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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원문보기 글쓴이: 소헌아리랑고갯길
<12유혈>
*유혈은 만져모아 통증 여부로 병을 판단할 때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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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모혈>
유혈은 등따리에 있고, 모혈은 앞면, 가슴과 배에 있습니다.
모혈, 장부의 기가 모이는 혈을 모혈募穴이라 합니다.
간의 모혈은 기문
담낭의 모혈은 일월
심장의 모혈은 거궐
소장의 모혈은 관원
심포의 모혈은 잔중, 또는 <전중>,<단중>, 또는 중단전이라고도 합니다.
삼초의 모혈은 석문 <심포삼초는 생명력을 관장하는 장부입니다.
심포의모혈이 중단전, 삼초의 모혈인 석문을 하단전으로 봅니다.>
비장의 모혈은 장문
위장의 모혈은 중완 <위장은 중앙토의 기운이고 우리몸의 가장 중심이 되는 장부랍니다.
그래서 만병에 위장의 모혈인 중완을 다스리기도 합니다.>
폐의 모혈은 중부
대장의 모혈은 천추
신장의 모혈은 경문
방광의 모혈은 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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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유혈의 그림 올린 것은 꼬리뼈를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반석위에 집을 지어야 튼튼하듯이, 기초가 튼튼해야 모든 것이 건실합니다.
사람도 정기가 응축된 뼈대가 건강해야 합니다.
그 중에 가장 기초인...꼬리뼈 즉 선골(仙骨)5마디가 강철같이 튼튼해야 합니다.
꼬리뼈 역시 심포삼초가 주관하는 것으로 허약할 때 누진지기가 많이 발생합니다.
꼬리뼈 통증을 "요하통" 이라고도 합니다. 서있으면 안아프고 앉아 있거나 누워 있으면
꼬리뼈가 아프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리뼈는 신허요통으로 신방광의 허약함이지만, 꼬리뼈는 몸 생명력을 주관하는 심포삼초의 허약함입니다.
이때 소변을 볼 때, 오줌줄기 따라서 몸안의 기운이 밖으로 빠져나가면 찌릿함을 느낍니다.
정액이 사정하면서 찌릿함을 느끼지만, 소변보면서도 기운을 흘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대변보면서, 대변이 회음부를 자극하며 배출이 되면, 역시 찌릿하게 단전의 기운이 빠져나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꼬리뼈를 튼튼히 해 줘야 합니다.
교선운동법의 누워서 무릎을 구부리고 발바닥과 등의 힘으로 엉덩이를 들었다 방바닥에 쿵쿵 하면서
꼬리뼈를 자극 단련하는 운동법이 참 좋습니다.
호흡이 깊어지면, 배꼽아래 몇 치가 아닌 꼬리뼈 깊숙히 기운이 내려갑니다.
***전설의 영물 구미호는 꼬리가 아홉이나 됩니다. 그 아홉의 꼬리가 꼬리뼈에 연결되어
꼬리가 힘쓰고 움직일때 마다 선골이 굉장히 단련이 됩니다.
꼬리가 없는 사람은 꼬리뼈가 약해지고 상기되기 딱 좋습니다.
꼬리가 없으니 특별히 꼬리뼈를 하단전처럼 단련해 줘야 합니다...
***소장모혈 관원을 하단전으로 봤습니다.
인산 김일훈 할아버지의 영구법 쑥뜸도 관원에 뜹니다.
하지만, 5분~10분식 타는 뜸장을 올려 놓으면 석문, 관원 다 뜸불이 자극합니다.
소장의 모혈 관원이 하단전이 맞습니다.
우리몸의 지기 즉 음식물이 소장에서 소화되면서, 열을 내는데 그 열이 관원에 모인다는 것입입니다.
이 음식물의 지기의 뜨거움이 관원으로 모이고,
호흡으로 천기를 받아 공기를 마시면서 의념으로 하단전에 합성을 시키면,
음식물의 지기와 하늘의 천기가 하단전에서 부딪혀 이슬이 맺히고 나중엔
불이 붙습니다. 뜨거운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되게 됩니다.
