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PATH 상대방의 생각과감정을 읽는 사람들의 특징 ]

[신선붓다]

https://www.youtube.com/watch?v=TPQ2Fgq2Tic 

Empath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읽는 사람들의 10가지 특징

다른 사람의 생각, 감정 및 에너지를 느낄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능력으로 인해 때로는 쇠약하게 된다.

자신의 이런 능력으로 인해 고민하기 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감사하게 받아 들이고 오히려 즐기는 성향을 갖는 것이 좋다

이처럼 민감한 사람들이 위험에 더 잘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이익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

1.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의 짐을 지탱한다.

당신에게 누군가가 삶의 문제와 걱정을 이야기한 후에

이것은 곧 당신의 문제와 고민이 되며 앞으로 3~4일 동안 그 사람을 걱정한다.

당신은 상대방의 기분과 심리 상태, 감정 변화를 감지하는데, 이것은 단순히 우리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과는 달리 당신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내면 세계와 하나가 된다.

2. 사회 생활에서 특정 상황에 크게 불편해한다.

장례식장, 상가집, 병원 등에서의 느낌을 생각해보라. 

이런 장소를 방문한 사람들이 자신들을 무의식적으로 제 3자로 인식하는 것과 달리 당신은 유족이나 피해자들의

감정이나 생각을 읽고 그들과 일체가 되어 버린다.

당신은 슬픔, 분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의 기복들이 발생시키는 에너지들을 감지하며,

이것들이 당신과 일체가 되지 않도록 방어를 하려 하면서 당신의 에너지가 고갈되고 피곤해진다.

3. 당신은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

당신은 주변의 모든 작은 것들, 소리, 음악, 냄새를 알아 차린다.

이것은 당신 신체의 감각 기관들이 남들 보다 민감하고 성능이 좋다는 것을 의미 하기도 한다.

심지어 당신은 날씨와 온도 변화에 앞서서 지구 내부의 기운을 감지하며 계절이 변화 하는 것을 체감으로 먼저 느낀다.

이때, 대기, 바람, 땅 등의 냄새가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기도 한다.

이로인해 남들 눈에는 여기저기에 눈길을 주는 당신이 상당히 주의가 산만하게 보일 수 있으나,

당신 자신에게는 이것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인 것이다.

4. 당신은 이기주의, 자기 도취자들을 경멸한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이해하며 도움을 주려는 사람이기 때문에

특정인들의 이기주의나 무례함, 싸기 없음을 경멸한다.

당신은 이런 류의 인간들을 단지 슬쩍 보는 것 만으로도 그들의 몸에서 풍기는 부정적인 Aura, 분위기, 기 등을

감지하며 절대 이런 부류와 타협을 하지 않고, 단 번에 그들과의 관계를 잘라 버린다.

5. 당신은 특정 소리, 음악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당신은 바닷가의 파도 소리 보다는 고요한 산 속의 냇물이 흐르는 소리를 즐기며,

밤사이 눈이 쌓이는 소리도 즐겨 듣는다. 아울러 당신의 뇌파를 안정 상태로 만드는 특정 리듬의 음악이나 노래에만 반응한다.

당신의 이런 성향은 또한 특정 냄새, 색깔, 질감 및 조명에도 적용된다.

이런 것을이 연관된 과거의 특정 기억을 되살리기도 하고,

시각, 후각, 청각, 촉각이 하나로 묶인 입체적인 기억들을 뇌에 보관한다

6. 당신의 직감 능력은 무속인 수준이다.

당신은 민감한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평소와 다른 태도, 감정 변화, 신체적 변화를 쉽게 

인식할 수 있고 이들의 거짓말 또는 기만 전술을 감지한다.

서로 얼굴을 보지 않는 문자 채팅이나 이메일에서도 당신은 상대방의 기분과 정서, 건강 상태의 변화를 감지한다.

당신의 이런 성향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은 당신에게 가끔 섬뜩함을 느끼기도 한다.

무엇보다 당신은 상대방이 뭘 원하고 고민하는지 말로 표현하기 전에 거의 다 느끼고 알고 있다는 것이다.

7. 당신은 특정 직업군에만 적절하다.

당신이 하는  일은 동기가 부여되거나 영감이 발생되어야 한다.

당신의 자질에 항상 빛을 비추는 일이어야 하고, 윤리와 가치관이 존중되고 적용되는 직업

이어야 한다.

단순 노동이나 상품 판매 등의 세일즈는 당신의 성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또한 당신의 특정 집단이나 그들이 지향하는 행위들에 끌려 들어가도 안되며 철저히 중립을 지켜야 한다.

대중 기만과 일종의 사기 행각들인 정치는 당신에게는 극약 처방과 같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8. 당신은 창조적이며 예술가 자질이 있다.

