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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X 47.5 X 20.4 mm (176 X 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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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g (표준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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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LCD : 262K Color T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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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a White, Red Pearl Black, Metalric Sil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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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형(1000mA) |
소용량(800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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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통화시간 |
약 200분 |
약 160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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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대기시간 |
약 152 ~ 251시간 |
약 122~ 20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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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S급 플래쉬 내장형 130만화소 카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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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본체 |
K6000V는 스위블 방식의 액정을 채택하였다. 개발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얇은 두께를 위해서 별도의 외부액정은 적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뒤에 나올 디자인 부분에서 자세한 사진을 보겠지만, 실제로 K6000V를 보면 2.1인치의 큰 액정이 채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얇은 두께를 갖고 있어서 나름대로 슬림감이 있어보인다. 구성품을 보자.
특별히 눈에 띄는 구성품 두개가 보이는데, 바로 MiniSD카드를 꼽을 수 있는 카드 홀더와 조개형 이어폰이다. MiniSD의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는데, 단말기 본체안으로 수납되는 방식이 아니라 꽂는 방식이기에 이 홀더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 부분은 뒤에서 좀더 살펴보도록 하자. 이어폰은 그냥 귀에 꼽는 방식이 아닌 귀에 거는 형태이다. 아마 이런 형식의 핸드프리 이어셋을 제공하는 핸드폰은 K6000V가 국내최초가 아닌가 싶다. 실제로 핸드폰의 컨텐츠를 이어폰에 연결해서 들어보면 번들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음색을 지닌 듯 싶다. (물론.. 필자는 막귀쪽에 속하긴하니 넘 기대하지는 말길..)
미니SD카드 홀더의 경우 휴대성을 위해 커버가 돌아가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핸드폰에 연결하지 않을 때에는 커넥터 부분을 덮어주며, 핸드폰에 연결했을 때에는 삽입된 SD카드를 덮어주는 방식이다.
충전거치대를 살펴보자. 대부분 단말기의 충전거치대를 보면 아답터를 연결하는 커넥터 부분의 뒷편에 있는 것이 보통인데, K6000V는 옆면에 커넥터 위치가 있다. 벽면에 붙일 경우에는 유용할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선 처리가 좀 애매할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카메라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K6000V의 경우 CMOS 방식의 메가픽셀 단말기이다. 이전에 큐리텔에서는 S5000이란 메가픽셀 단말기를 출시했었는데, 생각보다 사진의 품질이 그리 좋지는 않아 아쉬운 점이 많았었으나, K6000V의 경우 같은 카메라 모듈이 아닌 큐리텔에서 자체 개발한 메가픽셀 CMOS 카메라 모듈이 사용되었다. 실제로 찍은 사진은 잠시 뒤에 보기로 하고, 우선 메뉴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카메라 기능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제일 먼저 나타난다. 디자인 부분을 살펴볼 때 언급했지만, 캠코더처럼 촬영을 하려면 화면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주어야 제대로 된 화면을 볼 수 있다.
'새콤달콤'을 피사체로 놓고 촬영해보기로 하자. ^^; 좌측의 화살표 두개와 우측의 촬영(설정), 취소, M 버튼이 보인다. 앞서 본체의 측면에 총 다섯 개의 버튼이 있다고 말했었는데, 이 버튼들에 할당된 기능들이 바로 화면에 나타나는 다섯개의 버튼인 것이다. 좌측의 두개는 위, 아래로 이동 시에 사용되고, 우측의 촬영(설정), 취소, M(메뉴) 기능은 순서대로 각 기능이 할당되어 있다. 메뉴는 반투명 형태로 나타나며 화면 상단에는 현재의 해상도와 사진품질이, 하단에는 배율과 조명 설정상태가 나타난다.
셔터 소리는 6개가 내장되어 있으며, 사진들은 상하좌우 반전이 가능하다.
컬러 효과를 줄 수 있는데, 흑백, 세피아, 적색, 녹색, 청색 총 다섯가지의 효과가 지원된다.
