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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원명신
자원봉사 5계
하나 : 下心謙讓 (하심겸양) 둘 : 和顔微笑 (화안미소) 셋 : 心靈堅固 (심령견고) 넷 : 內功修行 (내공수행) 다섯 : 守口和合 (수수화합) |
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의 맨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절의 모든 도량과 모든 기관이
순순이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이렇게 자원봉사 5계라 했는데 제가 어제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무일의 자원봉사 5계 합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무일의 자원봉사 5계
첫 번째가 뭐라고 해놨지요.
하심겸양이라 했는데 이 하심이라는 말은 대부분이 잘 알지요?
마음을 지극히 낮게 가지는 것이 하심이고 겸양이라는 것은 겸손한 태도를 보이는 것을 겸양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하심하면서 겸손한 태도를 보여야지 그 사람이 자원봉사자입니다.
상대방이, 상대방이라 하면 찾아 온 사람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 사람이 신도가 됐던지 무료급식에 온 노인분들이 됐던지 어쨌든 간에 상대방을 보고 눈을
치켜뜨고 달려들고 그런 자원봉사들도 더러 많습니다.
이것은 절대 안 됩니다.
자원봉사자는 첫 번째 하심겸양 해야 합니다.
이것 지키지 못하면 자원봉사 할 생각 말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화안미소,
이 화안이란 말은 밝은 얼굴을 말하는데 이 봉사자들은 언제나 얼굴을 밝게 하면서 미소를 띄면서
이렇게 해야지 찬바람이 쌩쌩 불고 인상을 쓰고 그렇게 하면 자원봉사 자격이 없는 것이지요.
좀 수 틀린다고 해서 신경질을 뭐같이 내고 지원봉사 해야 하는 현장에서도 서로 멱살 잡고 싸우
고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그 단체를 완전히 망치려고 작정을 하는 거지요.
자원봉사자들은 방글방글 웃고 밝은 얼굴로 사람을 대해야 합니다.
화안미소 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화안미소] [화안미소]
이렇 자신이 없으면 아예 나서지도 말아야 해요.
그 절에 회주스님도 인상이 아주 굳어 있는데 (폭소) 자원봉사자들도 다 굳어 있으면 누가
오겠느냐 말입니다.
다 화안미소를 지어야 됩니다.
세 번째는 심령견고라 읽어보겠습니다.
[심령견고] [심령견고]
이것은 마음 심자에 신령령자인데 마음보다 더 속에 숨겨진 것을 령이라 합니다.
그래서 심지가 굳건하고 영적으로 튼튼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심령이라는 말은 심령학이라는 말로 쓸 때도 있지만 실지로 심과 령은 깊은 뜻이 있습니다.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림 없이 견고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조금 맘에 안 들면 흔들려서 봉사를 하느니 안하느니 하고 또 바깥에 다녀 보면 불교대학데
대해서 더러 비방이나 험담을 하는 사람이 있지요?
그러면 그럴 때일수록 내가 열심히 해야지 이런 마음을 갖지 않고 흔들리지요?
그러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심령견고 해야 됩니다.
‘지혜로운 자는 절대로 비방과 칭찬 속에 흔들리지 않는다.’ 라는 법구경 말씀을 잘 새기고
있어야 됩니다.
한 번 따라 해 보십시오.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반석은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지혜로운 자는 뜻이 굳세어 비방과 칭찬 속에 흔들리지 않는다.]
늘 그런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하셔야 되고 네 번째는 내공수행이라 읽어보겠습니다.
[내공수행]
자원봉사자는 첫째는 내공을 쌓아야 합니다.
그 분야에 특히 그 분야에 일인자가 될 생각을 해야지 그 분야에 별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그냥 몸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적인 것 육체적인 것 모든 것을 다 포함해서 자원봉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뭄
으로만 때울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몸으로 때우는 전문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하고 있는 전문 분야에 아무런 지식이나 기술도 없이 할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자원봉사를 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아까 그 몇 개의 팀들도 다 실력으로 하는 겁니다.
