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가 이렇게 가까운 것을 미처 몰랐다(6m QSO)

[HL2VA]

남미가 이렇게 가깝게 느껴질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오늘 아침 1시간 정도 열린 6m는 거의 환상적이었네요.

많은 한국의 DXer들이 파일업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몇 교신해보았습니다.

교신한 무선국은 LU9AEA, CX8ABF, LU3CQ, LU2DX, CW1SC, CX4DW입니다.

북미의 AH7C 신호도 잘 보였으나 저쪽에서 HL 신호는 보이지 않나 봅니다.

당분간 아침저녁으로 Es층이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HL5BMX]

대박의 날이 연속으로 계속되는군요.

저는 이시간에 남해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네요. ㅠㅠ

오후에는 순천에 계시는 모(?) 오엠의 유품(?)을 정리하고 왔습니다.

모든 일을 마치고 귀가를 하니 오후 8시가 다되었습니다. ^^

많은 남미국을 만나신것을 축하드리고 감축을 드립니다. ㅎㅎ

[HL2VA]

제가 잘해서 된 것은 아니고, 요즘 전파상태가 대단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또 11년을 기다려야 될지도 모를 일이죠.

박호현님 댁을 다녀오셨군요. 정말 잘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빙그레 웃으실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DS3BNU]

요즘 거의 매일 6m가 열리는 듯 하네요
6m 안테나도 없고~~~ 설치도 불가한 실정이라
전 11년후를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ㅋㅋ

[HL2VA]

아직 젊으셔서 11년, 22년 후에 기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젊다는 것은 대단한 매력이자 가능성의 힘 입니다.
무척 부럽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HL5YI]

저도 KDXG / DX SCAPE 등 CLUSTER 보고 대기를 해 보는데....

30- 90 도 방향 이 산이라 신호가 영 안 보입니다...

안태나도 부실하고, 피스톨이라,,,

포기하고 한번 씩 수신만 해 봅니다....ㅎㅎ

[HL2VA]

시도를 해보시지요. 100W로 교신에 성공하신 분도
있답니다. 그러니 매직밴드로 불리우나 봅니다.^^