플래쉬 메뉴를 보면 자동 메뉴가 있다. 기존의 폰카에서는 보지 못하던 기능인데, 주위의 광량을 파악하여, 어두우면 플래쉬가 켜지고 밝으면 플래쉬가 꺼지는 기능이다. 폰카가 점점 디카의 기능을 조금씩 따라오는 듯 싶다. 화질 설정은 절약, 기본, 고급 세 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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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는 5초와 10초 두가지로만 설정이 가능하며 타이머 작동시에는 하단 우측에 설정된 시각표시가 된다.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내부메모리 또는 miniSD Card로 저장할 수 있도록 지정해 주는 메뉴가 있으며, 해상도를 설정하는 메뉴도 사진촬영 화면에서 지정하게 된다. 해상도는 최소 128 x 96 사이즈부터 최대 1280 x 960 사이즈까지 가능하다.
연속촬영은 최대 15장까지 가능하며 우측 하단에 연사표시가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최대해상도인 1280 x 960 에서는 연사촬영이 불가능하다.
사진을 촬영 후 저장하면 우측처럼 반투명의 알림창으로 저장되었음을 알려준다. 이번에는 실제로 촬영한 사진을 살펴보자.
K6000V로 직접 찍은 사진이다. 접사는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안되고 약 15cm 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어느정도 초점이 잡혀 촬영이 되었으며, 맑은 날에 찍은 사진의 경우 선명한 편이지만, 푸른색 계열을 표현하는 것은 아주 훌륭한 편은 아니었다. 실내 사진의 경우(난로 사진) CMOS의 특성때문인지 노이즈가 꽤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최대해상도인 1280 x 960 으로 설정하고 촬영하였는데, 카메라 기능이 종료되면 디폴트상태인 640 x 480 사이즈로 돌아가게 된다. 기존의 핸드폰의 경우, 마지막으로 설정값을 기억하여 다시 카메라 기능을 실행시켜도 그 설정을 그대로 불러오지만, K6000V는 오로지 디폴트 상태로 돌아오게 되어 메가픽셀만 사용하려는 유저들은 약간의 불편함이 예상된다. 필자도 디폴트 상태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열심히 촬영하고 보니 640 x 480 사이즈로 촬영이 되어 있었다. (아래 사진이 640 x 480 으로 찍힌 사진)
동영상을 살펴보자. 기본적인 기능은 사진과 크게 다를바 없다.
특별히 다른 기능은 없는데, 동영상 메뉴 중 다른 단말기와 조금 다른 점이 하나 보인다. 바로 사운드 옵션인데, 기존 동영상 지원 단말기는 통화시에 사용하는 마이크로 음성통화와 동영상 녹음이 함께 수행되는 반면, K6000V에는 동영상 전용 마이크가 별도로 장착되어 있다. 그래서 촬영 모드에서 고음질 모드로 선택시에는 별도의 동영상 전용 마이크가 작동되어 녹음이 되며, 대신 용량이 커진다는 단점은 있다. 하지만, 실제 녹화 후 재생해보면 음질의 차이가 괘 있음을 알 수 있다.
동영상의 해상도는 128 x 96과 176 x 144 두가지 사이즈만 지원하는데, v420이 320 x 240까지 지원하는 것과 비교해보면 동영상의 해상도는 작은편이다. 그 외에 동영상 촬영 중 전화가 오면 수신할지 또는 거부할지에 관한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동영상을 활영 중에는 현재 촬영중인 파일의 크기와 시간의 하단 우측에 나타나 현재 찍은 동영상의 용량을 손쉽게 알 수 있다.
스티커 사진 메뉴로 들어가면 총 50개의 스티커를 선택하여 촬영할 수 있다. 50개라는 양이 적은 양이 아니어서 한가지씩 골라서 하나씩 찍어보다보면 하루가 다 갈듯 싶다. -ㅁ-;;
이번엔 찍은 사진과 동영상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앨범 메뉴로 들어가면 사진, 동영상, 주소록 세 종류의 카테고리로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사진파일 앨범을 실행하면 리스트 형식이 아닌 썸네일 형식으로 사진들이 나타나며 선택한 사진의 정보가 하단에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찍은 사진들은 멀티메일이나 포토샷, 멀티까페 전송 등의 기능을 실행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 파일의 경우 리스트 형식으로 나타나게 되며 맨 윗줄에는 선택한 동영상 파일의 정보가 나타나게 된다. 동영상의 경우 끊기는 현상은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는다. 아직 플레이어가 공개되지 않아 별도의 동영상 파일은 올리지 않았으나, 동영상 리뷰를 통해 프레임 수를 확인하기 바란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자.
