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작 전 모과* 로
가볍게 목 축이고
121기 6번째 수업을 마쳤습니다.
걷기만 하면 된다더니
뭘 자꾸 하라고 하고
빽-사이드-프론트-사이드
무한 반복 재생으로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경험을 하셨을 거에요.
탱고 앞에만 서면 내가 왜 이렇게 작아지는지..
안고 추는 것도 어려운데
LOD방향으로 가라고 하고
파트너와 커넥션을 유지하며
음악 들으면서
동작을 연결하고
앞뒤 간격을 유지하고
우~후~
네,, 지금은 정신없지만 이제 이런 것들이
하나씩 적응이 될 겁니다.
뭐가 조금 됐다 싶으면
또 다른 것이 등장해서
탱고는 쉼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탱고로 작아진 마음
동기사랑 뿐입니다.
121로 모인 동기분들
탱고 롱런 합시다!
6개월 후, 1년 후
처음의 모습 기억 못 하십니다.
내가 언제 이렇게 췄냐고
분명!
강하게 부정하실 겁니다.
마동싱포는
바라는 거 딱 한가지입니다.
121기분들이 행복하게 탱고를 즐기는 거!
요니의 투명의자..^^ 그 뒤에 숨어있는 도우미 산*님
3회차 121기 포트럭 모습
DJ 눈을 뜨고
매니저, 총무님과 선배님
다양한 간식거리 준비해준 121기
제가 사진에 담지를 못했습니다.
상대에 집중하고
나의 축도 잘 세우고
여러가지
신경쓸 거 많은
탱고!!!
다음 수업까지 퐈이팅입니다.
카페 게시글
솔땅132기 게시판
[금반]6주차 수업 + 3회차 포트럭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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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했던 3회차 포트럭♡
정님의 탱고로 행복한 미소^^ 저도 같이 미소짓게 됩니다
"마동싱포는
바라는 거 딱 한가지입니다.
121기분들이 행복하게 탱고를 즐기는 거!"
121기 어린양들을 어여삐 보살펴 주시는 '마동싱포' 4분 사부님 감사합니다. (^^)(__)
어느덧 초급 6주차를 지나
7,8주차 2주 남았다는게 실감이 안나요. ㅠ.ㅠ
저도 2주 수업만 남았다는 것이 섭섭합니다. 남은 수업도 퐈이팅!!!
@싱코(91/별똥별121) 넵.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