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21년에 샷시 포함하여 인테리어 공사하여 입주하였습니다 22년 8월부터 다용도실 천정에 페인트 들뜸 현상이 나타나다 10월 부터는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 관리사무실과 이야기 하였으나 들뜸 현상이 창문쪽 천장에서 시작되어 외벽 크랙이나 코킹 문제일 수 있어 12월초 외벽시공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11/4 퇴근 후 체크 해보니 비가 몇주동안 오지 않았음에도 천정이 습하고 젖어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날이 추워 일교차가 심해져 생긴 결로 인지 아니면 윗집 방수 문제인지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네요 너무 답답한 상황이라 문의 드립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결로는 아니고요
윗집에 문제인지 공용 부분에 문제인지 점검을 해야만 하는데요
지금은 점검을 할 때가 아닌듯 하고요
그런데 마침 외벽 방수공사를 하신다면 그 공사를 하시고 더 지켜 보셔야 할듯 합니다요
아마도
외벽 방수 공사를 하시면 성공이 될듯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