그 뜨거운 물줄기를 내 보낼 수 있어야 주천이 저절로 됩니다.
그 외 수백볼트 찌릿하고 뭐 그런 경락의 감각은 다 허구이고 환상이고
가짜 기운입니다.
밥따로 물따로 건강법에선 물없이 밥을 먹고 2시간 후 물을 먹어주는데 이때 음식물을 물없이 먹는것을
마른 장작으로 아궁이에 불을 땐다는 것으로 비유합니다.
밥과 물을 같이 먹으면 젖어서 화력이 발생하지 않고 연기만 나서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선도수련에서도 음식물의 지기와 하늘의 천기를 하단전에 합성해서 뜨거운 열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스센스님"이 재밌게 표현했는데,,, 하단전이란 가마솥에 뜨거운 불이 붙어서 화력이 좋아져서 끓으면
그 뜨거운 수증기가 무거운 솥뚜껑을 들썩이게 하고 열리게 한다 했습니다.
즉 머리 뚜껑 백회가 절로 열립니다.
(그런데 무당들은 하단전의 화력이 없는 상태에서 백회 뚜껑이 열러서 다들 상기증으로 고생하고
신부림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들이 흔히 화가 나면 머리가 열받아야 뚜껑이 열린다고 표현을 합니다.
수승화강이 되지 못하고 상기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단전의 축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단전의 축기가 부족한 상태에서 가슴 중단전과 이마 상단전을 자극하는 것은
극히 위험한 수행법입니다.
ㅇ호흡이란 것도 있던데, 선도수행의 시작과 끝인 축기는 온데간데없이 일시적인 각성을 체험시키려고
대가리 호흡을 시키는 것입니다.
절대, 절대, 요행은 없습니다.
윗몸일으키기 열번 밖에 못하는 사람이 3백번을 쉼없이 하려면,
절대, 절대 요행은 없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꾸준히 1년이든, 10년이든 스스로 해서 스스로의 뼈대와, 힘줄과, 근육과, 신경, 모든 세포를 단련을 시켜야
가능한 것입니다.
천도제를 하면 된다
특별수련을 하면 된다
무슨 수련을 하면 된다
무슨 주문을 외면 고차원의 기가 들어온다
전부 거짖말 입니다.
***단 강력한 염원으로 순간 접신당하면 그런 힘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런 힘은 내 힘이 아니죠. 어떤 교주는 제자들 강신술로 접신도 시킵니다.
손발이 차갑고 아랫배 힘이 없고 차가운 사람이 돈이 많이 천종산삼을 구해먹으면 순간
몸에 기운이 그득찹니다. 자신의 몸에 잘 맞는 보약을 잘 구해 먹어도 힘이 납니다.
그런데 그 힘은 절대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결국 빠져나갑니다.
그릇이 윗몸일으키기 열개 밖에 못하는 하단전의 세포조직이라 고만큼만 기운을 받고
나머지 기운은 감담못하고 흘리게 마련입니다.
중국의 기공사가 한국의 수행자 가족 개인지도를 하면서 자신의 기운으로
하단전에 뜨거운 열기르 느끼게 해 주고 상단전도 자극해서 투시도 시켜 줍니다.
그리고 수천만원을 받아 갑니다.
그런데 중국 기공사가 떠나가자 서서히 하단전이 다시 차갑게 되고
투시력도 없어져 버립니다.
절대 그냥 얻은 것은 자기것이 아닙니다.
혹 그릇이 큰 분이 큰 도인의 도움을 받으면, 그 그 릇 만큼 수련이 일취월장 하기도 하지만,
이는 극소수 입니다.
무속인이 하단전은 허약한데 상단전과 백회가 열러서 신끼가 생기면 정신없어집니다.
내림굿 받고도 정신없이 미쳐 돌아다니다가 가리굿을 또 하고 또하다보면
기둥뿌리 뽑힙니다.
