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투어:
둘째날 8시 피에스타 픽업
알과장님&민정마님 오셨고, 사람이 많아 두팀으로 나눴다고 우리가족만 타고 갔음
도착하니 이미 많은 업체들이 와서 진행하고 있는듯
간략한 민정마님의 설명과 함께 주신 맥주&음료와 함께 돗자리에 누워 북두칠성, 별똥별, 수많은 별들을 관찰
여러 포즈로 사진 찍어주심
구름이 금방 와버리고 사진에는 구름이 나와 아쉽지만 눈에 많은별들을 담아올수 있는것만으로도 만족
5세 아이들 "하늘에 별이 많아요" 끝
별 감흥 없네요^^;;;;;
다 찍고 선물준다는 말에 거기에만 관심
야광팔찌 받고 더 좋아함^^;;;;;
모기 걱정했는데 남편만 두세방 물렸음
가는길이 가로등 하나도 없어서
처음 셀프로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을듯
핸폰으로도 잘 안찍혀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이건 투어 추천해요!!!
마나가하:
4일차 피에스타->PIC 이동하는날, 9:40~14:00 마나가하
알과장님 9시까지 로비 나와 기다리는데 앞팀이 늦어졌다고 5분 늦게 나오라는 카톡,
9시 10분? 넘어서 오신듯
뭔가 너무 다급해보이심.......
티갤방향쪽으로 렌탈샵 가서 물구입하고 돗자리&모래놀이&아이스박스 수령
다행히 딱 맞게 도착해 하루전에 예약한 슬로우하우스 도시락 수령하고 우리가 젤 마지막으로 탑승
타포린 백에 아이들 타월&비치타월, 성인 스노쿨링
아이들 페이스스노쿨링+관찰어항 챙겨갔지만 5세 저희 아이들에겐 아직 어렵네요ㅠㅠ
아이들 장갑이랑 팔토시 챙겨갔지만 안함
아이들 긴래쉬가드+양말에 아쿠아슈즈+모자+퍼들점퍼정도면 될듯 &선크림
아이들 챙기랴 반바퀴? 돌았는데 한바퀴 못돌고 온게 아쉽ㅠ
너무너무 기대를 한탓인지 엄청 기대만큼은^^;;;
그래도 에메랄드 바다와 물고기들~ 하늘 바라보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전 야구모자 쓰고 다녔는데 4일차 되니 귓등이랑 목쪽이 타서 살짝 따끔거려서 알로에젤 바르고 뒷날부턴 햇빛가리개 하고 다녔고
발등쪽 안가려진부분만 타서 양말 안갖고 간거 후회했어요ㅠ(혹시 모른다며 페이스삭스만 챙겨갔다는;;; 필요×)
북부투어:
마지막날 체크아웃후 3시에 픽업받아 알과장님과 함께
더워서 차안에서 설명듣고 내려서 둘러보고
5세 아이들 옆에서 뭐라뭐라 쫑알쫑알 얘기하고
열심히 설명해주시는데 죄송했어요ㅠ
아직도 낯가림으로 사진좀 찍자니 안찍으려하고, 눈부시다고ㅠㅠ
그래도 여차저차 어찌저찌 찍었네요~
한번쯤은 설명들으며 투어해도 좋을듯하고
거의 스팟 지점 가서 사진 찍는정도라
사이판 도로가 복잡하지 않으니 네비 없어도 대략적인 지도만 있음 쉽게 셀프로 가능할듯 합니다~
그래도 투어 덕분에 가족사진들 남기고, 편하게 돌아다녔고 좋은 추억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별빛사진도 마나가하 사진도 넘 이쁘네요~~^^
저도 양말 꼭 챙겨가야겠어요~~
엄빠는 혹시 모른다며 페이크삭스만 챙겨갔다는 ㅋ 어른들도 꼭 챙겨가서 신으세요~
둥이들
넘넘 사랑스러워용~~😍
와우 아기들 뒷모습 넘넘 귀여워요^^
아~~별빛투어만못하고왔어요..
그래서다시갑니다~
볓빛투어하러~~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양말이랑 페이스삭스 챙겨야 겠어요~
혹시 마나가하 시간은 충분하셨을까요?
연장도 많이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페이스삭스 필요없어요ㅎㅎ
저희는 적당했습니다만 한시간더 있었음 한바퀴 돌고 나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