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친선 Rock Festival in Seoul
[한일친선 Rock Festival in 대전]에 이어, 오는 10월 31일[한일친선 Rock Festival in Seoul]이 열린다. 한국의 인기 록 밴드'신해철과 넥스트'그리고 일본의 소니뮤직 소속인'The Babystars'가 멋진 한일 친선의무대를 꾸민다. 또한 JMIC 행사 때마다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실력파 밴드'showgenre'가 특별 게스트로 출현한다.
2004년 1월 일본음악개방을 앞두고 행해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일의 음악교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무료입장, 소정의 기념품 증정)
일시: 10월 31일(19:30~)
장소: 대학로 SH 라이브홀 (747-2266) (약도참조)
주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음악정보센터(JMIC)
(재)음악산업 / 문화진흥재단(PROMIC)
협조: SONY MUSIC
문의: 765-3011(내선 153,110)
*신해철과 넥스트 :'그대에게'로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무한궤도에서 활동하다
솔로앨범 1, 2집을 낸 뒤 넥스트를 결성. 2집의‘날아라 병아리’로 가요 순위를 석권. 4집까지 낸 뒤 1997년 12월 31일 마지막 라이브 후 해체. 지금의 멤버는 지난 4집까지의 멤버와 다른 팀원으로 구성된 새로운 넥스트로 5집을 준비 중이다. 현재 왕성한 콘서트로 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http://www.ghoststation.co.kr)
*The Babystars(더베이비스타즈): 소니뮤직 소속으로 4명으로 구성된 밴드. 일본에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ONEPIECE’의 주제곡「ヒカリヘ」로 데뷔. 2003년 10월 8일 5번째 싱글「去りゆく君へ」를 발매하면서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해 간다. 이 곡은 보컬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며, 라이브에서는 반드시 관객들이 운다는 리얼한 실연의 노래이기도 하다. (현재 1장의 앨범과 5장의 싱글을 발매하고 있다)
http://www.the-babystars.com)
*Showgenre(쇼젠느) : 트윈기타와 보컬, 드럼, 베이스로 현재의 5인조 라인을 구축하여 활동 중이며 지난‘제3회 JMIC 노래자랑’에서는 2인조 체제로써 게스트로 참가했다.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악곡을 보유하고 있는 팀으로 팀원 전원이 송 라이터이기도 하다. .(http://showgenre.com)
[한일친선 Rock Festival in 대전] 성황리에 개최되어
'2003 대전 JAPAN WEEK’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4일‘한일친선 Rock Festival in 대전'이 300여명의 관심 속에서 개최되었다. 처음부터 스탠딩과 환호로 시작하여 2시간 40분간 열광의 도가니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대전의 유명 록 밴드 ‘마하트마’와‘버닝햅번’, 일본의 실력파 밴드‘ZISTY(지스티)’의 무대는 다른 행사와 달리 한일친선의 음악교류라는 의미에서 진한 감동을 남기며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한일 락페스티발 -대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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