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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히치 하이킹과 핸드폰
맹순이 추천 0 조회 135 17.05.07 18: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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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5.07 20:32

    첫댓글 방풍나물 사와서 집에서 데쳐 점심먹었습니다. 걷느라 시간에 좇겨서 도시락 싸간 것 먹지도 못하고 배안에서 과일 두개 먹고 한 숨돌려 잤습니다. 배 안이 보일러가 켜져 찜질방 수준이었지만 피로도 풀고 좋았습니다.

  • 17.05.07 19:59

    파란만장 여행기여요 ㅎ

  • 작성자 17.05.07 21:56

    그래서 여행을 많이 하면 상황 적응력이 많이 생긴다나 봐대요

  • 17.05.07 20:42

    샘 황금연휴 멋지게 파란만장하게 보내셨네요.. 에너지 부럽습니다. 이름도 맹길동으로 바꾸어셔야 겠습니다. 핸드폰 찾아 다행입니다~~

  • 작성자 17.05.07 21:57

    맹길동이 아니라..내 진구들이 홍길순으로 불러요..@@@

  • 17.05.07 21:44

    여행하며 부딪히는 일들에 대처하며 혼자서도 여행이 가능하겠구나~~생각이 드네요~히치 하이킹은 외국에서나 할듯한데 섬에서 히치하이킹~~ㅎ
    암튼 부럽고 나도 언젠가는 혼자여행하기 도전해보고 싶긴한데~~

  • 작성자 17.05.07 22:00

    여자 혼자 여행하기란 사이트가 있어요. 거기보면 혼자 해외가는 여자분들도 많아요. 자꾸 하다보면 배짱이 생기죠. 오늘 왜 나 혼자 갔냐면요..내일 아침 아홉시에 본부와 화상회의도 있고 밭에 고추대 세우고 심는다고..

  • 17.05.07 22:01

    @맹순이 제가 모든 여건이 맞으면 여수에서의 여행정도는 같이하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 작성자 17.05.08 01:13

    @바구니 일단 막내 대학 보내고 나서 다녀도 되요. 저도 우리 막내 대학가고 나니 시간도 많아지고 정신적으로 여유로워졌어요

  • 17.05.08 00:17

    좌충우돌 여행기 느무느무 스릴넘치네요. 한편의 단편영화를 본 듯 해요. 여수에 사시나요? 우리 막내시누가 여수살아요.

  • 작성자 17.05.08 01:11

    네..저는 부산 살면서 왔다갔다 해요. 다들 저보고 정신 좀 차리고 살라고 하는데..정신 차리고 사는데도 한번씩 이런일이 생겨요

  • 17.05.08 07:57

    글로만 봐선 이십대 대학생의 여행기같아요. ㅎㅎ. 모험 많은 즐거운 여행이네요. 돈도 안들고, 핸폰도 찾고 ㅎㅎ.

  • 작성자 17.05.08 13:58

    한비야씨가 저랑 동갑인데... 저도 다녔으면 그녀의 반 정도는 썼을텐데...돈번다고 못 돌아다녔네요~~
    감사합니다.

  • 17.05.10 11:50

    드라마를 쓰셨네요...ㅋㅋ 고생 끝에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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