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 행지 | ◈청화산(970m)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3개 시군의 경계를 이루며 괴산군 중앙에 솟아 있다. 산죽군락과 소나무가 많아 겨울에도 푸르게 보인다. 조선시대 실학자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청화산은 뒤에 내외의 선유동을 두고 앞에는 용유동에 임해 있다. 앞뒷면의 경치가 지극히 좋음은 속리산보다 낫다"고 할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산기슭의 농암면 비치마을 입구에는 같은 뿌리에서 6그루의 소나무가 자라 육송정(六松亭)이라 불리는 반송(천연기념물 292)이 있고, 청천면 삼송리에는 용송이라 불리는 소나무(천연기념물 290)가 있다. 괴산군 쪽에서 산행을 하려면 옥양동 버스종점에서 하차하여 의상저수지를 지나 왼쪽 능선으로 갓바위재에 오른다. 남쪽 능선을 타고 871m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서북 능선으로 641m봉을 지나 의상저수지 쪽으로 내려와 옥양동으로 하산한다. 정상에서는 속리산 문장대와 군자산·조항산이 바라보이고, 화양동계곡과 용유동계곡이 내려다보인다. ◈ 대야산(930.7m)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를 이룬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포함되어 있고, 시원한 계곡과 반석이 특징이다. 특히 용추의 기묘한 모습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대야산 용추계곡은 경북쪽에 있고 충북쪽으로 선유구곡, 화양구곡을 두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소(沼)가 윗용추이며, 이곳에 잠시 머물던 물이 매끈한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아랫용추를 빚는다. 늘 초록빛 투명한 물이 넘쳐흐르고 있어 신비감을 자아낸다. 주변 바위에는 옛날 용이 승천하면서 남긴 용비늘 자국이 있다. 용추에서 오솔길을 따라 20분쯤 오르면 월영대가 반긴다. 달 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 해서 월영대(月影臺)라고 한다. |
2.산행일시 | ◈ 2024년 7월 20일 (토) |
3.출발시간 및 장소 | ● 03:30 – 블랙야크 상무점 출발 ● 03:40 – 시정 정문 앞 ● 04:00 – 비엔날레 주차장 출발 ● 07:30 – 산행시작 ● 16:00 – 산행종료(시간엄수) |
4.회 비 | ◈ 70,000원 (목욕비, 아침식사, 저녁식사포함) - 입금시 입금자에 “홍길동 청화산” 이렇게 꼭 기재 부탁합니다. - 환불요건 : 출발 전 목요일 밤 자정까지 취소 시 환불가능. - 산행 후 목욕합니다. 목욕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 산행은 무슨 일이 있어도 갑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해 산행 취소 시 공지) ◈ 입금계좌 카카오뱅크 7979-88-86688 조남주(광주블랙야크산악회) |
5. 준비사항 | ◈ 충분한 물, 구급약품, 무릎보호대, 장갑, 스틱, 기타 산행에 필요한 장비 (점심 및 간식준비) |
6. 산행신청 | ◈ 카페 정기산행 신청방에 댓글로 개별 신청. 산행신청과 함께 입금 부탁드립니다. 입금순서로 좌석 배정되지만, 성별 또는 신체조건(체격)을 고려하여 랜덤으로 배정 될 수 있습니다. |
7. 산행코스 및 산행시간 | ◈ 산행코스 및 시간 A코스 : 늘재-청화산-조항산-고모재-밀재-대야산-밀재-월영대-용추계곡-주차장(약16Km, 8시간30분) B코스 : 늘재-청화산-조항산-고모재-밀재-월영대-용추계곡-주차장(약14Km, 8시간30분) C코스 : 주차장-용추계곡-월영대-밀재-대야산 원점회귀 (약11Km, 7시간) |
8. 산행지도 | 하단부 |
고민하다 기상상태 걱정되어 취소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재무님께 환불계좌 전달하겠습니다
다음산행에서 꼭 뵙길 바랍니다
@인디고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