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점점 벌어지는 '삼성 Vs LG' TV 기술 격차 많은 분들이 삼성은 LCD패널을 사용한 것을 가지고, QLED TV라는 이름으로 과도하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는 지적입니다. 반면 LG는 OLED TV로 삼성보다 우수한 화질의 TV를 만들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또한 맞는 지적입니다. ▶삼성의 UHDTV에 대한 노력 ☞2015년 1월 *삼성주도 글로벌 'UHD 얼라이언스(UHD Alliance)' 결성 *HDR활성화→UHDTV에 HDR10 기본 적용 ☞2016년 4월 *일반 4K 블루레이(대중화) 최초 출시 ☞2017년 *HDR10+ 개발 발표 ☞2018년 *사실상 업계 최초로 전 세계에 8K TV출시→65"/75"/82"/85" *QLED TV로 HDR구현 nit 최고 기록 갱신→4,000nit~ *세계 유수의 방송사와 함께 8K QLED TV를 이용한 8K 방송 Test진행 (국내는 KT스카이라이프와 함께 2018년에 이어 2019년 2차례 진행) ☞2019년 1월 *8K 생태계 확대를 위해, 삼성 주도 글로벌 '8K 협회(Association)' 결성 *스포츠 경기등을 직접 촬영해서, 자사 스마트TV(인터넷)로 8K 영상 감상 *8K TV 확대 출시→55"/65"/75"/82"/85"/98" *8K TV에 8K HEVC(H.265)+HDMI 2.1(48Gbps) 최초 내장 출시 ※삼성 8K TV는, HDMI 2.1을 1Port만 지원하여, LG 8K TV(4Port 지원)보다 쳐지지만, 2~3년 후에, 8K 영상이 8K/120Hz에, 새로운 압축코덱인 VVC(H.266)를 적용해서 8K 콘텐츠(방송)를 제작한다면, 삼성은 원커넥트박스(One Connect Box)를 교체해서, 대응이 가능합니다. 해서 8K TV는, 삼성이 더 잘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은 유일하게 8K TV에 '8K HEVC(H.265)디코더+HDMI 2.1(48Gbps)'을 함께 내장함으로서, 가장 앞선 8K TV라는 평가입니다. ※삼성 8K QLED TV는, 그 패널이 LCD임에도, LCD라는 표현을 거의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유형의 TV로 오도되게 해서, TV를 판매하고 있어,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삼성이 LCD패널을 사용함으로서, 8K TV를 다양한 사이즈와 가격, 성능(HDR)까지 유리하게 먼저 출시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즉, 8K TV를 좀 더 빠르게 대중화를 시켜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LCD패널 채용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사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삼성은, 차세대 TV로 부각되고 있는 Micro LED TV를 가장먼저 상용 출시함으로서, 차세대 TV에서 더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LG의 UHDTV에 대한 노력 ☞2012년 9월~ *4K TV(84") 최초 출시→4K TV기능 전무(패널만 4K패널 채용) ☞2015년 *4K OLED TV출시→프리미엄TV시장 주도→4K TV중 가장 우수한 화질 구현 *Dolby Vision 적용 4K TV 최초 출시→안정화는 2017년~ ☞2019년 *88" 8K OLED TV 출시(1모델)→4,000만원 내외 *75" 8K LCD(LED) 출시(1모델)→890만원 ※LG 8K TV는, 8K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8K HEVC(H.265)디코더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 8K 영상을 직접 재생하지 못합니다. 해서 8K 방송엔 전혀 대응하지 못합니다. ※LG 8K TV는, HDR구현 nit가 300nit내외로 추정 되어, HDR밝기 구현이 많이 부족하고, 소비전력도 가정에서 사용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특히 88" 8K OLED TV 가격은, 일반 소비자들이 구입하할 수 있는 가격도 아니고, 75" 8K LCD(LED) TV는, 경쟁사에 비해 고가입니다. ※LG 8K TV는, 지금과 같은 과도기적 8K TV에 대해, 추후 업그레이드 자체가 불가능하여, 추후 8K/120Hz의 8K 영상엔 대응을 못해, 사실상 8K 패널만 장착한 4K TV가 되고 있습니다. ※LG는, 차세대 TV로 부각되고 있는 Micro LED TV에서, 시연 제품만 제한적으로 공개하여, 차세대 TV는 아직 대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