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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카페 게시글
30대 전용 팔뚝지방분해주사 맞고싶잔아...후기좀알려줘
야일어나감자 추천 0 조회 762 22.04.10 19:1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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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0 22:27

    첫댓글 20대 초반에 몇종류로 맞아봤는데
    지방분해 주사라는건 효과 못느꼈어 이것도 주사 이름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맞을때 지방분해주사라고 맞았거든? 용량도 작고 몸에 뭐가 되나?? 전혀 모르겠었음 이건 내 의지로 맞은것도 아니고 엄마가 데려가서 맞힌거라 알아보지도 않고 갔었음 암튼 모든 지방분해주사가 이런거라면 비추 맞자마자 일상생활은 가능함

    카복시 지방 세포를 없애거나 녹이는게 아니라 부피를 줄이는 개념이라고 들었음 몸에 가스?? 같은거 넣는 거임 일상생활 바로 가능 여부는 사람마다 다르던데 대체로 움직이는데 무리없는거 같았고 맞자마자 유산소 해줘야 효과본다고 오히려 맞고 바로 운동하는 사람들 많았음
    효과는 10회 맞으면서 맞으러 다니는동안 유산소도 하고 그러면 실제로 살 4kg 정도 빠져도 한 8킬로 빠진거 같이 보이게 눈바디가 확 차이 났음
    근데 운동 안하면 효과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았고 맞고 끊고 오래 유지되는 사람 많이 못본듯?? 시술이 효과 있다 없다 그런 차이인건지 생활 방식 도로 일상으로 돌아가서인지 원인은 불명이지만 암튼 그럼

  • 22.04.10 22:30

    hpl 몸에 차가운 용액같은거 넣어서 지방세포를 없애준다고 하는거였는데 이거는 맞고 진짜 바로 일상생활 힘들어
    용량따라서도 다르겠지만 하체 같은 맞고 나서 바지 안맞는다고 츄리닝 따로 가져오라고 병원에서 말함
    주사로 약물 들어가는데 맞고 나면 내 몸에 아이스팩 들어간 느낌임 맞을때도 카복시보다 아프고 하루 이틀 정도 몸이 차가워 일상생활도 어기적어기적 했던 기억
    카복시나 hpl이나 맞고 몸살기나 피멍들고 이런 정도는 사바사던데 일상생활 못하는건 hpl이 갑이었음

    근데 지나서 생각해보니까 다 돈아까움ㅇㅇ 운동 안하면 결국 다시 원형 돌아옴

  • 22.04.11 21:27

    절대 맞지말라잔아. 맞아봐야 다른 운동이나 식이 조절 안하면 어차피 똑같잔아. 하고싶다는 애들마다 돈 버리고 싶어?!?!하면서 멱살 잡고 뜯어 말리잔아

  • 22.04.14 16:28

    한두번 맞는다고 드라마틱하게 안변하고 못해도 10회 이상은 맞아야하는데 그 돈이면 지흡을 하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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