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에서(40년) 정년퇴임을 하고 木浦二老校 保安官으로(2010년-2016년) 근무 하면서 윤씨 가족을 위해 무슨 좋은 일을 할까? 생각 하면서 돈을 모아서 본인의 seventy years old(고희) 기념으로 윤씨 가족회장(딸)에게 일천만냥 희사하여 명석한 서울 며느리(총무)가 태국으로 가족여행 코스를 정하였다.
태국은 남한의 2.5배가 크며 한국의 시간보다 2시간 느리며 열대,아열대 기후이며 국왕을 모시는 국가로 천연라텍스와 루비, 사파이어, 에멜랄드, 천연진주로 유명하며 돈은 baht(바트-한화로 약 34원)이고 쌀은 알랑미로 세계의 60% 이상 생산국 이라고 한다.
*** 태국어 한마디***
* 안녕 하세요(싸왔디 카)- 깍아 주세요(커 롯 너이 나 카)-화장실이 어디에요?(헝남 유 티 나이 카)
목포방송국에 근무하는 장남이 준비한 인천공항버스 예매권으로 목포 며느리, 손주와 9시에 버스에 승차하여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인천대교를 건너 13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이미 홍성 딸과 서울 며느리, 손주가 기다리고 있었다.
* 서울 며느리: 아버지 덕분으로 즐거운 가족여행을 한다며 아버지가 스폰한 경비로 가족당 사십만냥을 나누어 주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duty free 들려 아버지는 화장품, 바랜타인 1병 딸과 며느리들도 남편들을 위해 기념품을 준비하고
* 2017년 1월 6일(1일차) KE0651호 대한항공기로 인천 17시 15분에 출발하여 기내식으로 석식을 하는데 사랑하는 딸이 옆에서 모든 시중을 들어주어 wine을 마시며 여행을 즐기는데 반려견이 좌석을 잡고 앉아 있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는데 21시 5분에 방콕공항에 도착하여 C게이트에서 가이드를 만나 sheraton hotel 도착하여 엘리베이터의 카드키를 꼽고 3층에 올라가 여장을 풀고 방콕의 밤야경을 바라 보는데 riverside hotel 이라 강가를 오가는 形形色色의 유람선을 바라보며 가족들과 육포에 바랜타인을 마시며
* 딸: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다가오니 잔을 들어 가족들과 마음을 부딪쳐 봅시다.
* 아버지: 술은 때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비타민과 같으며 "통증의 아스피린"처럼 힘을 준다고 하지
* 딸: 죽어서 소 잡으니 살아서 닭 잡아 대접 한다는 말이 있지요.
* 아버지: 딸 고마우이 여행이란? 비우고 떠나면 여행은 알아서 그만큼 채워 준다고 말이 있지
20117년 1월 7일(2일차)
* 가이드: 태국에서는 160cm 이상은 성인이며 상점마다 카제기가 있다고 했으며 자동차는 왼쪽에 문이 있어 혼동을 하여 한국인에게 차 사고가 종종 일어 난다고 했으며 2층 버스처럼 차의 높이가 높은 관광버스가 많았으며 노랑색, 빨강색 시내버스는 에어컨이 없으며(요금-300원) 파란색 버스는 에어컨이 있으며(요금_400원-800원) 관광선으로 차오프라야강을 지나는데 25년 전에 방문 했을 때는 야자수나무로 지은 가옥으로 빈민층이 거주 했는데(목욕, 빨래, 식수 등) 현재는 정리된 수산시장으로 바지선(쌀 운반), 쓰레기수거 배, 관광선으로 발달된 태국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강가에 태국의 국화(아로나게 나무)가 꽃을 피우고 망고나무와 함께 조경이 잘 되었으며 최근에는 희소가치덕에 부유층의 사람들이 별장을 짓고 산다고 했으며 수산시장을 지나 가면서 관광포인트에 빵을 던지니 월척급(사원에서 방생회) 메기가 고기 반 물 반이란 말을 여기서 써야만 되겠네요 에메랄드사원에 도착하니 국왕을 추모하는 날이라(70년 통치 하였으며 1년간 국가적 추모 