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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동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부천역 어딘가에 살던 친구 수진이
옥이 추천 0 조회 27 11.01.07 22: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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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8 02:21

    첫댓글 음...저도 수진이라는 분 소식이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하고 보고싶은 친구가 있는데..
    친구라는 말에...한동안 이곳에서 머물다 갑니다..
    얘기들려 주셔서 고마워요 옥이님..^^

  • 11.01.08 02:24

    그래요...옥이님..한 순간 누군가를 영영 만나지 못하고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아니면 이 땅 아래 어딘가에 살아있는 데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그리움과 안타까움으로 숨이 막힐 것 같아요...님의 소중한 친구분..꼭 언젠가는 만났으면 좋겠어요.그리고 그 친구분도 행복했으면 좋겠구요....고마워요.이야기 들려 주셔서요...

  • 11.01.08 13:04

    옥이님의 글 읽으면서 친구들이 떠오르네요.. 저에게 친구들은 참 중요하지만 멀리했던 존재들이기도 했어요.. 그런 환경과 역사를 가졌던 것이 안타깝고 속상해요.. 하지만 이제는 그리워요. 이제는 소중해요.. 느동에서 만나는 분들도 그렇구요.

  • 11.01.09 00:12

    남자와 잔 이야기를 해 주던 친구가 있었어요.
    저는 그 친구의 말을 다 알아듣지 못했어요.
    그들의 행동들을 아주 멀리서 들려오는 이야기로 들었던것 같아요.
    무작정 일본에 가서 살고 싶다고 하던 내 짝지 은영이가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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