노인복지센터에 밑반찬조리팀 손들어보십시오.
그리고 병원에 기도봉사팀 손들어보세요.
목욕봉사팀 호스피스봉사팀, 간병사 다 손들어보세요.
아까 조금 누락을 시켰는데 이런 분들도 다 전공자입니다.
내공을 쌓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반드시 수행을 경해야 합니다.
우리는 불교인으로서 자원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자로서의 기초적 수양과 불지로서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하고 반드시 수행을 해야 합니다.
반드시 기도나 참선을 해야지 힘이 나오는 거지 그냥 사회적 봉사하고 우리 불교를 인연으로
해서 하는 봉사하고는 좀 다르다고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 번째의 내공수행이라는 말은 아주 중요합니다.
자기 분야에 내공도 내공이고 수행도 하면서 내공도 쌓고 여기 와서 공부함으로서 생기는
그런 내공을 포함한 내공 수행입니다.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내공수행] [내공수행]
하다 안 되면 나는 별로 수행거리가 없다는 사람은 하루에 10분이라도 관세음보살을 외우는
시간을 가져야 됩니다,
관세음보살 명상이라도 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공양을 할 때도 합장을 하고 밥을 먹고 해야지 불교인들은 밥을 먹을 때에 저 다른 종
교인들에 비해서 밥 먹을 때조차도 기도를 안 합니다.
반드시 합장을 하고 합장도 나중에 조금 숙련이 될수록 기도가 깊어져야 되는데 신도들이나
스님들이 합장을 하라니까 하기는 하는데 얼른 해버립니다.
밥 빨리 먹으려고요. ㅎㅎㅎ
그러지 말고 합장을 하고 관세음보살을 정성껏 세 번 지나가는 동안은 합장을 하고 있어야
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이 동안이라도 합장을 하고 있어야 지 그냥 합장을 하다
마는 겁니다.
그 다음에 다섯 번째는 수구화합입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수구화합] [수구화합]
이 수구라는 말은 입을 잘 지켜라 는 말입니다. 입!
보면 봉사는 열심히 하면서 요 세치 혀. 입으로 다 까먹는 사람이 많아요.
오히려 봉사하러 나오지 않았다면 업은 짓지 않았을 텐데 괜히 봉사하러 나왔다가 지은 선근,
한 선행은 20%면 입으로 까먹는 것이 80%라 그러면 뭐 하러 봉사하러 나오느냐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 신심 떨어지게.
하여튼 수구. 이 입 지킴을 잘해야 됩니다.
그리고 내 안의 도반들에 대해서도 절대 비방하거나 욕해서도 안 되겠지만 자기하고 전혀
관계없는 다른 부서까지 입에 올리고 나쁜 소리를 하느냐 말입니다.
전체가 한 뿌리인데 전부 한 뿌리에서 다 돋아났잖아요. 이게?
그런데 다른 부서라 해서 왜 험담 하고 비방하느냐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도 자원봉사를 할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입을 잘 지키면서 화합을 해야 합니다.
절대 다른 사람 욕하지 말고 자기일이나 잘해하는 말입니다.
봉사하러 나와서 붙어 싸우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 단체를 아주 망치려고 작정을 한 것입니다.
어쨌든 입을 지키고 화합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철칙이라 철칙!!!!
자원봉사의 오계라 했잖아요.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 해서 계라는 말입니다.
밭드시 지켜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수구화합] [수구화합]
제가 말씀을 드렸지요?
월급을 받는 사람도 다 자원봉사자입니다.
월급을 받는 사람도 자기가 원해서 거기 있는 거 아닙니까?
자기가 원해서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은 다 자원봉사자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다섯 가지는 반드시 무조건 지켜야 합니다.
직원이 됐던지 종무원이 됐던지 임원이 됐던지. 임원도 본인이 원해서 하는 것이지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또는 일주일이 한 번 와가지고 하는 자원봉사자도 다 포함된 개념
입니다.
