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자기소개서입니다. 잔인한 칼질 부탁드려요.

1.우리회사를 지원하게 된 동기 및 입사 후 희망직무 및 포부. ▶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개발사업 동부건설은 센트레빌을 비롯하여 국립중앙박물관, 광명역사, 청담대교 등으로 높은 기술력과 독보적인 디자인 감각을 보였습니다. 주택이나 건축 영업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강점은 시공 능력입니다. 고급화로 성공한 센트레빌의 경우에도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창의적인 컨셉으로 투자자에게는 높은 수익을 사용자에게는 높은 만족을 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공간가치를 창출하는 개발영업팀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 최고의 건설사에서 경쟁을 통한 성장 36년 전통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동부건설에서 개발 사업을 이끌고 싶습니다. 저는 앞선 사고로 공공사업 평가 지표를 개발하여 공모전에서 입상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개발현장을 견학하며 도전 정신을 키웠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수주 1조원 클럽에 가입한 초우량 회사, 동부건설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 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배우고 일하며, 최고의 경쟁력을 키우고자 합니다. 2. 성격의 장·단점 및 생활신조 ▶ 일에 대한 집중력과 배려하는 마음 성공에 대한 강한 집중력은 저에게 장점이지만 때로는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도시설계 수업에서 대상지역 산업 및 건물 현황, 유동인구 및 투자여건 변화추이 등을 조사하기 위해 수십 군데의 중개업소와 건물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구역이 넓어서 하루에 열 시간 이상 걸어야 했기에, 종일 같이 다녔던 후배가 무척 힘들어했습니다. 저는 적당히 하자고 말을 꺼내지 못했던 후배를 위해서 더욱 열심히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결국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지만, 그 후로는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 성공을 이끌어 내는 힘 ‘안되면 되게 하라!’ 저의 좌우명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내서 추진해내는 근성이 저의 장점입니다. 도시공학과 경영학을 이중전공 하면서도, 매학기 성적우등상을 받고 봉사활동과 인턴을 하였고, 공모전 입상을 했습니다. 짧은 어학연수 기간 동안 매일 10시간씩 걸어 다니며 현지인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저의 근성은 개발영업 분야에서 꼭 필요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3. 자신의 강·약점 및 인생에서 성공하거나 실패한 경험 ▶ 기업과 도시를 읽는, 부동산 개발전문가 도시를 읽는 저만의 특화된 시각을 갖기 위해서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재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개발 자금 운용과정을 익혔습니다. 마케팅을 배우며,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개발을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를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 도시계획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주)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공학부문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습니다. 서울시가 추진했던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보면서, 걷고 싶은 길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려 했습니다. 길을 구성하는 보행자를 이끄는 요소와 보행자가 회피하는 요소를 정의하고 이를 각각 점수화하였습니다. 이는 공공사업의 성과측정의 틀을 마련한 것입니다. ▶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 카투사에서 군 복무를 하기위해서 토익 시험을 준비했으나 안타깝게도 목표 점수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전역 후,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꾸준히 공부하여 점수를 향상시켰지만 다시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영문 전공서적을 읽는 등 꾸준히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 해외연수,봉사활동 경험 ▶ 해외 경험과 외국 부동산 투자 견학 <미국> 뉴욕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유럽, 남미 학생들과 국제적 이슈를 토론하고, 문화 활동을 통해 서로 의견을 공유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람푸르 인근 신행정수도인 푸트라자야와 IT 분야로 특화된 사이버자야를 견학하였습니다. <중국> 상해를 비롯한 중국 남부지역에서 끝없이 펼쳐진 개발 현장을 보면서 해외자본의 격전지임을 실감하였습니다. 북경에서 도심재개발과 고급 주거단지 개발 사례를 견학하였습니다. ▶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방과 후 공부방’에서 4개월간 생활지도를 하였습니다. 결손가정 초등학생들을 돌보는 일이었기에, 상대방에게 용기를 주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 현장을 통해 도시를 배우는 동아리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을 통해 익히기 위해, 도시연구 동아리 ‘도시산책’을 창립하였습니다.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수도권 개발 사업지나 예정지를 탐방하고 바람직한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소개한 글로써,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여가활용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