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사람들이 “0.8 안되면 안경 맞춰오셔야합니다“ 햇을때 “아하 네 알겠습니다“ 이러면 ㅇㅋ 공무원들이 어떻게 일일이 그사람 성격봐가면서 배려해가면서 일해야하는지.. 안되는건 안되는거고요 그냥해달라고 우기는 사람이 많으니까 냉정하게 반응하는거임 공무원들이 더 힘들어요..
솔직히 저 부분은 공감 별로 안되는데.. 갱신할 때 저 부분은 나도 몰랐던 내용인데 보통 모르면 가기 전에 전화해보는게 맞지 않나 키오스크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저걸 공무원이 하나하나 언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공무원은 단순 민원 담당자이지 서비스업 종사자도 아니고
근데 지금 인스타 속 상황은 아주머니가 할 줄 몰라서가 아니라 … 걍 필요한 걸 아주머니가 안 가져 간거 아님…? 굳이 검색이 아니더라도 전화로 물어보는건 불가능했나…? 이게 디지털 약자와 일맥상통이 되는 내용인지 모르겠네….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진 알겠는데 ,, 굳이 본인이 말을 얹을 필요는 없지 않냐
?.. 그런걸 원하면 월급 더 쥬든가 ㅋㅋㅋㅋㅋㅋ ㅠ 솔직히 돈 많은 연옌들이 그냥 일반 직장인들 삶을 알겠나 싶네. 어휴 공무원들이 자원봉사자 아니잖아요… 물론 너무불친절하면 좀 기분드러울땐 나도 있지만. 저렇게까지 글쓸 일은 아닌듯 ;;.. 공무원들한테 막대하는 노인들도 엄청나게 많을텐데 ㅋ
근데 민원 서류들 관련해서는 이미 충분한 안내들이 있지 않음??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가보면 필요한 서류들이나 작성방법 안내 다 돼있던데 면허증 갱신 같은 민원에 도대체 무슨 설명서가 필요하다는 거임? 본인 민원이 필요해서 가는 거면 본인이 알아보고 준비해가는게 맞지 무턱대고 가서 기준 안 맞는데 해달라고 하면 매번 어떻게 친절하게 설명을해줌
나는 다른 직렬이지만 많은 민원인들이 관공서 방문전에 인터넷검색 or 전화로 필요한거 알아보고 옴. 물론 준비 안해오는 사람들도 잇고, 그러면 뭘 가져와야되는지 충분히 안내해줌 준비안해왔으면 당연히 다시해와야되는게 맞는거임 공무원은 당연히 정해진 법, 매뉴얼에 따라서 일해야하니까 저기서 퉁명스럽다거나 불친절하다는 말이 왜나오는지 이해가 안됨.. 그런데 또 한편으로 이해가 되기도 하는건 본인이 서류 준비 안해와놓고 다시 오기 귀찮아서 따지는 민원인들, 할말 없으면 불친절하다고 민원냄ㅋㅋㅋㅋㅋ 그 직원이 진짜로 불친절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나를 귀찮게했으니까 불친절함” 이런경우도 꽤 많다는거 ^^해달라는거 안해주면 불친절공무원되는거 되게쉬움
첫댓글 진짜 정보격차가 점점 심해져서 안타까울 때가 있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공무원 입장에서는 저렇게 할 수밖에 없는 현실 ㅠㅠ.. 댓글창 과열돼서 안타까움.. 그 정도는 아닌데
근데 뭐 메뉴얼대로 한건데 어캄;
그래서 요즘 엄마랑 다니면 무조건 키오스크 시키기랑 사전에 검색해보기 등 시키는데...나도 새로운 기계보면 뚝딱이는데 어른들은 더 할깝..
애초에 사람들이 “0.8 안되면 안경 맞춰오셔야합니다“ 햇을때 “아하 네 알겠습니다“ 이러면 ㅇㅋ 공무원들이 어떻게 일일이 그사람 성격봐가면서 배려해가면서 일해야하는지.. 안되는건 안되는거고요 그냥해달라고 우기는 사람이 많으니까 냉정하게 반응하는거임 공무원들이 더 힘들어요..
솔직히 저 부분은 공감 별로 안되는데.. 갱신할 때 저 부분은 나도 몰랐던 내용인데 보통 모르면 가기 전에 전화해보는게 맞지 않나 키오스크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저걸 공무원이 하나하나 언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공무원은 단순 민원 담당자이지 서비스업 종사자도 아니고
근데 지금 인스타 속 상황은 아주머니가 할 줄 몰라서가 아니라 … 걍 필요한 걸 아주머니가 안 가져 간거 아님…? 굳이 검색이 아니더라도 전화로 물어보는건 불가능했나…? 이게 디지털 약자와 일맥상통이 되는 내용인지 모르겠네….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진 알겠는데 ,, 굳이 본인이 말을 얹을 필요는 없지 않냐
뭐여... 저거는 키오스크랑 동일선상이 아니지
대체 무슨 자세한 설명을 해줘야하는거지.. 안경맞춰오라고 설명해줬잖아
?.. 그런걸 원하면 월급 더 쥬든가 ㅋㅋㅋㅋㅋㅋ
ㅠ 솔직히 돈 많은 연옌들이 그냥 일반 직장인들 삶을 알겠나 싶네.
어휴 공무원들이 자원봉사자 아니잖아요…
물론 너무불친절하면 좀 기분드러울땐 나도 있지만.
저렇게까지 글쓸 일은 아닌듯 ;;..
공무원들한테 막대하는 노인들도 엄청나게 많을텐데 ㅋ
물론 키오스크 사용 이런거는 어르신들이나 나이든 분둘 서투를 수 있는데
세상이 변화하는 걸 어쩌겠음
배우고 교육받고 해야지.
근데 민원 서류들 관련해서는 이미 충분한 안내들이 있지 않음??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가보면 필요한 서류들이나 작성방법 안내 다 돼있던데 면허증 갱신 같은 민원에 도대체 무슨 설명서가 필요하다는 거임?
본인 민원이 필요해서 가는 거면 본인이 알아보고 준비해가는게 맞지 무턱대고 가서 기준 안 맞는데 해달라고 하면 매번 어떻게 친절하게 설명을해줌
나는 다른 직렬이지만
많은 민원인들이 관공서 방문전에 인터넷검색 or 전화로 필요한거 알아보고 옴.
물론 준비 안해오는 사람들도 잇고, 그러면 뭘 가져와야되는지 충분히 안내해줌
준비안해왔으면 당연히 다시해와야되는게 맞는거임
공무원은 당연히 정해진 법, 매뉴얼에 따라서 일해야하니까
저기서 퉁명스럽다거나 불친절하다는 말이 왜나오는지 이해가 안됨.. 그런데 또 한편으로 이해가 되기도 하는건
본인이 서류 준비 안해와놓고 다시 오기 귀찮아서 따지는 민원인들, 할말 없으면 불친절하다고 민원냄ㅋㅋㅋㅋㅋ 그 직원이 진짜로 불친절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나를 귀찮게했으니까 불친절함” 이런경우도 꽤 많다는거 ^^해달라는거 안해주면 불친절공무원되는거 되게쉬움
?뭐래냐 저정도면 됐지 뭘 바래? 진짜 저런게 찐오지랖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