기간이며 관공서, 주요 건물, 도로 등 추모 사진으로 추모하고 있었다) 하여 검정옷을 입고 수 백명이 추모하고 있었으며 검문소 3개소를 통과 하면 통과 리본을 달아 주는 신비롭고 아름다움을 간직한 에메랄드 사원은 실제 에매랄드 등 각종 보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사원이며 관광객 하루 2,000명 정도이며 방콕 최대 관광지 이며 실지로 75cm의 에메랄드 불상이 있으며 복장을 단정이 해야 입장 할 수 있으며 사원에 들어가 각자 소원을 빌고 헌금도 하였고 딸이 대표로 입장하여 가족 건강을 빌고 파타야로 이동(2시간 30분 소요) 하여 파타야 택시의(페리카-양옆으로 의자 설치) 특이함을 보고 길가에 개가 많아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 가이드: 태국에는 불교국이라 "개"나 "원숭이"를 숭상 한다고 한다.왜냐면 다음에 환생(幻生)을 믿기 때문이며 불교국이라 먹이는 부족이 없으며 개에게 불임수술을 시킨다고 했다.
헬스랜드 타이 전통지압은 파타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마사지로 2시간 동안 하는데 정규교육을 받는 마사지맨으로 필립핀, 중국, 베트남, 대만 보다 뛰어나 마사지 기술 이였으며 tip 100바트로 저렴 하였다.
티파니쇼는 태국을 대표하는 3대 트랜스젠더쇼이며 아름다운 무희들이 다양한 레파토리로 선사하는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이며 한국의 아리랑, 장구춤도 공연 했으며 공연이 끝나고 2달러로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고 한다.
the zign tower hotel 3057호에 여장을 풀고 딸이 준비한 술과 음식 하나투어에서 선물한 과일로 밤의 야경을 보면서
* 아버지: 인도 속담에 죽어서 가져갈 수 있는 것만을 재산이라 여긴다고 한다는 말이 있다. 딸아 먹고 싶은것 있으면 말 하거라
* 2017년 1월 8일(3일차) 기상 하자마자 속보로 비상! 비상!
* 딸: 아버지! 서울 손주가 감기로 열이 올라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 아버지: (깜짝 놀라며) 타국에서 언어도 통하지 않고 어떻게......명석한 서울 며느리를 믿고 딸에게 연락을 취하도록 하고
* 딸: 아버지 감기로 인해 기관지가 좋지 않다고 하며 폐렴이나 **바이러스는 아니며 아침에 퇴실 한다고 합니다.
며느리에게 걸러온 전화는 폐렴이며 귀국을 할려고 해도 열이 오르면 비행기를 못타며 비행기 좌석도 구할 수 없다고 했다.
* 아버지: 티베트 속담에 걱정 한다고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다는 말이 있듯이......
가족회의 열어 오전 산호섬 여행계획을 취소하고 자유일정으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주변의 famiry mart 에서 커피, 호랑이 연고, 과자, 맥주, 제비 음료, sang som 양주(사탕수수-40%) 쇼핑을 하고 시내를 구경하고 오후 일정으로 코끼리 트레킹에서 가족들과 코끼리를 타고 사진을 촬영하고 코끼리 꼬리로 만든 검정털 반지을 구입하고(100바트-행운) 가이드가 사준 코코넛을 마시고 tip 을 주고 나와서 어메이징 아트 뮤지엄에 들리니 2015년 오픈한 어메이징 아트 뮤지엄은 3D 입체표현기법을 이용한 페인팅 작품을 전시하여 그에 맞춘 조명을 바탕으로 에피소드적 작품 이였다.
다음 코스로 농녹빌리지는 동양 최대의 열대자연 테마파크로 200만평(사유 농장)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에 열대식물 코코넛, 망고, 식물, 꽃, 세계의 동물모형, 각종 동물, 민속공연과 코끼리쇼을 보고 있는데 *따르릉*
* 서울 며느리: 아버지! 서울 윤 대표가 business 特席 2장을 구입 하였으니 한국에 입국 할렵니다.