전면부에는 상당히 밋밋한(?)편이다. 가운데 부분과 테두리로 은색의 도금부분이 되어 있긴 하지만, 외부액정이 없어서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든다.
전면부에 있는 LED는 여러가지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데, 평상시 대기할 때는 물론 전원이 켜지거나 전화가 올 때, 문자가 올 때 등에 이 LED가 작동한다.
측면에는 64폴리의 우렁찬 벨소리가 울리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달려있다. 스피커 주위로 도금처리가 되어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며, 측면의 양옆으로는 좌측의 두개, 우측의 세개, 총 다섯개의 기능스위치가 위치하고 있다.
우측면의 스위치에는 ▶/ ■ , ▶▶, ◀◀ 버튼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이 버튼을 이용하면 사진을 촬영할 때나 음악을 들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핌 컨텐츠의 음악이나 뮤직비디오 등을 재생시킬 때 이 버튼들이 유용하게 사용된다. (동영상 리뷰를 참조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
MiniSD 카드를 삽입하는 모습(↑)과 합체(?)후의 모습(↓)
기본으로 제공되는 SD카드 홀더를 장착한 상태의 모습이다. V420처럼 메모리가 본체 내부로 수납되는 방식이 아닌 플러그인 방식이다. 아쉬운 것은 외장메모리를 지원하는 애니콜 V420의 경우 기본으로 메모리스틱 듀오가 제공되지만, K6000V는 메모리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한편으로는 메모리가 필요없는 사람의 경우, 핸드폰을 구매시에 메모리 가격이 빠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소리도 된다. (이런 시각에선 메모리가 기본으로 포함되지 않은 점은 K6000V의 장점이라 생각된다)
힌지 모습이다. 180도 회전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아래쪽 모서리 부분이 깎여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좌우 대칭적인 모습으로 균형있게 디자인 되어 있다.
K6000V는 외부액정이 없는 대신 얇고 큰 액정이 사용되었으며, 액정 위로는 벨소리와는 별도로 통화시에만 사용되는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다.
키패드의 모습이다. 네비게이션키 가운데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 멀티팩 버튼이 자리잡고 있고, 주위로 MOD, Fimm, 카메라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뒷부분을 살펴보면 배터리 윗부분으로 산모양과 꽃그림이 있는 변환 스위치가 있다. 카메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번에 알았겠지만, 카메라의 초점을 설정해주는 버튼이다. 산모양으로 설정되어 있을 때에는 일반적인 풍경모드로 초점이 잡히고, 꽃모양으로 설정되어 있을 때에는 접사모드로 초점이 설정된다.
K6000V의 카메라 위치는 그간 보아오던 카메라폰들과는 달리 상당히 생소한 위치에 위치하고 있다. 다름아닌 윗 부분에 카메라가 위치하고 있는 것인데, 그간 카메라폰을 사용해 오던 유저들은 과연 저 위치에 렌즈가 있으면 어떤 자세로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것인지 상당히 의아해 할 것이라 예상된다. 그 해답은 바로 스위블 액정이다.
K6000V는 액정이 시계 반대방향으로 180도 회전하는 스위블 방식을 채택하였다. 이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을 때, 그리고 핌 컨텐츠를 이용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캠코더를 촬영하는 모습을 생각해보자. 이왕이면 로우앵글로 촬영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피사체를 앞에 놓고 위에서 액정을 내려보며 촬영하는 방식인 것이다. 액정이 돌아가는 스위블 형태와 폴더가 열린 모습을 함께 살펴보자.
액정을 열면 90도 각도에서 한번 고정이 가능하고 좀 더 힘을 주면 완전히 열리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90도 위치에서 딱 걸리기 때문에 캠코더처럼 액정을 돌려주면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하는데 큰 지장이 없으며, 굳이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책상위에 올려놓고 시계처럼 쓰는데도 큰 지장은 없어보인다. (물론.. 탁상시계로 사용한다면 배터리의 압박이 예상된다.. ^^)
또한 액정은 완전히 뒤집어서 접는 것도 가능하다. 핌 컨텐츠를 이용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폴더를 완전히 연 모습이다. 열리는 각도는 기존의 폰들과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애니콜 V420과 비교를 한번 해보도록 하자. 두 모델 모두 메가픽셀과 스위블 방식을 지원하며, 외장메모리도 지원하는 카메라폰임은 같으나, 부분 부분 다른 점이 어떤 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두께를 살펴보면, K6000V가 약간 얇은 편이다. 키패드 부분의 크기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V420의 액정 두께가 K6000V의 액정 두께를 능가하질 못한다. 두께에선 K6000V의 판정승!
