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월상연골판(Meniscus)이란
무릎통증시 흔한 원인이 되는 반월상 연골판은,
C자형의 반월 모양을 하고 있어 반월상연골판이라고도 불리는데, 무릎관절면의 내측/외측으로 나뉘어져, 우리가 걷거나 뛰거나, 서있는 동안 등 모든 체중 부하시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며,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2. 반월상연골판 파열의 종류
무릎의 반월상 연골판 파열의 원인은 급성 외상이나 충격에 의해서 찢어지거나 갈라지게 되며, 또는 만성적으로 체중이 부하된 상태에서 반복적인 무릎의 굴곡 또한 원인이 될수 있다.
3.반월상연골판(Meniscus)치료방법
1)관절경을 이용한 수술법
관절경 수술은 무릎에 약 1cm이하의 2-3정도의 구명을
통하여 소형 카메라(관절경)과 작은 수술 기구를 이용해 수술하는
방법인데, 집도의는 관절경을 이용한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보다 안전하고 정교히 수술을 시행하게 되며 이전의 무릎을 절개하여 하는 수술에 비하여 시간도 단축되고 더 정확하며
환자의 회복도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2) 반월상연골판 봉합술(meniscus repair)
반월상 연골이 파열된 부분이 크고(1~2cm) 연골판의
치유를 위해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는 부위에 파열이 있는 경우는 반월상연골판 봉합술을 시행한다.
4) 반월상 연골 파열시 수술시기
경미한 손상일때는
손상된 면만 다듬고, 파열일때는 파열위치, 방향에 따라 수술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그리고 그 후 약 6개월이상은 꾸준한 통증관리 및 재활운동관리가 필수적이다. 반월상연골판은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40세 이상이면 반월상연골판 손상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거나, 손상봉합된 연골판을 보호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이를 위해 수술을 시행한 이후에는 또다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전문 재활운동을 통해 반월상연골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올바른 하지정렬을 유지하고 대퇴사두근의 근력강화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첫댓글 수술을 언제하는지와 수술후의 관리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연골판수술 후에 안정 취하고 단순히 걷는 것만으로도 운동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다양한 재활 운동이 있나요?
진짜 전문 재활 물리치료사님께 치료 받고 싶어져요
연골판파열수술후에 재활하는것도 굉장히 힘들거같아요 ㅠㅠㅠ
그래도 재활을 열심히 해야겠죠?ㅜㅜ
연골판을 안다치면 아무문제가 없을긴데...연골판을 안다치게 생활해야겠어요 격한 운동안하고 무릎근육강화시켜주고 입식생활하고 그러면 잘 보존하며 살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