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번타자 정진호와 3번타자 박건우의 안타가 항도 마산의 우천 취소로 날아가 버렸어요. 한개의 안타가 아쉬운 부문인데 어제 우천취소로 날아가 버렸어요. 하늘에게 찾아달라고 하소연을 해야 되겠지요.
"하늘아 하늘아 어제 날아간 내 안타를 오늘 찾아다오."라고 두 선수는 주문을 했겠지요. 40,000안타 달성에 초읽기에 들어간 두산 베어스팀인데 2개의 안타를 도둑 맞았으니,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오늘 보너스로 그 이상의 안타를 쳐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항도 마산의 비소식은 아직 없는데 유희관 선수의 피안타를 줄이면서 41승에 도전해 보겠지요 다음 주중 넥센과의 경기에서도 연승을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어제 기록지를 준비헤서 야구를 보있는데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