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를 가장 잘 활용하는 회사
웹젠은 2000년대 초반 한국 및 중국에서 흥행했던 ‘뮤(MU)’라는 IP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중국 시장에서 이를 활용한 게임을 지속 출시하면서 꾸준히 성과를 기록 중. 국내 게임 회사 중 IP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회사
2014년 12월 뮤 IP를 활용하여 출시한 ‘전민기적’(중국)-‘뮤오리진’(한국)이 중국과 한국 모두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둔데 이어, 2018년 1월 중국에서 출시한 ‘뮤:기적각성’(천마시공 개발, 텐센트 퍼블리싱)이 매출순위 Top 10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2018년 실적에 긍정적 영향 기대
한국 버전은 웹젠이 퍼블리싱을 하는데 뮤오리진2의 4월 CBT(비공개테스트) 및 6월 정식 출시 예상. 국내에서도 뮤 IP의 인지도가 높고, 전작인 뮤오리진이 양호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흥행 가능성 높다고 판단
이외에도 뮤 IP 기반 HTML5로 만든 게임 2종과 모바일 및 웹게임 각각 1종씩이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 하반기 중 북미/유럽을 타깃으로 한 골프게임 샷온라인모바일도 출시 예정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웹젠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컴투스와 펄어비스 목표주가에 적용한 Target PER 17배를 동일하게 적용
2018년 매출액 2,559억원(+53.9% y-y), 영업이익 1,079억원(+145.1% y-y) 등 신규 게임 출시로 큰 폭의 실적 성장 기대. 2018년 PER 13.3배 수준으로 업계 평균 대비 Valuation 매력 여전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