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도-대감
이 신령은 서울·경기 지역과 그 이북지역에서 무(巫)의 신령으로 받들어지고 충청도·전라도·경상도와 제주도에서는 거의 신앙되지 않는다. 특히 서울·경기 지역에서 많이 신봉된다. 무당들은 이 신령을 드물게 무신도(巫神圖)의 형태로 신당(神堂)에 걸어 모시고 굿에서는 대감거리에 모셔 놀린다.
대감은 조상신의 성격이나 민중에 친밀하고 집안의 생업과 재복에 직접 관여한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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