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3학년 1학기 단편영화워크샵 <하늘이 푸르던 날>의 배우님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촬영일은 5월 5일, 6일, 7일 총 3회차입니다.
촬영장소는 용인 입니다.
남고생 역의 두 분과 선생 역의 한 분, 총 세 분의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 시놉시스 |
고등학생인 영찬과 하늘이는 같은 반 친구이다. 하늘이가 죽고, 그의 옆자리였던 영찬이가 직접 하늘이의 자리를 정리하게 된다. 하루동안 하늘이를 잠시나마 추억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 수능이 끝난 후 성적표를 받던 날 영찬은 자신의 마음의 죄책감에 자신의 방법대로 하늘이를 추모한다.
| 등장인물 |
- 조영찬(남,19) : 친구와 있을 때는 매우 가볍고 활발하지만, 윗사람과 있을 때는 매우 조심스럽고 순종적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노력하지만 생각보다 성적은 잘 안 나온다. 학업에 대한 압박감때문에 스트레스가 있지만 수능만 끝나면 모두 해결될 거라 믿는다. (친한 친구의 죽음에 오열하기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는 담담한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총 3회차 촬영입니다.
- 천하늘(남,19) : 유쾌하고 활발한 성격. 영찬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능에 대한 긴장감이 덜하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억제하기 보다는 바로 하고 싶어 한다. (영찬의 기억 속에 있는 하늘이의 이미지를 회상 장면을 통해 많이 보여주려고 합니다.) *1회차 촬영 예정입니다.
- 선생(여or남,40) : 학생들이 수능까지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해준다. 하늘이의 죽음 이후 기운이 없던 영찬에게 스스로 하늘이를 정리하게 시킨다. (성별에 관계없이 담임선생님 역할이 잘 어울리는, 40세 정도로 보이는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1회차 촬영입니다.
배우님들이 오롯이 연기에 집중 할 수 있는 촬영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theskyisblue.yfilm@gmail.com 로 프로필 사진 혹은 연기 영상을 첨부하여 지원 메일을 보내주시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카톡ID ggumming 로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