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올리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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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제가 집으로 걸어가면서 우연히 들어가서 먹게된 집이구요. 규모가 작아서 꽤 잘 눈에 안띄는 집이지요. 집이 여의도라 여의도까지 걸어가다가 찾았거든요. 우울한 날에 순대국을 먹어서였는지 더 맛이 좋다구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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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순대국, 해장국 같은 것 꽤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왠만한 유명한데는 다 가봤는데. 이집은 지끔까지 먹엇던 3번째정도로 맛있는 집인거 같네요.가보면 테이블은 3개밖에 없고 식사메뉴도 2개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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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로는 해장국과 순대국뿐이죠. 그리고 술안주는 한 5개정도..그만큼 작은집이지요. 상호명도 그냥 순대국해장국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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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은 용산경찰소 들어가는 입구에 있어요. 가시는 법은..원효로 용산 경찰소 입구에 있는곳이라 솔직히 대중교통으로는 어떻게 가는지 모르겟네요..걸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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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게되면 또올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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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전화번호를 혹시나해서 핸드폰에 저장해두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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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17 - 2952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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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게 해주시면 등급업 들어갈겁니다 +_+
대충 띄어쓰기 했는데..^^ 등급업 해주실거에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