

균형발전 저해하는 세종시청 이전하라!

시청이전 못이루면 후손에게 죄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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