두 모델 모두 접사 기능이 지원되며, 카메라 위치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접사 스위치의 방식이나 위치도 거의 비슷한 위치에 있다. 실제로 접사 거리가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를 테스트하지 못하였으나, 외관상에서는 두 모델 무승부!
스위블 방식을 비교해보자. 두 모델 모두 스위블 방식이긴 하지만, V420의 경우 스핀 기능도 가능하다. 또한 폴더의 열림각이 180도까지 지원되므로 폴더의 다양성 면에서는 V420의 압승!
폴더를 뒤집어서 닫았을 때의 모습이다. 폴더를 뒤집은 상태에서는 v420의 경우 네비게이션 버튼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 반면, K6000V의 경우 네비게이션키는 폴더 아래쪽으로 감추어지지만 측면에서 총 5개의 버튼를 지원한다. 화면이 뒤집어진 상태에서의 편의성에서는 v420이 K6000V보다 약간 낫다고 보여진다.
사진에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v420의 최대 단점은 내장 플래쉬가 없다는 점이다. 반면 K6000V의 경우는 빛의 양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고 꺼지는 기능까지 갖춘 내장플래쉬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해상도의 경우 v420은 1024 x 1008 이고, K6000V의 경우 1280 x 960까지 지원되어 K6000V의 해상도가 좀 더 크다. 카메라 부분에서는 K6000V가 좀 더 강한 면모를 보이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K6000V의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자. 처음으로 나오는 메뉴는 엔터테인먼트 메뉴이다.
매직엔과 멀티팩이 엔터테인먼트 메뉴 안에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싸이언 KH5000이나 애니콜 V3000 이후의 fimm 지원 단말기들은 넓은 액정을 사용함으로 인하여 멀티팩의 액자현상이 있어왔는데, K6000V의 경우 멀티팩을 실행하여도 풀화면으로 실행된다.
핌 실행화면이다. 리뷰용 단말기에는 세개의 동영상이 저장되어 있었으나, 테스트폰이므로 양산폰에는 어떤 컨텐츠가 들어갈지 궁금하다 ^^
AOD 기능이 별도로 있는데, Fimm 컨텐츠 이용시와 이용방법에는 큰 차이는 없으나, 보관함을 열어보면 오디오 관련 컨텐츠만 나타나게 된다.
핌 컨텐츠를 이용 중에 전화가 오면 수신을 할지 말지 여부를 설정해주는 설정기능이 있으며 5가지의 재생스킨이 저장되어 있다. 메모리는 약 51메가정도를 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K6000V에 저장되어 있는 게임은 Angel of Star 하나이다. 풍선터뜨리기 게임이라 생각하면 된다.
큐리텔 단말기에 꾸준히 있어온 아바타 메뉴가 K6000V에도 여전히(?) 있다. 나의 아바타와 친구 아바타 두 종류로 설정이 가능하고, 얼굴, 상의, 하의, 악세사리 등으로 설정할 수 있다.
두번째로 살펴볼 메뉴는 미디어 보관함 메뉴이다. 다운로드 보관함과 카메라 보관함을 각각 살펴보자.
다운로드 보관함에는 그림, 소리, 노래방, 이모티콘 등의 보관함이 종류별로 설정되어 있다. 그림보관함이나 소리보관함에 있는 파일들은 멀티메일 전송시 첨부시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으로 저장되어 있는 그림은 화면으로 대기화면이나 전화 수신 화면 등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메모리를 살펴보면 벨소리와 그림등으로 할당된 용량은 약 2.5 MB, fimm과 동영상, 사진 등 멀티미디어 용량을 fimm 메뉴 외에도 미디어 보관함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 카메라 보관함에서는 그동안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는데, 외부메모리인 MiniSD 카드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들도 이 메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번호부 메뉴를 살펴보자. 총 500명을 저장할 수 있고, 이름, 번호, 번지, 그룹 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며 최근 통화내역에서는 발신, 수신, 부재중 전화로 살펴볼 수 있다.
