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평생교육관 찾아가는 작가 초청 강연회 운영
[광주=박소연기자] 금호평생교육관(관장 선계룡)이 오는 5월 8일부터 관내 12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작가 초청 강연회'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회는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학교 내 독서문화 증진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작가 초청 강연회는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의 황영미 작가, ‘가짜모범생’의 손현주 작가 등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미리 배부받은 작가의 작품을 직접 읽어본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책에서 간접적으로 느꼈던 부분을 작가에게 직접 피드백 받아 작품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방법과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학교 모집은 금호평생교육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선정하고 지난해에 이어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더욱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학교를 위해서도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및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찾아가는 마음탐독 프로그램’ ▲‘찾아가는 독서특강’ ▲‘책속에서 나를 찾다’ ▲‘찾아가는 공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들을 계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선계룡 관장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올해에도 이 프로그램들이 학생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진로의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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