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아해요 기자님?!!!” 화신(조정석)의 마음을 알게 된 나리(공효진)는 애써 모르는척하며 정원(고경표)의 생일상을 정성스레 준비하지만, 화신의 눈치를 보느라 정원을 마음껏 축하해주지 못한다. 한편, 경력직 아나운서 시험 카메라 테스트를 앞둔 나리는 테스트를 받아보기도 전에 탈락할 위기에 처하는데....
"나 너 좋아한다..나 너 좋아한다..."
"오늘일 아무한테도 말하지말자?"
"헤어지는 덕분에 아나운서 되면 걔도 서운치않을걸?"
"나 엄마아들 안할수도 있어 이렇게 치사하게 굴면"
"표나라씨 카메라테스트에 아예 못온다구..."
"그렇게 아나운서가 되고싶으면은 걔더러 사직서를 쓰라그래 그럼"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죠 이렇게 꼬였는데"
"내가 이말 3년전에 했음 어땠을까?"
"미안해 너무 늦게 알아서"
첫댓글 마자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지
아나/기상 화신/정원
사표 안내고 애매하게 굴다가 둘다 노쳐염..
하악ㅜㅜㅠㅡ우잉ㅠㅠ
으앙ㅜㅜㅜㅜ슬퍼ㅜㅜㅜ아근데 헤어지는조건으로 아나운서시켜주면 난헤어질랭...!
그렇게 따지면 정원이랑 헤어지고 화신이한테 가고 아나운서되면 되요!ㅋㅋㅋㅋㅋㅋㅋ 꿩먹고 알먹고?ㅋㅋㅋ
오우 개꿀
하... 얼른 담주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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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실아닌부분도 있엉! SBS기상캐스터 400받는다던뎁?
드라마내용이 다 진짜는 아닌듯ㅋㅋㅋㅋㅋ
기캐아니어도 서울 3사(kbs만전국)제외한 아나운서,리포터, 등 방송인다 계약직이에용. 그리고 기캐든뭐든 방송경력으로 써낼수 있고, 보통 경력직은 방송경력 몇년이상이 기준이라 상관없어요 그리고 기캐400못받음..; ㅅㅂㅅ 아나운서도 초봉 250인가 살짝넘나임 세전.. 근데 메컵비용, 헤어비용(방송1회당 10만원넘음 혹은 유명해지면 샵에서 홍보용으로 지원해주는경우있음) 의상매일바꾸는비용 (의상실 의상 상하의/내의 자켓 하면 8-15만원사이) 하면 별루 남는거없음..
와 오늘 화신이역대급
예고에 화신이가 침대위에 쭈구리고앉아서 굿즈보는거 왜이렇게 안쓰럽냐 ㅠㅠㅠㅠ
굿즠ㅋㅋㄲㄱㄲㄱㄲㄱㄱㅋㄱㅋ
화신이 개좋다구 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