그래서 자원봉사자는 내가 보살이 되어야 되겠다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사람의 못된 심성이 어느 정도냐?
사람이 개인으로 보면 나쁜 얘기를 할 때가 더 많아요.
우리 몸 안에 부정적인 에너지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다면 이 긍적적인 에너지를 발동하기
보다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동시킬 때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남 욕하고 시비 붙어서 싸우기 좋아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적어도 자원봉사자는 어느 정도는 돼야 자원봉사자라 할 수가 있느냐?
제가 칠판에다가 숫자를 그려놨는데 한 번 봐요.
보통사람들은 40; 60. 40은 좋은 얘기를 하고 60은 나쁜 얘기를 해요.
보통 사람들이 다 그래요.
그런데 50: 50만 되더라도 반 반.
반은 늘 긍적적인 얘기를 하고 반은 부정적인 얘기를 합니다.
그렴 그 삶은 그 정도만 돼도 예비보살에 들어갑니다.
이 보살이라는 것은 부처님의 화신이거든요.
부처님의 화신으로서 부처님 행을 하려고 보살이라고 하는데 부정적인 얘기 50 극정적인 얘기
50만 하더라도 그것은 예비보살에 들어갑니다.
그만큼 우리 심성이 못돼 빠진 것입니다.
어찌 보면 성악설이 더 맞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한 걸음 더 나아가야 됩니다.
어떻게.... 55% 60% 65% 70% 80% 이렇게 좋은 쪽으로 계속 올려가야 되는 거지요.
그래서 55% 좋은 얘기 하고 45% 나쁜 얘기한다 그러면 이정도만 돼도 초지보살이라 초지보살.
그러면 팔지보살은 어느 정도냐?
팔지보살은 저 100%. 그 사람은 봉사하면서 절대 불평불만 없이 상대방만 위하는 그런 마음
으로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은 십지보살입니다. 십지보살.
그 다음은 구지보살.
팔지보살은 봉사하면서 90%는 긍정적인 생각하고 좋은 얘기를 하고 그 사람 살다보면 나쁜
얘기를 하게 되지요?
그게 10%. 나쁜 얘기를 10% 하면 팔지보살이 되는 겁니다.
내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도 요즘 못된 인간들이 많아서 인간의 심성이 왜 그럴까?
한 팔지보살 정도 돼야지 자원봉사 할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
어쩌다가 나쁜 얘기 좋지 않은 얘기 안 할 수는 없으니까 상대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라도 할
때는 해야 되는 데 그게 10%를 넘어가면 자원봉사 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적어도 팔지보살 정도의 각오를 가지고 나는 적어도 팔지보살은 꼭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봉
사를 했을 때에 자기 인격 양도 되고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그런 사람이 되지 저 밑에
50% 그 아래 45% 55%. 40% 60% 이렇게 떨어지면 깡패가 돼갑니다. 깡패.
그러면 자원봉사는 하면서 사람들한테 욕을 얻어먹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내려가느냐 하면 30% 70% 이 정도 되면 돌깡패 소리를 덜어요.
그리고 20% 80% 떨어지면 마구니 소리를 듣습니다. 마구니.
사람이 살면서 왜 마구니 소리를 듣느냐 말입니다.
우리 주위에 보면 마구니 소리 듣는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보면 그 사람은 자원봉사자라 하지만 저 사람 때문에 우리단체 다 망친다는 그런 정도 되면
10% 사람이니까 좋은 얘기 할 때가 있고 90%는 그 단체에 아무런 덕이 안 돼요.
그 사람이 나타남으로서 오히려 모든 사람이 피곤해요.
그 정도면 어떤 사람이냐 하면 왕마구니라. 왕마구니.
마구니는 마구니인데 왕마구니라.
50:50만 되더라도 보살이라. 그런데 이것도 기울어져 가지고 좋은 얘기 45하고 나쁜 얘기
55하고 이렇게 되면 서서히 아래쪽으로 떨어지는 것이니까 그 사람들은 자원봉사를 절대
할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오히려 자기 때문에 여러서람들 마음 다치고 여러사람이 피곤해요.