선도수행의 시작과 끝은 하단전에 축기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그토록 중요한데 그걸 제대로 하는 분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선원을 차려서 일반수련인을 모집해서 하루 한두시간 수련 시켜봐야
상근기가 아니고선 안됩니다.
한걸음 한걸음 축기 시키고 상기되지 않도록 지도해 가야 하는데
같은 걸 한달 일년 이년 시키면 회원들 다 떨어져 나갑니다.
재미없는 수련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뭔가 수련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려니
어렵고 어렵은 하체단련과 하단전 축기는 조금만 하고
쉽고 쉬운 최면상태로 빠뜨리고 춤이나 추고
무슨 신묘한 수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하다하다 안되면, 별별 체조와 운동과 춤을 추게 하고...
무속인이 애기무당, 즉 신딸 신아들 내림굿하고 거느려서 그들 돈 벌어 먹듯이
수행단체도 같은 수행회원들끼리 먹고 먹히는 관계입니다.
다달이 유지비 건물월세 내려면 회비를 거둬야 하고 회원이 나가면 다시 신입회원 받아야 하고...
예전에 1년 가까이 하루에 600배씩 절운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새벽에 108배, 저녁에 500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했습니다.
그렇다고 낮에 논 것이 아니라 새벽부터 밤까지 바쁘게 일을 한 상태입니다.
단전호흡을 하니 단전에선 냉기가 나오고 오히려 상기가 되어 정좌수행을 포기하고
방편으로 절운동 굴신운동으로 간접 단전호흡을 한 것입니다.
그때 6개월 쯤 지나자 움직이고 앉았다 일어서거나 자세를 바꾸거나 할 때
하단전 특정 부위에서 오묘하고 신묘하고 그윽하고 굉장히 뜻끈 뜻끈하게 불이 확확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루 3-4시간 잠을 자면서도 피곤이 없어지고 얼굴이 맑아지고 밝아져서
옆에 같이 일하던 아주머니들께서 총각 얼굴이 훤하다고 정말 빛이 난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하단전에 이렇게 뜨겁게 불이 붙기 시작해도 아주 좋은 것입니다.
예전에 고등학생때 학교 갔다와서 소죽 끓여 놓고 앞산에 올라가 석양을 보면서 선 자세로 단전호흡을 하면
발끝에서 부터 머리끝까지 220볼트 굉장한 찌릿한 기운이 마구 운기되고
손바닥으로 기운을 모으면 굉장한 기운이 팔에 매달려 수천근의 힘이 솟아 오를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앞에 빛이 번쩍번쩍하고 눈을 감으면 눈앞에 영상이 투시되고,,,했던 적이 있습니다.
잠을 자다가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굉장히 기분좋은 찌릿한 기운이 마치 파도치듯 온 몸을 어루만지던
그 느낌들 그리고 등따리 뒤로 강력한 기운이 발생하자 몸이 공중으로 붕 떠오르려고 하는 경험들...
근데 그게 다 헛공부요 큰 부작용을 가져 왔습니다.
학창시절 가난한 시골에서 자라서 잘 먹지도 못하고 허약한 상태에서 누구나 경험이 있는 자위행위를 하고 나면
하늘이 노래지고 힘이 다 빠지듯이, 눈을 감고 의념을 집중해서 일부로 투시를 하게 되면 그와 똑 같이 기운이 빠지던 경험들.
그 후론 의식적으로 나는 투시안된다 안한다 하자 그런 현상은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투시를 하거나 유체이탈을 할 경우 몸속의 엄청난 기운이 소모된다는 것을......
또한 그런 잘못된 수행으로 거의 10년을 엄청난 상기증으로 고생했었습니다.
고생할 땐 내가 죽을 정도로 힘든데 왜 안죽고 이렇게 돌아다니지? 할 정도였습니다.
