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미친개!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 프로필 별명없음 2015. 8. 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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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
며칠 전 휴전선 남한지역 철책에서 광견병에 걸린 미친개에게 물린 두 병사가가 사지를 절단하는 사건이 있었다. 녹음이 우거져 관찰 시계(視界)에 어려움이 있는 시기를 택하여 광견병에 걸린 미친개들을 투입하여 우리 측 철책아래에 목합지뢰를 매설하여 순찰병을 노린 테러를 저질렀다. 귀중한 병사 두 사람을 불구를 만든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8월 20일에는 연천군 28사단 작전지역에 6군단 관측 대대소속 레이더에 로켓 추진 방사포탄 1발의 궤적이 포착되었다. 같은 시간에 28사단 주간 청음조가 탄착 및 포탄 파열음을 청취하였다. 탄착궤적을 분석하여 적 포탄의 사격지점 좌표와 아군대응 사격재원을 산출하여 동일 17:04경 155mm 포탄 36발로 대웅 사격하였다고 전한다. 이어서 3군 예하 작전부대에 데프콘 3를 17:40부로 발하고, 해당 6군단에는 대 침투작전 상황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였다. 그리고 18:00에 NSC 국가안보상임위원회를 소집하여 대통령께 보고하고 작전회의를 하였다고 전한다.
대통령께서는 철저히 응징할 것을 지시하였다고 한다. 원점에서부터 지원세력까지 응징할 기존의 작전에 추호도 동요 없이 실행하라는 말씀이다. 21일부터는 상투적인 오리발 내미는 언론 매체를 통한 언론폭력으로 겁박하였다. 남남갈등을 부추기며 시시각각 위협을 조장하며 준전시 상황을 명령하였다고 발표를 하였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참담한 심정 금할 수 없었다. 외신을 통한 남한의 자작극이라고 거짓에 거짓을 설명하는 모습에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질 않았다.
괴뢰들의 상투적인 전술 전략들이 이번에도 여실히 들어났다. 오른 손에는 공격을 하고 왼손에는 협상을 하자는 즉 치고 빠지는 상투적인 모습에 역시 그들은 광견병에 깊이 빠져 다른 어떤 치유방법도 통하지 않은 것이다. 오직 몽둥이만이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확신을 나만이 아니고 온 국민이 그렇게 생각 한다고 확신한다.
10년이 넘게 사용하지 않은 휴전선 대북방송을 재개하고 민간단체가 추진한 대북 삐라도 어김없이 살포 하였다. 한미합동훈련을 실시하면서 적의 동태를 샅샅이 점검하여 대응하는 등의 대미관계를 공고히 하였다. 대중국과도 기존에 다져놓은 관계를 한 단계 높이는 의미에서 항일전승 기념일에 우리 대통령을 초청하였다. 그리고 참석하는 것으로 결정된 시점에 만행을 저질러 그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철저히 분석하여 확실히 대응하여야 할 것이다.
괴뢰들은 완전무장을 하고 전시상황에 대응토록 하면서 휴전선부근으로 병력을 증원 배치하고 화기를 집중하였다고 한다. 전쟁 일보직전까지 끌어올려 유리한 입장을 갖도록 막가파식의 전술을 기하고 있다. 마치 조직폭력집단이 아닌가하는 착각을 일으키는 것이 광견병에 걸리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말이다. 말 한마디에 공개 처형을 시킨다는 등, 기관총을 난사하여 죽인다니 이게 옳 곧은 나라인가. 고모부를 총살하고 그 가족은 물론이며 추종자들까지 학살하는 등의 폐륜을 저지르고도 무사할 줄 아는 모양이다.
고위 공직자나 장성들을 마음에 안 든다는 사유로 강등시키는 사례는 세계사에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폭정을 언제까지 이어갈 것인지 관심의 대상이다. 삼대 세습왕조를 구축하고 이어가기 위하여 경미한 말실수를 빌미로 처단하는 공포정치를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지 세계인이 주시하고 있다. 휴전협정이후 수 천 번을 침범하여 고귀한 인명을 살상하는 등 만행을 저질러놓고도 저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변명을 일삼아 오기를 매번 당하여 오지 않았던가. 이제는 그 잘못된 침략을 확실히 끊어야 할 것이다.
인민은 착취의 대상이며 왕조를 이어가는데 필요한 소모품으로 전략시킨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에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 전세의 불리함을 알고 먼저 협상하자는 제의에 우리 측에서는 정정 제의를 하였는데 괴뢰들이 수용하여 22일에 만나서 협상하였다. 새벽까지 진행하였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개진된 사항을 다시 검토하여 23일 또 만나기로 하였다고 한다. 기대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말로서는 해결이 안 된다는 것이다. 어느 한쪽이 굴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왔기 때문이다. 양쪽이 모두 만족할만한 안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는 모두가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