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밀양대회는 만 명이 넘는 달림이들이 참석해 얼쑤 얼쑤 여전히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양산 대회의 떠들썩함은 없었지만, 9명이 오붓하니 사이좋게 잘 다녀왔습니다.ㅎ
추운 날씨에 혼자서 자봉하신 서정목 선배님,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차량 봉사해 주신 두 분 기사님들도 수고 많으셨고, 기획 집행하신 회장님, 총장님, 감사합니다.
'그 어려운 완주를 당신이 해냈습니다'
라는 밀양 서북면 주민들의 격려 플랭카드 문구처럼, 이번에도 완주한 우리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첫댓글 이상완&박순혜선배님 피곤하실텐데 편히 쉬시고예
틈새 사진찍는 센스, 부지런하시네요~
사진감사합니다 선배님^^
선배님 우수한 성적으로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박선배님 절친 부부하고 스키 잘 타고 있습니다
혹시 홋가이도서 허정도&이수진 부부 만나셨나요?
어떻게???ㅋ
@박순혜 두분과 같이 여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