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5%의 이자를 주겠다' -다단계 사기
사기꾼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쉽게 아주 쉽게 돈을 벌려는 서민의 욕망을 노린다
쉽게 돈버는 법,그 왕도는 없다
부처님께서 왜 피눈물 나는 고행을 하셨으랴?
자신을 알고,허튼 욕망을 알고 바로 자기청정법신으로
귀향하기 위함이다.
사기를 당하는 자들 대부분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사탕발림에 속에 힘들게 번 거금을 다 쏱아 붇고
두세달간 주는 거액의 이자에 취해 '이제 자신은 부자가
됬다' 착각이 일자마자 주던 회사는 냅다 튀니
내 투자의 90%이상이 다 사라진 암흑의 세계가
다가선 것이다.
하루 2.5%의 이자를 준다고?
대박의 달콤한 말이지만 허구요,사기다
부처님께서 '허튼 생각은 망상,망상은 고통이다'라는
것이 경전의 대의다.
어찌 내가 고행과 울력도 없이 은행이자의 30배,50배를
불릴수 있으랴? 어찌 그들이 고율의 이자를 주어
나를 쉽게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으랴?
사기꾼들윽 망어,기어,양설을 간파해야 한다
나의 소소한 재정,곧 나의 땀으로 일궜으니
이자 많이 준다는 사기 수신업체에 속으니,속는 자도
또한 과실의 절반이다.
'압도적 고통'의 증거자가 부처님이다
그 '압도적 고통'이라는 자기반조뒤에 오는 온전한
해탈!
'압도적 고통'이 없이 쉽게 풍요를 노리는 투자자와
사기꾼의 시소게임! 그 고통과 산고없이 일확천금
재정을 꿈꾸다 쪽빡마저 깨는 나의 어리석음.
나의 복에 쉽게 이루는 재운대박이 있다고?
'압도적 고통'없이 이루려는 나의 욕망은 결국
'압도적 고통'의 결말로 끝닌다
부처님 말씀 '전도몽상' ㅡ헛된 꿈은 결국 꿈일 뿐이다.
미완성
불기 2568.10.11 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