어쨌던 자원봉사자들은 자기 인격수양도 좀 돼야 되고 아울러서 정말 보살심이 살아 있어
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내 놓은 말을 보면 참좋은 공동체 6자 6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진작 글을 내 놓은 것이고요 같이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참 좋은 공동체 6자 6훈
主(주) 분명한 주인정신을 가지고 覺(각) 항상 깨어 있는 지성으로 樂(락) 즐겁고 재미있게 봉사하자. 士(사) 그리고 기도, 보살심을 바탕으로 和(화) 언제나 친절하고 화합하면서 勤(근) 타성에 젖지 말고 부지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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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끝부분의 근이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봉사자로 들어와서 처음에는 열심히 해요.
그러다가 조금 가면은 감투에나 신경 쓰고 안 하려교 해요.
초심을 다 잃어버리는 거지요.
그리하면 서서히 본질과는 멀어지고 여러 사람이 피곤해 집니다.
타성에 젖으면 안 되고요.
여기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는데 선생님들도 십년을 똑 같은 것을 가르치더라도 전 날 저녁에는
새로 공부를 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유능한 교사 소리를 못 듣습니다.
열 번을 가르쳤더라도 다시 나기기 전에 10분~20분 정도 뭘 가르칠까 한 번 보고 그 전 날 저녁
에 교과서를 다시 보고 그런 선생님이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흔히 아는 것도 그런데 우리가 생소하거나 어쩌다가 하는 봉사는 무조건 공부하러 나와야 하고
끝까지 손 놓을 때까지 부지런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 아래 보시면 봉사인증서라고 했는데 봉사인증서는 마구 발급하지도 않을 겁니다.
거기에 자기 사진 붙이고 자기 사진하고 얼굴하고 ~ 성형수술하고 나타나면 몰라요 ㅎㅎ
중국 사람들이 나갈 때에 세관에 다 걸린답니다.
성형수술하고 나가는 바람에 얼굴을 모른다는 겁니다.
성형수술 할 데가 있으면 하세요. 하는데 사진을 바꾸세요.
봉사인증서 - 봉사단체, 성명. 법명. 도량 기수.
반드시 이것을 가지고 다니시기 바라고 커피참에서 커피 주문시 사진이 부착된 본 증을
제시하시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더 드립니다.
그러면 다시 앞쪽으로 가서 접으면 표지라고 생각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33년 대수행정진 백일기도 !
읽어보겠습니다.
[33년 대 수행정진 백일기도]
우리절이 어떤 수행을 하는지는 알아야 되잖아요?
많은 기관이 있지만 원둥치가 있습니다.
그 원둥치에서 많은 가지가 뻗어 가지고 무수한 큰 나무숲을 이루고 있는데 원 둥치에서 무엇을
하는지를 망각하면 안 됩니다.
원 둥치를 어떤 놈이 와서 톱으로 베어버리면 전체 가지들이 다 쓰러져서 말라 죽지요?
그래서 이 대관음사 한국불교대학이라는 모체를 늘 염려해야 됩니다.
혹시 누가 톱을 가지고 와서 베지나 않는가?
둥치에 손을 대지 않는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모체에서 지금 33년 대 수행정진을 하고 있지 않느냐 말입니다.
그러면 전체가 다 그 나무에 붙어있는 온갖 가지들이 수행을 해야 됩니다.
적어도 하루에 10분씩은 관세음보살을 꼭 외우셔야 됩니다.
그것이 잘 안 되면 달력에다 표시를 해야 돼요.
10분 했으면 달력에 표시 해 놓고~~ 그게 자기 인격수양이나 에너지를 발휘하는데 좋을뿐만
아니라 그게 자원봉사 하는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 다음에 보면 ‘참좋은 공동체’ 는 ‘참좋은 인연입니다.’ 에서 그 이름을 땄고 그 아래에 기도
성취 및 천도 대도량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BUD).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의 영어 이니셜이
BUD입니다.
