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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class=title1>'즉석 보신탕'
나왔습니다~</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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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height=189 hspace=4
src="http://www.hankooki.com/photo/simg/200207/s20020729112658202500p.jpg" width=250 align=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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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lass=article><B>5분만 데워먹으면 OK!…죽도 개발시판</B></FONT>
<P><FONT class=article>‘개고기도 패스트푸드처럼 간편하게. ’</FONT>
<P><FONT class=article>데우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형의 ‘즉석 보신탕’이 등장해 화제다.</FONT>
<P><FONT class=article>전국 보신탕 식당업주 200여 명으로 구성된 ‘전국개고기연합회’ 는 개고기식품연구소와 공동으로 4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즉석 보신탕'을
개발, 시판을 시작했다.</FONT>
<P><FONT class=article>박성수 연합회 회장은 “가격을 부담스러워 하는 일반인은 물론 보양식으로 보신탕을 애용하는 환자들이 손쉽게 구해 먹을 수 있도록 즉석
보신탕‘을 개발, 서울 본점과 분점 두 군데에서 주문 판매에 들어갔다”고 말했다.</FONT>
<P><FONT class=article>즉석 보신탕의 종류는 ‘일회용 보신탕’과 ‘영양죽’ 등 두 가지. 일회용 보신탕은 폴리에틸렌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만 데우면
먹을 수 있고, 영양죽도 탕과 마찬가지로 데우기만 하면 된다.</FONT>
<P><FONT class=article>가격은 8,000∼1만 원 선. 시판 후 서울 본점과 분점에서 하루 160~170 그릇이 팔리고 있으며 특히 분점은 주변의 대형병원 입원
환자들이 주문의 60% 이상을 차지한다고.</FONT>
<P><FONT class=article>박 회장은 “지난 5월 말 식약청 검사 대행 기관인 과학기술분석센터에 의뢰해 즉석 보신탕의 영양 성분 분석까지 마친 상태”라며 “하루빨리
개고기가 합법화돼 시중 편의점이나 할인점에서도 유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FONT>
<P>
<P><FONT class=article>김명희 기자 <A
href='mailto:"kmh1917@dailysports.co.kr"'>kmh1917@dailysports.co.kr</A></FONT></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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