* 아버지; 즉석 가족회의를 열고 가이드에게 현 상황를 설명하고 다음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호텔에 들려 며느리 짐을 정리 하였다.
병원에 도착하니 서울 며느리 답게 하나투어 가이드 4명이 병원에 관계된 일을 돕고 있었다. 손주는 열이 내렸다고 하면서 형과 장난을 치고 있어서 마음이 안심이 되었다. 서울 며느리와 송별 인사를 나누고 가이드를 따라 호텔에 도착하니 최고급 뷔페식당에서 music band에 맞쳐 "돌아와요 부산항"을 부르고 있었으며 딸이 가재, 새우, 꽃개, 쇠고기 등을 가져와 최고의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가는데 B동 엘리베이터에 근무한 bell boy
* bell boy: 거수경례로 충성! 근무 중 이상없음(오르고 내릴때 마다)
그 젊은 벨보이 때문에 웃음과 즐거움이 저절로 나와서 2명에게 200바트를 친절비로 주고 목포 며느리가 준비한 과일로 술을 마시며 태국의 마지막 밤을 즐기며 고요의 나라로 잠수 하였다.
* 2017년 1월 9일(4일차) 아침에 일어나 짐정리를 하고 라텍스 샵을 방문하니 태국은 세계적인 천연고무의 생산지로 유명하며 라텍스는 사람이 잠자리에서 느끼는 허리와 목의 불편함을 제거하는 최적의 숙면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하여 방콕에 있는 55층 건물의 보석타워에 들리니 사파이어와 루비의 뛰어난 세공기술로 진열되어 있었다.
마지막 코스로 아나타라 리버사이드 뷔페(5성 호텔) 야외 테라스에서 강가의 조명을 바라보고 전통공연을 구경 하면서 Wine(아버지 스폰-2병)을 아가씨가 따라 주는 a wine cup 으로 잔과 잔을 부딪치며 태국의 추억을 삼키고 전신마사지에 들리니 태국 마사지는 2천 5백년 전에 시작한 것으로 신체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지압점과 요가자세를 통하여 중풍, 열, 두통, 허리통증, 기장완화를 도와주는 정신적 치료법(2시간)으로 나의 마사지 걸이 너무 성의껏 잘하여 tip 100바트 인데 600바트를 주었다. 여행의 피로를 마음에 들게 풀어주는 아가씨의 마음에 저도 anying and someing 하였다.
딸의 박식한 여행 지식으로 신속히 출국 절차를 끝내고 KE0652로 22시 15분에 방콕을 출발하여 10일 6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수화물을 찾고 있는데
* 인천공항 방송: 윤호인씨 수화물 3번으로 오셔요.
깜짝 놀라 가보니 태국에서 체크가 안되어 혹시 모르니 수화물이 안오면 다시오라고 한다 그러나 千萬多幸으로 수화물을 찾아서 아침식사를 하고 윤 대표가 준비한 목포행, 홍성행 예매권으로 인천공항버스를 타고 즐거운 가족여행의 추억을 남기고 bye bye 하면서 고향으로 떠났다.
2017.110
태국 가족여행을 마치고
첫댓글 하, 재미 있게 읽었네.
노후에 가족들 효도 받으며 여행하는 것 만큼 축복 받는 일 있겠는가
누구보다도 멋진 삶을 살아가시는 윤회장이 부럽기도 하고
축하도 드리네.
더욱 행복한 가정 꾸려가시기 바라네
김 의원 여행기에 관심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하네 친구가 생각한 계획을 추진 하였으나 부모라 가족에 대한 단체의 걱정 만에 하나라도 어떤 경우수을 생각이 들더군 여행을 끝내니 마음이 홀가분 하네그려 이제는 친구들과 만나 일잔 쭉쭉만 남았네
딸 며느리 손주들 효도 덕분에 편안하게 태국여행을 잘 하셔군이용...축하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