당신이 글쓰기, 미술, 음악, 노래에서 남들이 알아주는 '아티스트'일 필요는 없다.

당신은 이것들 중에 자신이 즐겨 하는 것들이 한 둘은 있을 것이다.

그것을 지속적으로 하는 생활을 유지하라.

이것들은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해 쏟은 정열과 에너지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만들고 

당신 자신을 치유하는 매개체들이다.

9. 당신의 성향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당신은 당신의 자신을 속이거나 변화를 시도하려고 자신의 민감한 감각들을 무시하고 다른 이들처럼 행동할 수 없다.

당신은 타고난 성향은 불변의 법칙이 적용된다.

일반인들과 같이 되려는 시도를 하거나 당신 자신에 대해 고민 한다면 자연의 법칙에 역행하는 것이다.

당신 또한 여러 색깔의 사탕들이 들어 있는 봉지 안에서

한 색깔을 가지고 사탕의 다양성을 표현하는 다양한 구성원들 중에 하나이다.

10. 당신은 다른 이들의 행복에서 에너지를 얻는 일종의 착한 기생체이다.

부정적인 정신 기생체들인 소위 악마, 귀신들은 사람들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빨아서 삶의 동력을 얻지만,

당신은 가지고 있는 자신의 재능을 펼쳐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행복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어떤 이유가 되었건, 당신 자신이 현재 남들을 돕는 행위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의 에너지가 고갈되기 전에 

다시 남들을 돕는 일들을 다시 시작하기 바란다.

금전이나 물질 이전에 사람들은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한 번의 선행에 더욱 감동하고 행복 에너지를 방출한다.

당신은 이런 행복에너지를 먹고 사는 기생체란 것을 명심하라.

[napd]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신선붓다]

[살찐 박신양]

멋진 글~
긁어갑니다~^^

[신선붓다]

[selen]

코리굿 영상에서 외계존재들과 중간역할을 하는 사람을 발탁하는데
있어서 감정이입이 잘되고 이타적인사람을 선택한다고 했어요.
가슴이 열려있는사람이 타인, 다른 생명체들과 공감을 많이하고
그들의 감정을 깊이 느끼지요.
별자리 중에 물병자리가 그런 신기가 많다고 합니다.

[신선붓다]

물병자리 사람들 정보 고맙습니다.^

[써니]

글을 읽고 살짝 놀랬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선붓다]

[고운세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신선붓다]

[신선붓다]

[lovely87]

저랑도 비슷한점이 있어서 글 신기해하며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선붓다]

[우주저편]

좀 비슷하네요. 많이 무뎌지려고 애써는 중이라 무뎌지기도 했구요. 하지만 계절이나 상대방 문자1개 여보세요. 말 한마디로 그냥 느겨져 버리는거는 저도 좀 민감하다 생각합니다~

[신선붓다]

저도..내려 놓는거 연습하고 나니깐. 바람처럼 흘려 보내게 되었습니다.^

[밀리언달러베이비]

감사합니다

[신선붓다]

[jump]

잘 읽었습니다^^

[신선붓다]

[우피]

10가지 모두 딱 저군요 오늘도 간단 점심 먹을려다 컵라면에 미리 물 부어놓고 밖에서 청소하시 분 들어오시라해서 같이 먹었어요.

[신선붓다]

좋은 일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소뚱]

저도 열가지가 다 포함되어 있네요. 좋은글입니다.
너무 연연해도 안되겠지만요.^^

[신선붓다]

[계 정혜]

고맙습니다

[신선붓다]

[exclusive]

울 카페 회원 분들은 특별한 능력 갖고계신 분들이 많은듯 하네요..^^

[신선붓다]

네..다들 말안하셔도 ..아주 많을 듯합니다.
더 많이 듣고 싶은데..나중에 많은 분들의 이야기 봇다리가 풀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Mari마리]

감사드려요 ^^

[신선붓다]

[카라]

진실을 찾아 여기 카페까지 왔는데 참 잘왔다싶습니다
카페 만들어 주신 키미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신선붓다님외 모든분들 글 잘 보고 배웁니다 모든님들 고맙습니다

[신선붓다]

[BoOm]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선붓다]

[하늘꽃]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선붓다님.
글 읽으며 한때였던 옛날 생각하게 됐내요.
그때는 왜그렇게도 힘들었던지..
일부러 무뎌지려고 엄청 노력도 했었지요.ㅎ

허지만 지금은 너무 무뎌져서 가끔 그때 처럼 좀 예민해 보고도 싶을 때가 있어요.
인간의 간사함이란...ㅎ

[신선붓다]

아.네 고맙습니다..어릴때는.ㅜㅜ..어리둥절..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내가 내가 아닌듯 변해져 있고..시간의 선물로 그나마 좋게 변해지는거 같기도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