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문학촌
일주
마음의 양식을 찾아
산을 뒤로 하고
혼자서
조용히 공부하며
즐깁니다
김유정과 함께 합니다
산행팀은 출발하고
역사에서 우측을 보니
바라고 바라든 미체험장이 있네 !
강촌은 폐쇄요
내 혼자라
예약하기에는 비용이 부담
즉은
요사이 말로 가성비가 ㅋㅋ
산행팀이 오면
뉘를 꼬셔야 겠다하고
일단은
역사 주변을 빙글 빙글 ~
역사 측면
역무원이 심심하기도 하고
들고양이가 불쌍하여 ~
우측의 조그마한 건물아
예전의 역사 랍니다
舊 驛舍
적당한 가격이요
역사 안으로
그렇고 그렇 구먼
맞자 않는 시계
무슨 의미가 있남
측면으로 돌고
조각 놀이터
오늘 결혼 하고
여기에 올 일 없지라요
이 애들이
예비 신랑 신부요
일단은 외각으로 돌고
이해 난망이요 ㅠ
봄을 깨는 아줌씨
장인과 싸우는 모습은
다음에 있어용
배 참봉의 집터
봄의 새싹이요
내 홀로 국밥 먹고
이 집은 아니라요
김유정의 문학촌으로
여자 화장실 옆은
남자용이 있읍니다
생가에 들어 서고
기념 전시관에서
두 여자에게
애 끓은 구애를 보냈지만
그 때 세상은
아무리 신여성이라 하여도
남자의 구애나 편지 답장도 할 수 없는 시대 상황
박록주로 부터의 실연으로
지병인 폐병을 얻고
두 번째의짝사랑인
박봉자는
김유정의 마음을 받아 주지 못 한 심정을
"여성"지 "문학사상" 지에
안타까움을 표출하니
읽는 나의 가슴도 찡 하는 구나
나에게도 이런 순수한 사랑이 있었는가 ?
하고
가슴을 조려 본다
나이 많은 내가
사랑 !
아마도 순수가 아닌
혹심일 게다
한국문학전집 ( 현대의 소설 망라 )
46 권 중 32 권
파란만장한
문학동호인 - 9 인회
예전에는 이 자리에
노란 생강나무 였는데
옛날 우리들의 모습 이고나
우찌
김유정을 슬프게 하였 노 !
생가요
잘 못된 배틀
축소판으로 만들었나 ?
딸만 6명
모두 대릴사위로 색영 안주고 일만 시키고
혼인 빙자
오직 키로만 성숙을 가늠 ㅋㅋ
우리집은 아직도 사용 중이요
중학 시절에도 사용 하였답니다
모두 새로 건립
이치에 맞지 않음
젊은 사람은 이해 불가요
기와집 구조나
초가를 얻였읍니다
이는
함께하는 마음이요
서로 살기 어려운 시절에
잘 산 표식을 않기 위함 이랍니다
김유정 아버님의
심성입니다
이 연못은 당시에는
없었겠죠
봄 봄의
봄 이다
야외무대의
조명장치
중국도
노벨 문학상을 받았구나
소나기를 근간에
다시 읽어 보렵니다
점순이가
아버지 몰래 ~
넉히 3 시간이 소요 되옵니다
꼭 한번 다녀 가세요
마음이 깨끗해 집니다
흔히 사용 하는말 인데
얼마 되지 않았구나
지금 내는
손녀와는 합니다
몇권은 저도 있읍니다
생가 터
혼례 안 시켜 준다고
싸우는 중
점순이는 응원
장인의 어디를
꼭 잡고 늘어지니
이 길 수 밖에 없지롱 ㅎㅎ
이렇게 성혼하니
혼자 일 수 밖에 !
밥 하는 연기가
멀리 퍼지지 못 하도록
사랑체에 나즈막한 굴뚝
김유정 아버님의 깊은 마음
알바생
안내는 아니 합니다
꼭 읽어 보세요
옛날 서간
윗 글을 정리 하니
지금의 말로 풀이 하면
이러 한데
작금은
카톡으로 줄여 쓰는 말이 많아
난감이요
박녹주도
마음 한편에
김유정이 있었구나 ㅠ
박봉자도
현세에는 이러 하였지만
후세라도
만났으면 하는 마음이
엿 보입니다
두 여인과의
애처러움을 뒤로 하고
이야기 집을 나오네요
가슴은
찡하고
나이 많은 여인네가
탁 퍼부리고 앉아
띵깡 부리면
어찌 달래나 하고
장수 하였으면
어찌 되었을고 합니다
앞 능선은 둘레길
뒤는 금병산 길
모두
슬슬 걸을만 합니다
2 시간 정도
다음에 오면
이집이다
마음으로 예약
오늘의 맛집
준섭이 엄머가
무지 친절 해용
내는 야채만
갈비는 어쩌다 젓가락에 걸려요 ㅎㅎ
1 병만 하였는데
2 병이요
어 !
기분 좋타
회장님 감사요
오늘의 팀원
후다닥 나와
남자분은 약주를 더 한다 하니
서울에서 봅시다 하고
여성 3 분과 짝을 이루워
레일 바이크 줄을 서고 ( 예약 필수 )
4 인은 40,000 원
2 인은 23,000 원
참고로 짚라인은 10,000 원
다음으로 기약
순서 대로 타네요
앞 뒤의 느낌은 차이가 없어유
청룡열차는
맨 앞이 스릴 만점이요
브레이크도 있어요
우리 앞은 중국여자 팀
이뿌다
바로 뒤는
오전에 예약하신 우리팀
맥주 감사요
출발이다
간격 조절은 마음데로
옆지기 여인과 입담하니
뚝 떨어 졌네요
제 1 터널
저 카메라에 잡히면
액자 포함
사진값 10,000 원
비싸지 않다는 느낌
우리 사진은 없어요
제 2 터널
좌에서 우로
선로 변경
제 3 터널
조명 쑈가 대단 합니다
종점 도착
40 분 소요
카로리 소모는 없읍니다
제 3 굴이 보이는 구나
맥주파티를 벌리니
강촌까지 갈 기차 ?
1 시간 간격으로 다닌다 합니다
봄 바람이 따스하니
무개칸에 자리 잡고
삼악산 가는 줄기
육교 뒷편에서 올라
삼악산 종주
강촌역 도착
16 분 소요
레일바이크는
총 1 시간 소요
약 20 분 걸어 강촌역
옆지기 여인네가
저녘 합시다하여
잠실 롯데로 이동
5 층의 사리원
PUB이 있고나
마음 맞은이와 꼭 와야겠구나
독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려나
독일에서는
항상 혼자 였는데
우리도 20 여분 기다리고 입장
가장 비싼 갈비탕으로
대접 잘 받았읍니다 - 이 여사님
오랫만에
따뜻한 마음과 음식을 즐기고
이렇게 즐거움을 마무리요
첫댓글 김유정문학관을 샅샅이 섭렵하시고 레일바이크까지 타셨다니 즐거우셨겠습니다.좋은분들과의 따뜻한 하루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김유정문학관을 샅샅이 섭렵하시고 레일바이크까지 타셨다니 즐거우셨겠습니다.
좋은분들과의 따뜻한 하루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