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잠 자고 일어난
여유있는 주말아침~
넉넉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넉넉한 샌드위치...길거리 샌드위치입니다.
양배추에 계란만 넣어도 맛있는 길거리 토스트에
엄마의 마음을 담아 듬북 듬북 속을 채워
넉넉한 샌드위치예요.
우리아이들은 이 달~달한 토스트를
한국토스트라고 부른답니다.
이탈리아에는 없는 한국식 달~달한 길거리 토스트를
엄마가 해 주지 않으면 한국에나 가야먹는 귀한 토스트기에
한국토스트라는 이름을 으로 부르면 우리집에서는 통하는 토스트예요.
그럼~
이 달~달한 토스트를 만들어 볼께요.

재료...
2인분기준
식빵6조각.계란2개.양파,실파,파슬린다진것각각1작은술,
베이컨8줄,양배추적당량,소금,후추,치즈(원하는 치즈)
사과쨈.토마토케첩,마요네즈.
먼저 계란을 풀고
양파와 실파 그리고 파슬린 다진것을 넣고
소금후추를 넣어 잘섞고
사각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쳤어요.

베이컨은 후라이팬에 구워
기름을 뺐어요
그리고~
얇게 갈아놓은 치즈를 식빵에 올리고
잘 구워놓은 베이컨을 올려 식빵 하나를 더 올려
토스트용 그릴에 눌러 구웠어요.

토스트기에 구워놓은 식빵 한장에
사과잼을 바르고 양배추를 듬~북 올리고
마요네즈와 케첩을 뿌려줍니다.

토스트기에 눌러놓은 치즈와베이컨을 양배추위에 올렸어요.

이~것 저~것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 본
넉넉한 양~
넉넉한 맛의 샌드위치입니다.

이 맛~~~
다들 아시는 맛이라 봅니다.
누구에게는 추억의 맛이고
누구에게는 삶이 되고,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고,김시가 있는 길거리샌드위치......
오늘 슈라가 만든 샌드위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추억을 만들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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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가~
행복한 하루가 ~
되길 바라는 넉넉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샌드위치입니다.

슈라의 길거리 샌드위치입니다.
sandwich corea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