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밀어내며
금빛 해가 솟아 오른다
금빛 해는
모든 생명의 어머니다
산을 넘어
바다를 건너
절망의 끝에서
솟아오르는 희망이다.
우리 가족
가까운 이웃
가난한 사람들
웃음띤 얼굴로 손을 잡으며
우리의 가슴에도
금빛 해가 솟아오른다
우리도
어둠의 끝에서
다시 솟아오르는
금빛 해가 된다.
***
금남로 4가역 버스 정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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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희망/ 최정웅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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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22.03.17 13:1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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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정웅 선생님의 아름다운 시향처럼
이 어려운 시대에~금빛 희망의 태양이 떠오르니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이 건안, 건필, 건승하는 복된 여정이 되시길 기원드리며~
아름다운 시향을 올리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복된 여정 되시길^^^
청화님
화이팅!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지만
청화님의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반가운 장노님!
오랫만이세요.
고운나드리에
평강과 은총 풍성하시길 기원드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어두움속에서도 다시 솟아난 희망으로
언제나 희망이 넘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