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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이용훈 주교, 모전동본당 방문 미사 - 본당공동체 격려, 고해성사 집전···일상에서 ‘하느님 자비’ 실천 당부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사순 시기의 막바지인 3월 13일 용인대리구 모전동본당(주임 정재훈 대건안드레아 신부)을 방문, 사순 제5주일 교중미사를 주례하고 신자들을 격려했다. 이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모전동본당은 지난 2012년 10월 20일 새 성당 봉헌식 이래 차츰 안정된 공동체로 성장해 왔다.”며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된 이웃에도 주님의 사랑을 베풀어야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쉬는 교우들에 대한 ‘우리가족 찾기’와 ‘새 가족 인도’를 다함께 이뤄나가자.”면서 “사순시기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예수님 말씀의 주제인 ‘하느님의 자비’를 일상에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미사 전 고해성사를 집전하기도 한 이 주교는, 미사를 마치고 가정으로 돌아가는 신자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눴다. 본당 신자인 서상희(마리아·48)씨는 “주교님이 강론 중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반성하며 편안하게 하느님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다.”면서 “교구장님께서 본당공동체를 기쁜 마음으로 찾아 신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0년 1월 25일 이천본당으로부터 분가해 성녀 박희순 루치아를 주보로 설립된 모전동본당은 이천시 백사면 청백리로 55에 위치해 있으며 신자 수는 1700여 명에 이른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교구장 이용훈 주교, 모전동본당 방문 미사 본당공동체 격려, 고해성사 집전···일상에서 ‘하느님 자비’ 실천 당부 등록 2016-03-16 | http://casw.kr/avuIoF6W3z 복사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사순 시기의 막바지인 3월 13일 용인대리구 모전동본당(주임 정재훈 대건안드레아 신부)을 방문, 사순 제5주일 교중미사를 주례하고 신자들을 격려했다. 이용훈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모전동본당은 지난 2012년 10월 20일 새 성당 봉헌식 이래 차츰 안정된 공동체로 성장해 왔다.”며,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된 이웃에도 주님의 사랑을 베풀어야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쉬는 교우들에 대한 ‘우리가족 찾기’와 ‘새 가족 인도’를 다함께 이뤄나가자.”면서 “사순시기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예수님 말씀의 주제인 ‘하느님의 자비’를 일상에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미사 전 고해성사를 집전하기도 한 이용훈 주교는, 미사를 마치고 가정으로 돌아가는 신자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눴다. 본당 신자인 서상희(마리아) 씨는 “주교님이 강론 중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반성하며 편안하게 하느님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다.”면서, “교구장님께서 본당공동체를 기쁜 마음으로 찾아 신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0년 1월 25일 이천본당으로부터 분가해 성녀 박희순 루치아를 주보로 설립된 모전동본당은 이천시 백사면 청백리로 55에 위치해 있으며 신자 수는 1700여 명에 이른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6-0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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