기수행 선도수행은 잘못 하면 수련을 많이 할 수 록 치명적이고 요절하고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불가에서도 기수행자는 대중공사 받으면 절을 쫒겨나야 하기도 하니
몰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선도수행의 법이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한달 두달 세달 신입회원으로 춤이나 추다 흉내나 내다가 고만두면 뭐 상관 없지만,
개중엔 공부가 깊이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깊이 할 수록 요절합니다.
인산 김일훈 할아버지가 아예 단전호흡 하지 말라 했습니다.
기수행은 반드시 공력이 깊은 스승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제자가 각종 부작용으로 시달릴때 수행이 깊은 능력있는 스승은 1-2시간 안에 그걸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선도수련의 방법들이 세밀히 정확히 학문적으로도 자리가 잡히면 스승이 없이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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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12모혈 보시면 중단전은 심포경의 모혈로 나오고 한의학상 혈명은 단중, 전중혈입니다.
하단전은 소장모혈 관원이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면...바로 삼초의 모혈인 석문혈이 됩니다.
배꼽아래 두치아래, 속으로 두치라 합니다.
그곳이 문이 됩니다.
초보수행자의 집중처가 바로 하단전 석문혈입니다.
자신의 엄지손가락 관절부의 손가락 굵기 정도 되는 길이가 한치 입니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이 되어서 자궁 일정 부분에 맺혀서 자라지만, 태아가 크게되면
아랫배 전체가 자궁이 된다고 합니다.
역시 천기와 지기가 아랫배 전체 단전에서 맺혀지는데 착상되는 부위가
바로 석문혈이라는 것입니다.
석문혈에서 뜨거움이 맺히고 단전이 감지 된답니다.
그러면 나중엔 아랫배 전체가 단전이 되고 더 깊이 치골아래까지
선골까지 호흡이 들어갑니다.
깊숙히...
그러니 하단전의 위치는 석문혈이 되는데,
그렇다고 제가 한당선생의 석문호흡법 제자는 아닙니다.
저는 석문호흡을 사이비성이 많다고 봅니다.
양신, 도계 다 허상이고 잠재의식의 찌꺼기들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곳에서 석문자리를 찾았는지? 그 부분은 맞는 것이니 인정을 합니다.
생명력을 관장하는 심포삼초, 무명지론 삼초혈이 시작되고 중지론 심포혈이 끝납니다.
축기가 끝나고 소주천을 넘어서 대주천 전에 전신주천을 하게 될 때
심포에 속하는 음유맥은 팔목 안쪽 내관혈이 통제를 하게 됩니다.
삼초에 속하는 양유맥은 팔목 바깥쪽 외관혈이 통제를 하게 됩니다.
중단전과 하단전인 단중과 석문혈은 각각 심포삼초의 모혈이지만, 임맥 선상에 있습니다.
임맥은 폐대장의 기운으로 전기가 통하고 폐경의 열결혈이 통제를 합니다.
(정확히 소주천이 되면, 임맥이 평상시 보아 4,5배 확장이 됩니다.
인체 투시를 할 수 있는 초능력자가 있다면, 소주천을 수분 안으로 일주천 할 수 있는
수행자 몸을 투시시켜 보면, 일반인보다 4-5배 더 굵고 선명하고 활기찬 붉은 기운을
감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신 누구나 맥진법을 배워서 어느 경맥이
부실하고 어느 경맥이 팽창해서 위험한지? 알 수 있고 수행부작용을 방지하고 고칠수도 있습니다.)
수준높은 기공술사가 손가락에 기압을 넣어 한쪽 팔목 외관혈 혈도를 힘쎈 장부의
두배의 힘과 속도로 콱 찍어 버리면, 그쪽 몸 뚱이는 반신 마비가 되어 버립니다.
무협영화 보면 혈도찍어 제압하는 것도 나오는데 다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풀어 줄 때도 그 혈자리를 풀어주면 됩니다.
맥의 균형이 깨진 상태에서 강제로 운기조식하다 보면, 한쪽의 기경팔맥의 확장으로
반드시 중풍을맞을 수도 있으니 차차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하단전을 어떻게 단련하고 자극하여 작동을 시키느냐? 여기도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하단전에 축기가 되어 뜨거움이 맺히고 뜨거운 물줄기가 흘러 주천하지 않는 선도수련은 다 가짜입니다.
