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15
이 귀한 사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구원의 기쁨을 부어주시니 주변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기 원하는 마음이 날마다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은 점점 갈수록 감정과 생각을 빼앗는 일들로 넘쳐나지만 가장 귀한 복음이 전해지는 일에 제 마음이 기울기를 원합니다.
월요일부터 영어캠프가 시작됩니다.
한국에서 29명의 학생들이 참석하게 되는데 낮시간 영어공부도 중요하겠지만 저녁 시간 찬양과 성경공부 시간에 기름 부어주셔서 복음이 그들 마음에 강하게 심기기를 기도합니다.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새학기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야기를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아이들이 대부분인 우리 학교 아이들 마음 문이 활짝 열려서 그들 마음에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름 예수님이 심기기를 기도합니다.
살아야 하는 이유.
어떤 일을 하기 위한 이유가 우리 주님이시기를 제 마음을 붙들어 주세요.
이곳에서 많은 나라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복음 전할 시간 주심이 얼마나 큰 축복이지 늘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이 견고해져서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복음을 심는 사람되게 해주세요. 아멘.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 하시니라 (20절)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나의 영이 성장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동안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영적인 문제와 삶의 문제를 놓고 씨름하였다 면 이제는 이웃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이 전파되기를 애쓰는 삶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온전해 져서가 아니라, 예수님
께서 우리에게 주신 과제임을 묵상합니다.
복음을 들고 예수의 이름으로 나갈 때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그 말씀을 붙들고 담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복음의 전도자로 성장해 가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9절)
막달라 마리아에게 예수님은 삶의 전부였습니다. 그녀는 일곱 귀신에 사로잡혀 절망 속에 살았지만, 예수님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 그 은혜에 대한 감사로 십자가 곁을 끝까지 지키고, 부활 후 가장 먼저 주님을 만나게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예수님이 그녀의 모든 것이었기에 두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처럼 예수님을 제 삶의 전부가 되시길,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향한 사랑과 충성을 잃지 않게 하시고, 부활의 기쁨을 전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사람의 생각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삶일 겁니다. 하지만 예수님 생각으로 생각하면 정말 행복한 삶일 것입니다.
주님 사람의 생각과 내의지가 아닌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 되길 기도합니다.
사람을 더 없이 사랑하고 섬기며 예수님을 의지하고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대로 살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은혜로 하나님께 감사로 살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막 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세상으로 나가 말씀을 전파합니다
그리고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게 됩니다
주께서 함께하시니..성령으로 각기 제자들과 동역하십니다
믿고 전하면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믿는다는 것은 뒤돌아보지 않고 전진만 하는 군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루어질 것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바를 전하는 주님의 군사.
저도 주님의 군사되어 전진하는 삶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부활의 소식을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에 동조했거나 관여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무의식 속에 그런 삶을 살 수도 있는 것이 오늘날의 복잡하고 다양한 가치관의 상황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전의 죄악된 내가 십자가에 죽고 보혈로 거듭난 삶을 사는 나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새 생명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부활의 소식과 기쁨을 전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 새로운 희망을 주는 부활의 신앙이 내 삶에서 떠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어제 민정쌤이 한번 보라고 유튜브 링크를 보내주셨습니다.
천정은 자매의 인터뷰였습니다.
이 자매의 간증은 전에도 본 적이 있었지만 병원을 다니며 어려운 가운데 놓이게 되니 그녀만큼의 고통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위로가 되고 또 나의 믿음의 길이 어딜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를 다시금 깨달으며 이전에는 못 느꼈던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육신이 큰 고통가운데 놓여져 있는데 그 시간 곳곳에서 힘이 닿은데 까지 예수님을 전하며 복음을 전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순간순간 어려움이 놓일 때에 원망만 하던 저의 모습이 떠오르며 부끄러웠습니다.
그녀에게 암이라는 무서운 질병을 주셨지만 그녀는 그것이 선물이고 축복이며 하나님께서 살아서 역사하심을 증거하시는 증거라 생각하였습니다.
작은 질병, 바이스러스 하나하나에 두려워하고 염려하던 저의 모습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두려워 해야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증거가 되며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내게 그것을 통하여 살아계심을, 한계 없는 그의 힘과 능력을 보여주심을, 또한 그 시간을 통해 늘 나를 사랑하시며 나와 함께하심을 증거 하심이라 생각하니 두렵지 않습니다.
그러한 바이러스 하나하나 질병 하나하나 보다 더 두려운 것은 구원 받지 못함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지금 주어진 시간 모두 하나님께 맡기며 믿음으로 구원받는 축복을 누리는 복된 주의 자녀 되길 소망합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예수님를 믿고 자녀 되는 특권을 주신 것도 감사.
선교사로 부르셔서 이런 특권을 더 많은 사람이 누리도록 전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마직막 명령을 따라 올 한 해도 신나게 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해 주시고 가난하고 병들고 소망 없는 자들에게 예수님으로 인한 진정한 회복과 기쁨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별히 부모로부터 버림 받은 아이들, 부모가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치된 아이들, 계부 계모에게 학대받는 우리 동네 아이들에게 이 복음이 그 아이들을 살리고 온전하게 회복되고 그 아이들의 가정까지 회복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