BUD는 한국불교대학의 약자입니다.
다시 속으로 들어가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봉사헌장, 무일의 자원봉사 5계 이것을 반드시
실천하셔야 되겠고 참좋은 공동체 6자 6훈 이것도 자주 읽어 보시고 각 기관에 무슨 회의를
하거나 행사를 시작할 때는 반드시 참좋은 공동체 6자 6훈 이것을 꼭 읽으셔야 됩니다.
팀장이 아까 했던 것처럼 반드시 읽고 행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봉사인증서를 작성해서 꼭 가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옆에 복된도량 지혜도량.
우리절 창건이념 - 바른깨달음의 성취와 온 세상의 정토구현
우리절 3대 지표 - 근본불교. 세계불교. 첨단불교.
이 정도는 자원봉사자들은 다 알아야 됩니다.
세 번째 엘리트불자 신행목표 - 신심있는 불자 (信) 지적인 불자(解) 봉사하는 불자 (行)
포교하는 불자(證). 이것이 불자의 신행목표이지요.
그리고 우리절 5대 재일기도 - 신중기도. 원불백옥부처님 기도. 탑등기도. 지장재일기도.
관음재일기도.
우리 모체에서 어떤 기도가 이루어지는지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다음카페 불교인드라망.
다음카페 불교인드라망이 최근에 와서 불교카페 중에서는 다시 1등을 하고 있는데 자원봉
사자들은 다 여기 좀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홈페이지. 참좋은 신문사.
그 뒷 페이지.
여기 계시는 모든 핵심에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우리 절이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훤히 알고
있어야 돼요.
그래야지 포교가 되고 우리절은 소개 할 일이 있으면 소개도 하는 것이지요.
천개도량 건립발원 대도량!
국내도량 해외도량 그 다음에 학교. 학교는 참좋은 이서고등학교 이서중학교.
참좋은 유치원. 참좋은 어린이집. 룸비니 메타스쿨. 카투만두 고카르나스쿨. 포카라 보육원.
룸비니 메타스쿨은 초등학교이고 카투만두 고카르나스쿨은 고등학교2하년까지 다니는 학교
입니다.
그리고 병원. 의료법인 참좋은 인연.
참좋은 요양병원 (영천)
혹시 불편한 분이 있으면 왠만하면 우리 병원에 보내셔야 됩니다.
그리고 복지.
복지에 보면 노인전문병원 무량수전. 참좋은 노인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모아서 공부도 시켜주고 점심 또는 저녁도 제공하는
그런 봉사단체입니다.
그 다음에 참좋은 우리집은 고아원을 말 합니다.
그 다음은 사단법인 엔지오 비유디.
우리가 해외포교나 해외 자선사업을 하는 엔지오 비유디인데 요즘 시대에서 이게 아주 중요
합니다.
그리고 주식회사 비유디( 커피 참) 은 사회적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하고 있고.
출판언론에 도서출판 좋은인연. 월간법보시. 교재편찬회. 아동불교연구소. 참좋은 신문사.
그리고 교육.
참좋은 평생교육원. 참좋은 심리센터.
수행 - 감포도량 무문관.
상조 - 상조서비스. 납골봉안당
그 아래에 총동문신도회가 있는데 총동문 신도회 자체가 거대한 자원봉사단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있는데 아무튼 이것을 꼭 좀 수첩에 가지고 다니시기 바라고 백팔 염주를 하나씩
받으셨는데 이게 무지 비싼 것입니다.
여기가 은이라서 물이 들어가면 녹이 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능하면 물에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차에 걸어놓으시든지 집에 걸어놓으시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하얀 것이 금강저라고 합니다.
읽어 보겠습니다.
[금강저]
이 금강저는 왕마구니를 때려잡는 신장이 가지고 있는 법구입니다.
저 신중단에 계시는 신장들이 마구니를 잡잖아요?