전화번호 등록시에는 기본적인 항목들 외에도 사진 설정, 아바타 설정, 벨소리 설정 등이 가능하다.
소리 설정 메뉴에는 3D벨들이 기본으로 저장되어 있는데, 특이한 점은 벨소리가 울릴때마다 박자에 맞추어 키패드와 외부 LED의 불빛이 함께 번쩍인다. 실제 전화가 와도 똑같은 방식으로 작동이 된다. 효과음의 경우 각 기능별로 설정이 가능하고 벨소리의 크기 조절도 이 메뉴 안에서 이루어진다.
벨소리가 울리면 키패드와 외부LED의 불빛이 바뀌며 박자에 맞추어 울린다
화면 설정 메뉴에서는 대기 화면을 비롯한 각종 화면에 관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위 사진은 시계의 사이즈와 배경을 각기 설정하는 화면이다.
각 기능별로 화면이 설정이 가능하며, 기본체와 어린왕자체 두 가지의 폰트 및 다섯가지의 폰트 색상이 지원된다.
조명시간은 최소 10초부터 30초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화면 밝기 조절이 별도로 가능하다. 외부 LED와 키패드 색상 설정도 가능한데, 블루쉬화이트와 블루의 색상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벨소리 부분의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전자수첩 메뉴이다. 리뷰를 작성할 때 가장 지겨운(?)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데, 어느 단말기이건 크게 다른 점이 없기때문이다. K6000V도 기존의 단말기들과 크게 다른 점은 보이지 않으나 이전에 리뷰한 알라딘(PG-L5000)에서 보았던 요일별 모닝콜 기능이 보인다.
알람 설정은 일반적인 알람과 간편알람 두가지가 지원되는데, 간편알람의 경우 일정 시각을 지정하는 것이 아닌 30분 후, 1시간 후 이런식으로 설정이 가능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기타 전자수첩 기능들
핸드폰의 전체적인 셋팅 메뉴인 휴대폰 관리 메뉴이다. 애니콜의 경우 잠금 기능이나 사생활 보호 기능을 쓰면 일괄적으로 잠기는 스타일인데 큐리텔 단말기의 경우에는 각 기능별로 잠금 기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번호 설정 기능에는 단순히 02, 031... 등의 숫자로 되어 있지 않고 각 지역별의 지리정보와 함께 번호를 설정할 수도 있고, 이동전화의 앞자리 번호를 지역번호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해 놓은 점이 독특하다.
휴대폰 정보를 살펴보자. 리뷰에 사용된 단말기의 S/W Version은 PGK6VM02 버전이고 Brew Version은 PK 1.2.3.1 이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메뉴는 문자메시지 메뉴이다. 멀티메일과 스팸메일 필터링 기능이 지원되며 그 외의 기능은 기존의 핸드폰들과 별반 다른 점은 없다.
SMS 메뉴의 기타 메뉴들
그들의 행진에 기대를 겁니다.
첫댓글 오......가꼬 싶쏘오! 오..ㅠ0ㅠ
걸면 걸리는 걸리버 마니 컸다...ㅋㅋㅋ 진작에 좀 잘하지..
깔끔하구 이쁘네요..근데 목돌아가는 핸드폰은 왠지 고장이 잘날것같은 느낌이ㅡ.ㅡ
기능 배우는데 좀 시간이 걸릴듯..아닌가;
멋지긴한데 디자인이 좀 아쉽네요
대한민국 한글이여서 저렇게 좁은 화면에 시원하게 글들이 다 들어가지요 다른나라 말들은 ~ 저렇게 다양하게 할수도 없을거같네요~ 그나저나 사고싶네~ 바꿀때가 됬는데
우우;; 이게 무슨 핸드폰이야;; 기술의 발전 너무 놀랍구료. 단음에 흑백 화면 쓰고나서 핸드폰이 여태 없었는데 나는 이미 원시인이 되어버렸소;
대단하네,,,,,,,,,,,
와우~ 죽이네요...완전 디지털 카메라네...
디자인 예쁘고 기능도 괜찮네 저 브랜드 예전에 비해 진짜 많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