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랑회 최효석 회장 , 조봉래 수상자 , 김태호 경남도지사 겸남도지사 방문 (주지원, 조봉래, 김태호, 최상렬, 박강래, 송기봉) 경남사랑회 2006년 경남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 조봉래박사 수상 |
경남사랑회 2006년경남발전 최고유공자 표창 조봉래박사 수상
포상금 200만원은 고향 함양장애인단체에 기탁하는 미덕 선례 남겨
경남사랑과 나라발전에 진력하는 “경남사랑회”(회장 최효석, 명예회장 김태호 경남도지사)에서는 지난 2월 23일 오후 7시 창원시 석정한정식에서 지난 1년간 경남 지역발전을 위해서 가장 많은 공헌을 한 중앙공무원으로 함양 서상 출신의 조봉래 박사(48세,국무총리비서실 비서관)에게 감사표창과 포상금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이 자리에는 김태호 경남도지사, 박완수 창원시장 등 도내 기관,사회단체장, 주요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을 했다. 특히 서울에서 주지원 서원식 송기봉 박강래 최상렬 향우 및 동문 대표, 대구와 대전에서 한국영양사협회 회장 등 임원, 부산경찰청 간부 직원, 경남도청, 경남도교육청 간부직원 및 공무원 임용 동기 대표, 부산 창원 마산 거주 서상상고, 중학교 동문 등 50여명, 한국지체장애자협회 함양군지회 노두식 후원회장 등이 축하를 하기 위해 참석을 했다. 또한, 천사령 함양군수,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 이치형 경남도청 서울사무소장, 박재규 경남대총장, 박성필 재경함양군향우회 고문, 최성권, 김태근, 조석래, 강정구 재경 서상향우회 전․현직 회장, 성선엽 재경서상향우회사무국장, 등으로부터 축전과 화환 등이 답지되었다. 조봉래 박사는 수상소감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고 보니 감개무량하다면서 본인은 어렵게 공부하여 고졸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하여 오늘날 이 자리까지 이르렀다며 경남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다 받쳐 일 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더 고향을 위해 열심히 일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 하겠으며, 오늘 받은 포상금 2백만원은 한국지체장애자협회 함양군지회(후원회장 노두식)에 전달하겠다고 하자 참석한 회원 모두가 우뢰와 같은 박수가 있었다. 조봉래 박사는 시상식에 앞서 경상남도 도지사, 정무부지사, 경상남도 교육청 교육감 등을 만나 고향 함양 발전을 위해 협조를 구하는 등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봉래 박사는 부인 이외숙(46세, 서울 목동 서정초등학교 부장교사), 아들 조현웅(고려대학교 1학년), 딸 조아현(진명여고 3학년)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조상래(65세,전 서상면 번영회장), 조석래(61세,기무사 연구위원), 조옥숙(54세,서울 화곡동 거주) 등 3남 1녀의 막내로서 어린시절 부모님을 모두 여의고 홀로 어렵게 공부를 했으며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석사, 동국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행정감사전공) 학위를 취득한 후, 영국 내각사무처 공무원대학(CMPS)을 수료(04,10)했다.
현재 국무총리 비서실 행정관(비서실장 비서관)으로 국무총리의 국정을 보좌하는 중책을 맡고 있는 조박사는 경남 함양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총무과, 공보,감사실 등을 거쳐 교육부장관 비서실, 대학정책실, 인사․감사총괄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교육행정감사학회 대표, 한국비서협회 특별이사,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이사, 교육부 마라톤동호회장, 재경함양축구동우회 부회장, 서상상고재경총동문회장, 재경서상향우회 감사 등 많은 사회단체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정부중앙청사 내에서는 청사경비 경찰과 방호원부터 각 부처 장관들은 물론 전국 공무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공무원중 한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지난 10여년 동안 전국의 행정공무원과 대학 교수, 교장 등 2만 여명에게 실시한 100여회의 특강은 너무 유명하여 연중 강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정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조 비서관은 주한 외국대사와 재외 한국대사 등 외교관들과도 폭넓은 교류를 가지고 있으며, 국제 외교에도 밝아 지난 해 11~12월 우리나라 대기업 회장단 80여명과 함께 UAE,사우디,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등 중동아시아 5개국을 공식 순방한 이해찬 국무총리 수행원으로 출국하여 충실히 보좌함으로써 중동국가와의 우호분위기 조성, 실질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전기 마련, 국산고등훈련기(T-50)와 해군초계함 및 K-9 자주포 등 방위산업의 UAE, 사우디, 오만 판매 활동 지원 등 군사교류 기반 확대, 우리 외교장관의 유엔 사무총장 진출에 따른 지지 확보 및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및 2012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지 확보 등 국제무대에서의 상호 협력, 쿠웨이트 주둔 한국군 다이만부대 방문 및 이라크 자이툰부대 격려로 군장병 사기 고취, 석유․가스 등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기반 강화(우리나라 원유수입의 78%, 가스수입의 48% 점유), IT, BT, 과학기술 등 非석유분야 협력 확대 합의, 우리 기업의 플랜트․건설 및 LNG 운반선 수주 지원(38억불 상당의 프로젝트 수주 전망), 카타르 LNG 운반선(100~150억불 규모 예상) 수주계약을 위한 협조 확보, 중동 오일 머니의 對韓 투자 적극 유치, 중동의 자본과 우리의 기술을 결합하여 제3국 공동진출 추진 합의, 장․차관급 이상 정부간 협력의 제도적 틀 마련, 비즈니스 포럼,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중동진출 지원(총 322건 4.17억불 규모 상담실적) 등 정치,경제 측면에서 큰 외교 실적을 거두고 돌아온 바 있다.
조박사는 스스로의 연찬에도 부지런하여 미국, 영국 등 주요 7개 국가의 12개 대학에서 정책연수를 실시하기도 하였으며, 매년 1편이상의 연구 논문집을 펴내고 있다.
저서, 편람으로는 감사백서, 교육행정감사사례집, 대학행정감사Manual, 교육인명록, 대학원 학사관리 편람, 공무원 대학생 필독서 한국행정감사론(06년 출간예정)외 다수가 있고, 사이버행정감사연구, 한국교육행정감사연구회논문집 등 다수의 연구 논문이 있으며, 교육분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전국 규모의 공청회와 포럼 개최, 사학감사 전담기구 설치 등 다수의 정책제도 개선 및 법령 제정, 개정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실적들이 다수 있는데, 우리나라 행정감사 박사1호, 한국교육행정감사제도연구회 창립, 행정감사 연구논문집 창간, 훈화백과사전 전문사이트 “미사봉” 개설, 사이버 행정감사 모델연구 프로젝트 수행, 행정감사 사상 최초로 국,사립대학 총,학장, 교수 해임처분 및 사법처리하는 등(서강대 입시부정 사건외 다수) 엄정한 행정감사로 부정을 척결하는 정부의 암행어사 역할을 해 오는 한편, 1983년 이후 함양 서상 중․고교 학생 장학금 지급 및 진로 지도, 무의탁노인, 불구노인, 장애인 가정 후원과 취업 안내 등 어려운 여건에 있는 수천 명의 고향 향우들을 음지에서 후원하는 등 봉사공무원의 표상이 되고 있다.
그 외 표창실적으로는 정부모범공무원에 선발된 바 있고, 국무총리표창, 교육부장관 표창 등 다수가 있다
News 함양 최상렬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