이 금강저로써 퇴치를 합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서점에서도 염주에 이렇게 붙은 것은 잘 없을 겁니다.
이 염주를 잘 간직하시기를 바라고 에 제가 본론적인 얘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알겠지요?
예~~~~~
그래요 우리가 알기는 무지 잘 압니다.
포교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번주 하고 다음 주에 바짝 해서 포교를 다 끝내야 됩니다.
이번주는 다 지나갔고 다음주.
여기 계시는 분들은 핵심 자원봉사자들이니까 한 명 두 명은 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있는 분들이 한 명 두 명 하면은 대충 올 해 목표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포교!
이 포교에 우리가 사력을 다 해야 됩니다.
이것을 등한시 하면 아까 얘기 했지요?
모체가 탄탄하지 못하고 모체가 비실비실 하면 전체가 다 문제가 생깁니다.
심각성을 생각해서 다들 포교에 열중하길 바랍니다.
아시겠지요?
이것은 선택 문제가 아니고 필수이기 때문에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 두 번째는 부처님오신날 행사에 대한 얘기인데 원래 부처님 오신날 특별 선물은 전에는
도자기도 드리고 책도 많이 드리고 했는데 하도 먹는 것을 다 좋아 하는 것 같아서 올해는 먹는
것을 드립니다.
10만원 짜리 등을 달면 먹는 걸 드리고 20만원짜리 30만원짜리 다 이제 먹는 걸 드리기로 했어요.
중국에서 나오는 현지 시기가 얼마에 파느냐 하면 한 개 6만 5천원에 파는 건데 이걸 초파일에
10만 원짜리 등을 달면 그냥 그걸 하나 드리고 말려고 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10만 원짜리 등을 달면 무조건 보이차 하나를 드립니다.
그런데 보이차는 1년만 지나면 가격이 배로 튀어요.
그런 특징이 있어요.
보관하기가 번거롭지요? 그러니까 5만원 주고 보이차를 샀다고 하면 1년 지나면 무조건 10만원
합니다.
다음에 15만원 20만원 계속 튀어요.
그래서 20년 쯤 된 보이차는 몇 백 만원 몇 천 만원 하는 보이차도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다 써 놨어요.
이 보이차는 운남성에서 백년 이상 된 나무에서 딴 보이차인데 고차수라 그러는데 이것을 먹지
말고 10년 놔뒀다가 10년 만에 먹자고 써 놨습니다.
십만 원짜리 등 단다고 하나 드렸는데 스님 이십 만원짜리 등 달건데요 하면 두 개. 삼십만원짜리
달면 세 개. 백만원짜리 특등을 달면 그걸 열 개 주고 중국 보이차 시장에서 20만원 하는 그것보다
더 멋있는 보이차를 덤으로 하나 드립니다.
그래서 올해는 완전히 먹자판입니다.
그래서 백 만원 짜리 특등을 다 다시기 바라고 백 만원 특등을 달면 257g 357g 보이차를 열 개를
드리고 이 십 만원 짜리 아주 고급 500g 자체를 하나 더 드린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대를 가지시고 책은 책대로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초파일 행사를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되는데 어떤 행사를 하는지 주보를 잘 보시고 동참을
해 주시면 좋겠고 자기 자원봉사 팀에서 동참을 해야 할 때가 있을 겁니다.
라고 모든 종무소와 대구 큰절 종무소에서는 선물이 그렇게 나가는 것이니까 미리 좀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대충 끝이 났습니다.
포교얘기 부처님오신날 행사 얘기 그렇습니다.
앞에 있는 것 드시면서 하고 싶은 얘기나 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절 상임지휘자이신 소프라노 김태란님께서 수준 높은 오프닝공연을 해 주셨다.
가릉빈가 합창단 반야심님의 지도로 쉽게 익힐수 있는 가요를 찬불가로 개사한 노래도 배웠다.
행사 내내 웃고 손뼉치며 ~~~~ 미소 가득한 자비의 꽃이 피었다.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