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18 실적, 기대치 부합 전망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47억원(+12.0% YoY), 470억원(-6.2% YoY)으로 추정,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288억원, 영업이익 489억원)에 무난히 부합할 전망이다.
전분기 서머너즈워의 크리스마스 패키지 등의 효과 제거되며 외형 감소하나 마케팅비 역시 축소되며 이익 견조할 전망이다.
3월 28일 신개념 턴제 전략 RPG인 „체인스트라이크‟ 역시 글로벌 150여개 국가에 출시, 4월초 매출 순위는 태국 8위, 홍콩 13위, 한국 28위, 프랑스 19위, 캐나다 23위 등으로 상승세이다.
e 스포츠로의 성장가치
2018년 8월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는 시범종목으로 채택, 게임은 이제 단순히 즐기기 컨텐츠가 아니라 게임퍼블리셔/중계권/광고와 스폰서쉽/신규게임/리그/스트리밍이 결합된 거대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글로벌 e스포츠 타이틀로 성장가능한 국내 IP는 „배틀그라운드‟, „던전앤파이터‟, „서머너즈워‟등으로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9천만 다운로드 이용자 기반, 100만명의 DAU(Daily Active Users), 월드 아레나 챔피언쉽에서 확인된 e스포츠로의 성장 가능성 감안하여 서머너즈워의 가치 재평가 필요하다.
밸류에이션 할인에서 ‘할증’으로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는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데 글로벌 가장 저평가된 게임주에서 프리미엄 받으며 재평가된다.
2018년 가치 재평가의 이유는 첫째, „서머너즈워‟의 IP 가치 리레이팅, 둘째, „스카이랜더스IP‟와 „서머너즈워MMO‟로 신작 사이클 개시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