그것이 입문. 문턱을 넘어 선 것입니다.
대부분 여기서 승패가 갈라집니다.
능업경에 보면 "음욕의 계곡을 수행자들이 지나다 다 미끌어 진다." 하고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10년을 하루같이 절제하고 인내하고 노력하는 그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선도수행을 왜 소개하는가?
첨 하는 사람은 10년이 걸릴지 몰라도
뒤 따르는 후학들은 그 선배들이 이뤄논 가르침과 도움으로
좀 더 넓은 오솔길이 생겨서 쉽게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조금씩 차근히 자리를 잡아 가야 합니다.
요행은 없습니다.
첫댓글 다람쥐님!
좋은 자료를 가져와도 불교와 관련없는 천부경이니 ....
氣이니...!
이런 거 불교공부와 도움이 안됩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본인이 그렇다고 남까지 제한하지 마십시오,,,조회수가 말합니다,,, 무슨 뜻인지는 알지만,,, 읽어서 해롭지는 않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보도록 놔두시기바랍니다,,,정석이라는 것이 백번 옳은 말이지만, 그렇게 계속 불이 붙지가 않습니다. 다른 걸 참고하는 가운데 폭넓은 에너지가 모인다고 봅니다. ((정말이지 속상하군요,,,
다람쥐님! 오는 10월 27~ 11월 2일 백련암 7일7야 법회에 꼭 참가하시길 권청합니다.
가보시면 놀라실 것입니다. 성불하십시오.
가고 싶지만,집안 일을 손 놓을 수가 없습니다,,,, 언제 사람이 찿아올 지 모르는 여건입니다,,,대신 접대하시겠습니까?...()
삼계유여급정륜(三界猶如汲井輪)~삼계에 오르내림은 우물의 두레박줄과 같아
백천만겁역미진(百千萬劫歷미塵)~백천만겁을 지나도 끝없이 그 자리를 맴도네.
차신불향금생도(此身不向今生度)~이 몸 금생에 제도하지 못하면
갱대하생도차신(更待何生度此身)~다시 어느 생을 기다려 제도할꼬! ~[장엄염불]에서~
그 생각도 합니다,,,그런데도 어리석은지라 이러구 있답니다,,,시간이 급한데,,,제가 출가한다고 한들 막을사람 아무도 없는데도,, 제가 못나섭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옴아비라훔캄스바하
옴아비라훔캄스바하!!
법화경은 법으로 화하는 길이고
천부경은 천부로 들어가는 길이란 뜻이니
법으로 화하는 것이나 천부로 들어가는 것이나
이름만 다르지 내나 같은 것입니다
어느곳으로 들어가든 만법이 귀일하는 것이니
모양을 찾는다면 그렇게 잘못된 견해를 내게 되는 것입니다
다람쥐님 구미호에서 미는 사람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뒤로 아홉가지 못된 생각을 한다하여 구미호라 하는 것이며
그 못된 생각을 하는 그넘을 일컬어 구미호라 하고 그것을 귀신이라 하는 것입니다
즉, 수행이란 내집에서 귀신을 몰아내고 수신을 하여 진정한 나를 찾는것이지요 ^^
그래서 미워 미안해 하는 그런말들이 다 마음작용인 것이며
구미호가 사람 간을 빼먹고 사는데 말그대로 그런 온갓 못된 생각을 품은자는
다른 사람의 노력을 빼앗고 훔치고 하듯이 이러한일들을 간을 빼먹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의인화해서 이야기로 만든것이 구미호라 하는 것입니다^^
통상 불교에서 못된 생각을 하는 그넘을 일컬어 야호라 하는 것이지요
불교수행에서 단전호흡은 필수인데 님 글보니 예전에 단전호흡 잘하셨네요
저도 그쪽은 자신 있습니다 ^^
혜공님!! 도움되며 따뜻한 내용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